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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IT] 트렌센트(TRANSCEND), 차량용 블랙박스 및 보안용 블랙박스 선보여

2일 타이베이에서 시작한 대만 최대 전자기기 전시회 2015 COMPUTEX TAIPEI에서 대만 기업 트렌센드(TRANSCEND)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휴대용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렌센드 측은 기본적으로 전 제품군이 운전 중 전방 및 측방에 대한 차량 거리를 차선 분석을 통해 알려주며 너무 근접하면, 모니터에 경고 표시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악천 후 속에서 고속 주행 중에서도 차량 식별을 할 수 있는 것이 전 제품군의 특징이라 설명했다. 160도 화각을 기본으로 하여 야간 및 우천에도 번호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트렌센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블랙박스에 카메라가 2대가 달려 하나는 전방을 녹화할 수 있으며, 사용자 취향에 맞게 사용자 얼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도록 회전 가능한 카메라를 탑재하여 동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GPS 기능을 탑재하여 녹화 뿐만 아니라 주행 시 이동했던 거리를 GPS를 따라 추적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였다. 사고 발생 시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녹화된 것인지를 분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고 발생 시 중요한 증거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안 용품으로 경찰 등이 사건 현장을 바로 기록할 수 있도록 후면에 클립을 두어 앞주머니 등에 꼽을 수 있도록 했다. 완충 후 약 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경량화 시켰으며, 빛이 적은 밤에도 범인의 얼굴 등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센드 측은 경찰 뿐만 아니라 경비업체 등에서 사건 현장에 대한 증거를 기록화하는데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라인업 된 제품의 가격은 빠르면 6월 말 경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기타 문의: nowformosa@gmail.com...

[대만지역] 컨딩(墾丁),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 편

해당 게스트하우스 / 해당 게스트하우스 Facebook 춘향전(春香傳)에서 옥 중의 춘향이가 사또를 만나는 장면에 이런 말을 한다.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 편이라. 양반은 도시 일반이요 그려." 타이완 최남단 컨딩(墾丁)의 한 펜션  墾丁.後灣36【HomeOne36】 에서 발생한 웃지 못할 사건이다. 펜션을 운영하는 업자가 올린 포스팅에서 화제가 된 이 사건은 대만 모든 매체에 6월 2일 보도되었다. 대만 여성 1명과 함께 투숙한 그녀의 친구 한국 여성 6명이 묵은 방을 정리하려고 들어간 업자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야말로 쓰레기장과 다를 바 없던 그 방.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고 냉장고 앞 오물을 보고 냉장고 문을 열어본 업자는 놀라고 말았다. 한국인 6명과 대만 여성 1명이 머문 방에 설치된 냉장고 내부 /   해당 게스트하우스 Facebook 컵 속에 들어 있는 알 수 없는 물건들과 각종 오물들로 먹칠된 냉장고 내부를 본 업자는 위와 같은 사진과 함께 내가 "당신(您)을 너(你)로 부르겠다"라며 도가 지나쳤다라는 글로 한국인 6명을 데리고 온 문제의 대만 여성을 비판했다. 대만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대만 여성이 한국인 6명을 데리고 오는데, 2인실과 4인실을 예약하였고, 추가로 침대 하나를 더 넣어 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이에 업자는 규정에 따라 침대 하나를 넣을 수 없음을 알렸다. 체크인을 할 당시 6명이 투숙했고 몰래 한 명이 더 들어왔다고 한다. 더불어 추가로 침대를 놓지 않음에 격분한 이 문제의 대만 여성이 화가 나 이런 행위를 했다고 업자는 주장했다. 하지만 업자는 "상식적으로 손님이 저지를 수 없는 일"이라며 이곳 컨딩을 안내한 대만 사람의 책임이지 한국인 책임은 아니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 곳 주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본의 아니게 많은 미디어에서 취재를 하여 놀랬다. 한국인이 이번 일에 끼...

[대만IT] 2015 COMPUTEX TAIPEI 개막 - 첫째날 등록 현장

드디어 2015 COMPUTEX TAIPEI 가 개막하였습니다. June 2 (월요일) ~ June 6 (토요일) 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타이베이 신의구 세계무역센터 전시관과 난강전시관에서 진행됩니다. International Visitor 등록 부스 첫째날 오전부터 전시장 입장을 위해 대기중인 방문객들 사전 등록을 하신 분들은 바로 뱃지(출입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난강전시관 I구역 전시장 입장을 위해서는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보안이 많이 강화된 느낌입니다. 난강전시관 1층 I, J, K 구역 로비/입구 난강전시관 메인 광고판은 몇년째 계속 Nvidia 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해외 방문객들은 명함 2장을 준비하고 셀프등록 (개인 자료 입력) 후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로컬 방문객과 등록 부스가 다르니 구분해서 줄 서야 합니다. 난강전시관 외부의 조형물 곁으로 둘러싼 컴퓨텍스 타이베이 및 타이트라 깃발 전시회 기간 동안 무료 셔틀이 제공 되어 난강전시관과 신의구 세계무역센터 전시관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는 대만 현지에서 ' 대만은 지금 ' 팀이 등록 현장을 소개해 드렸으며 전시회 마치는 날까지 대만 현지에서 간간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Stay Tuned....!!!

