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라이브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일 대만에서 신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가 332건이 추가됐다고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사망사례는 13건이다.
천스중 위새복리부장은 대만 당일 지역감염사례가 262건, 해외 유입사례 5건, 교정회귀 65건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발병일과 검사일은 5월 20일부터 31일 사이다.
이날도 신베이시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신베이시 166건, 타이베이시 78건, 타오위안시 23건, 장화현 12건, 타이중시 10건, 지룽시 8건, 이란현 5건, 자이현 4건, 화롄현, 타이둥현 각 3건, 먀오리현 2건, 타이난시, 롄장현, 가오슝시 및 신주현 각 1건으로 집계됐다.
1일까지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88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