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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명, 타이베이 이동동선 공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항공 조종사 및 노보텔 방역호텔 군집 감염으로 2일 확진자 4명이 나오면서 이들이 이동한 곳이 타이베이, 신베이시(新北) 싼충(三重), 타오위안(桃園), 윈린(雲林), 자이(嘉義) 등 5개 지역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베이시에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이 공개됐다. 

노보텔 직원 1129의 가족인 1134번(30대 남성), 1136번(30대 여성) 확진자가 타이베이시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했다. 

1134번 확진자는 4월 27일 254번 버스를 탑승했다. 오후 12시 20분 타이베이시 7-11(세븐일레븐) 징푸(京復) 지점에 들러 현금을 인출한 뒤 떠났다. 그 뒤 바레(巴雷)인도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 2시 50분 672번 버스를 탔다. 28-29일 오후 12시 50분과 밤 10시 50분에는 262번 버스를 타고 집과 회사를 오갔다. 

1136번의 이동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26-28일 집과 회사를 오갔다.타이베이 MRT를 이용했다. 딩시(頂溪), 구팅(古亭), 시먼(西門)역을 지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그리고 청두로( 成都路)에서 셴서궁(先嗇宮)까지 걸었다. 26일 밤에는레스토랑(72度C舒肥健康餐)에 갔다. 

그가 이용한 3개 지하철 역은 모두 유동 인구가 큰 곳이다. 구팅은 그린라인과 오렌지라인 환승역, 시먼은 그린라인과 블루라인 환승역으로 접촉 범위가 상당히 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타이베이MRT는 2일 실제 확진자가 타이베이MRT를 이용했음을 밝혔다. 타이베이MRT는 관련 역과 차량에 대한 소독 작업을 완료했으며 운행 전 후 및 운행 중 매 8시간 마다 MRT차량에 대한 소독 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1136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해 다시 정리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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