[대만국제] 타이완(臺灣), 한국 메르스(MERS) 예의 주시中

6월 1일 한국 시각 오후 6시 경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사망했다. 이에 따라 대만 매체는 사건 발생 보도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언론을 인용하여 보도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현 보도되고 있는 메르스 관련 뉴스 외에 현재 중국 및 홍콩에서 메르스 관련 뉴스도 연이어 대만 내의 거의 모든 매체가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다. 5월 27일자 핑궈르보(蘋果日報)에 1면은 한국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로 시작했다. 2015년 5월 27일 핑궈르바오 1면에 보도 / CNA 5월 29일 롄허바오(聯合報)와 종궈스보(中國時報) 1면이 모두 한국 메르스 환자 관련 보도였다. 2015년 5월 29일 타이완 4대 신문 1면 / CNA 이에 따라 대만 병독관제소(疾管署, Centers for Disease Contral)는 대만 내 감염자 발생에 대비하여 SOP를 만드는 한편, 한국에서 진행되는 감염루트를 기록하여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대만 CDC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MERS-CoV의 관계도 / RTI 현 대만은 우리나라 정부 및 보건 당국의 대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로 한국을 여행하는 자국민들에게 마스크 및 위생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감염균 보유자와 접촉한 남성이 홍콩 및 중국에 간 사실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이런 경위로 대만에 입국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대만 매체들은 시사했다.  이에 대해 대만 네티즌들은 "감염 추정 환자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이런 것도 한국이 우리나라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별 차이가 없는 듯"이라는 실망감과 더불어 "이미 너무 심하게 오염된 중국대륙,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그런데 한국마저도"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1일 메르스 감염 추정 환자 사망에 대해 대만 CDC측은 "한국 정부가 현재 조사 중...

[인물탐구] 최창근(崔彰根), "타이베이(臺北), 소박하고 느긋한 행복의 도시"

[인물탐구]편은 한국과 대만과 관련이 있는 분들을 취재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공간입니다. 주변에 한국과 대만과 관련하여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격렬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대만은지금   (nowformosa@gmail.com) 올림 최창근 작가를 만난 건 서울 한국외대였다. 그는 이미 대만에 관한 저서가 3권이나 있다. 하지만 나이는 젊다. 그는 1983년 생으로 한국외대 신문방송학 및 행정학을 전공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교(國立政治大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傳播學院) 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외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에서 정책학을 연구하고 있다. 최창근 작가는 2012년 정치대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 후 <대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 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최초 대만에 관한 개론서로 대만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쓰여졌다. 단순한 대만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다소 무거운 책일 수도 있으나 대만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반드시 봐야할 책이다.   2013년 그의 두번 째 책인 <대만: 거대한 역사를 품은 작은 행복의 나라>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모 기업체 필독서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책은 대만이라는 키워드로 대만 사회와 대만 사람을 소개하는 책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금년 6월 그의 세번 째 책 <타이베이 : 소박하고 느긋한 행복의 도시> 가 출간되었다. 그에게 있어 대만은 무엇이기에 자꾸 대만 시리즈만 쓰는 것일까? 대만에서 유학을 하셨는데 왜 하필 '대만'인지요? 오래 전 부터 중국, 대만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2006년 저의 대학 시절, 서울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에 staff로 일하게 되면서 현재 주...

[대만생활] 타이베이교대(國立臺北教育大學)에서 한국 문화 활동 열려

25일 타이베이교육대학교(國立臺北教育大學)에서 한국문화활동이 있었다. 학생들의 점심시간의 틈새를 노려 짧고 굵게 진행한 이 활동은 27일까지 개최되었다. 한국 유학생들과 대만 학생들이 함께 만든 이 활동의 첫 날에는 한국 전통 놀이 마당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오다가다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튿 날에는 떡볶이와 김치전을 비롯한 각종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만 사람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 유행 문화를 주제로 하여 대만 사람들이 현재 유행하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대만 친구들의 중국어 이름을 한국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주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 이름을 받아갔다. 또한 한복 체험을 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복을 입어본 대만 사람은 "한복을 입으니 뚱뚱한지 날씬한지 알 수가 없다"며 "배 나온 사람한테 좋겠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00여 명에 이르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했다. 이 행사의 정보를 접하고 찾아온 한 30대 중반의 여성(자영업)은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만 내 한국 관련 활동은 꾸준하게 있는 편이다. 각 대학별로 한국과 관련된 동아리도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타이베이교대에서 열린 한국 문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 주최측으로 참가한 타이베이교대 교환학생 배규비(서울교대) 양은 "대만에 와서 가장 보람있는 일을 한 것 같다. 대만에서 불고있는 한류열풍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한국 문화가 생소한 친구들에게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기타 문의: nowformosa@gmail.com  ...

