가오슝 웨이우잉국가문화예술센터 [웨이우잉 제공]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국 가디언지는 2019년 신년을 맞이해 반드시 방문해야 할 40곳을 발표, 대만 가오슝(高雄)에 위치한 웨이우잉(衛武營) 국가예술문화센터가 꼽혔다.
신문은 대만은 수도 타이베이를 벗어나 탐험할 가치가 있다고 전하면서 대만 남부에는 여러 핫스팟이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웨이우잉을 '거대한 스케일의 문화'라고 칭하기도 했다.
웨이우잉 국가예술문화센터는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그 면적만 9.9헥타르에 달하는 남부 최초의 국립극장으로 꼽힌다.
신문은 또한 3월 19일 핑둥(屏東)현에서 개최되는 등불축제(랜턴페스티벌), 타이난(臺南)의 고대 유적, 핑둥 컨딩(墾丁)의 해변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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