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발생한 산사태 [연합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해 12월 4일 연이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만 북동부의 일부 철도 구간이 2월 8일에 완전히 재개될 예정이다.
4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 철도국이 이같이 밝혔다.
이 구간은 신베이시 루이팡역과 허우텅역 사이로 음력 설인 춘제 연휴기간에 맞춰 모든 복구 작업이 완료된다고 철도국은 밝혔다.
춘제 연휴 기간은 2월 10일부터 16일까지다.
철도국은 연휴 기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2월 8-17일에 대한 열차표에 대한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