[국제_중국] 오토바이 위에서 야동 보지 마세요.

중국 광둥성(广东省) 둥관 시(东莞市)에서는 몇일 전에 엽기적이고 웃픈 일이 벌어졌다. 오토바이 택시 기사 장(張)모 씨는 토요일 밤 승객 남자 2명을 태웠다. 그 중 한 명은 오토바이 택시에서 떨어졌다. 야동을 보다가 택시에서 떨어진 것이다. 얼마나 집중을 했을까. 오토바이 택시에서 떨어진 그는 다른 곳은 괜찮았으나 하필 남성의 상징인 음경을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다친 승객은 택시 기사 장 씨에게 배상을 요구했다. 중국 매체 텅쉰왕(腾讯网)에 따르면 기사 장 씨는 불법으로 승객을 태워 다친 승객에게 먼저 2.3만 위안(한화 약 400만 원)을  주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다친 승객은 사고 당시 가장 가까운 병원이 아닌 자신이 지정한 병원으로 옮겨 진단서를 뗐다. 택시기사 장 씨는 승객과 병원 의사로부터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다친 승객을 담당한 주치의 진(陳) 씨는 환자와는 아는 사이가 아니므로 사기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다친 승객은 뻔뻔하게도 사고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해명했다. "사고 당시 야동을 본 것은 사실이다. 병원 후송 후 주치의로부터 생식기 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은 후 장 씨와 2.3만 위안으로 합의하고 끝냈다." 글: 羅翊宬 편집: 柳大叔

[대만사회] 여자가 한(恨)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여자가 한을 품어 5월에 서리가 내린걸까? 한 여자가 교통사고로 죽은 날로부터 7일 후 그 여자가 사고를 당한 비슷한 시간, 비슷한 현장에서 가해 남성이 교통사고로 죽었다. 우연이라 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은 교통사고다. 피해 여성 故 정모 씨 지난 12일 새벽 타오위엔(桃園)에 사는 피해자 故 정모 씨(22세, 여성)는 27일 사망한 故 증모 씨(신주 新竹 출신, 30세, 남성, 전과 기록 유)를 태우고 타이완 3번 고속도로 하행 137키로미터 지점을 지나는 지점에서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모 씨는 중태에 빠졌고 옆에 있던 증모 씨는 경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경위는 차량 내에 설치되어 있던 블랙박스가 꺼진 상태라 차 안에서 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12일 사고 당시 현장 / SET 12일 사고 당시 현장 / TVBS 故 정 씨의 유가족과 남자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故 정모 씨와 故 증 씨는 채무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증 씨가 한화 약 500만 원을 빌려갔던 것. 5월 3일 그녀는 갚은 돈을 받으려고 증 씨를 찾아 갔으나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 그는 돈을 빌려준 그녀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였다. 12일 사고 발생 후, 병원으로 후송된 그녀는 응급 조치를 받는 도중 그녀의 가슴 부분에서 케타민 이 발견되었다. 또한 다리에 경상을 입은 증 씨는 권총 1정과 12발의 총알, 그리고 소량의 암페타민 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범행을 시인하였으나 경찰은 그를 귀가 조치시켰다. 그리고 20일 故 정모 씨는 숨졌다. 해당 사건을 다룬 빈과일보를 보도하는 뉴스  그녀가 숨진 지 7일이 지난 27일은 頭七일이었다. 이 날 새벽 용의자 故 증모 씨(신주 출신, 30세, 남성, 전과 기록 유)는 타이페이 방향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12일 새벽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약 15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3번 고속도로 상행선 1...

[대만생활] 중화민국 외교부(外交部), 한국 여행 주의!

26일 오후 대만 중화민국 외교부(外交部)는 한국의 메르스 환자 4명 확진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 발표에 근거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에게 메르스(정식 명칭: 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에 대해 주의를 각별히 당부했다. 26일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메르스 환자는 총 4명(최초 환자와 그의 부인, 세번 째 환자와 딸)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초 감염자의 치료를 맡았던 의료진이 메르스 증상을 보여 현재 국가 지정 격리 병상으로 옮긴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27일 새벽 1시 30분 KBS 보도에 따르면 최초 감염자 치료를 맡았던 의사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총 5명으로 늘었다. (간호사는 음성반응) 대만 내 대부분 미디어들은 메르스(MERS)를 '新SARS'로 부르고 있다. 각 매체들은 메르스와 사스는 고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공통점이 있다며, 치사율이 사스보다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 여행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기타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생활] 한국어노래자랑, 타이베이에서 열려

23일 오후 6시 대만 타이베이 국립 정치대학교 스웨이당에서 한국어노래자랑 결선 대회가 열렸다.  정치대 한국어과 주관으로 2011년부터 시작하여 5년을 맞은 이 대회는 해마다 많은 참여자들이 모여 대만 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어노래자랑 결선 대회 이외에도 대만에서 공부하는 한국학생을 위한 중국어 노래자랑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많은 대만 사람들 뿐만 아니라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모여 한국과 대만 간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기타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사회] MRT홍슈린(紅樹林)역에서 백골 발견

신베이시(新北市) 단쉐이구(淡水區)에서 58세 곽모 아주머니는 22일 오전 6시 지하철 홍슈린(紅樹林)역 근처에서 우렁이를 잡고 있었던 중 숲에서 이미 부패가 되어버 뼈만 남은 두개골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개골이 발견된 곳 근처에서 나머지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한 결과 다리뼈와 다른 부분의 뼈를 찾아냈다. 또한 근처 나무에서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사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속에서 신분증을 찾아냈으며, 54세 장모 씨로 밝혀졌다. 장 씨의 아들은 어머니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작년 5월 11일 할머니를 보러 요양센터에 간다고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10월에도 지우펀(九份)의 한 산에서 등산객에 의해 백골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

[대만경제] 행정원, 금년 GDP 0.5%P 하향 조정

타이완 행정원(行政院)은 22일 금년 예상 GDP를 3.78%에서 3.28%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경기가 약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중국과의 양안 관계 및 국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국내외 시장이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년 1분기는 전년동기 대비 3.37% 성장하였으며, 지난 2월에 비해 0.13%포인트 하락했다. 금년 CPI(소비자물가지수)는 0.13%까지 하락했다. 행정원은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모두 하락세라고 밝히며, 중국대륙은 금년 경제성장률을 6.5%, 일본은 0.8%, 한국은 2.6%, 싱가폴은 3.3%, 홍콩은 2.8%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대만사회] 13살 연상남, 헤어졌다는 이유로...

타이완 지롱(基隆)에서 22일 새벽 구(邱)모 씨(32세)는 전 여자친구 여(余)모 씨(19세)를 흉기로 살해했다. 가해자 구 씨 / ETTV 東森新聞 동선신문(東森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구 씨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짐에 불만을 품고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새벽에 여 씨 집 근처에 찾아가 여 씨를 7차례 찌른 후 3차례 자기의 몸을 찌른 것을 행인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 /  ETTV 東森新聞 여 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으며, 구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이다. 그는 그녀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교제를 해왔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이별을 통보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목격자는 인터뷰에서 발견 당시 둘은 움직임이 없는 상태였으며, 둘은 함께 길에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대만사회] 음란물 속에서 부인을 본다면?

신베이시(新北市)에 사는 42세 한 남성은 작년 8월 어느 날 인터넷에서 음란 동영상 사이트에 접속했다. 마음에 드는 동영상을 클릭한 후 깜짝 놀랐다. 동영상 속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의 부인이었던 것이다. 동영상 속에서 자신의 부인과 함께 하고 있는 남자 주인공은 자신도 평소에 알고 있는 이모 씨로 부인의  친구였다. 화가 치민 이 남성은 신베이에서 내연남이 사는 타이종(臺中)까지 내려가 삼자대면을 하며 대질 심문을 벌였는데, 최초 부인과 내연남은 동영상 속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하자 내연남을 구타했다. 그리고 합의서와 함께 500만NTD (약 2억 원)의 약속어음을 내연남으로부터 받아 챙겼고, 내연남을 풀어줬다. 그리고 이 내연남은 바로 고소를 했다. 검찰 측은 이 남성(42)이 대질 심문을 벌이고 피해자(내연남)를 구타, 감금 뿐 아니라 약속 어음 500만 NTD를 갈취하려 하였다며, 공갈협박죄 등을 적용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인과의 관계가 정말로 부적절한지에 대해 알 수 없으며, 가해자가 주장하는 그의 부인과 피해자가 음란물 속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확인 결과 실물과 영상 속 인물이 비슷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만정치] 총통 임기 7년, 16% '잘한다'

지난 달 타이완 총통 마잉지우는 일본 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본인의 업적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 민진당 차잉원(蔡英文)을 이기고 재임에 성공한 그는 총통부에 7년 째 출근 중이다. 7년 전인 2008년의 오늘(5월 20일)  마잉지우는 대만의 총통이 되었다. 당시 그가 강조했던 것은 '633'이라는 숫자였다. 경제발전 정책으로 내세운 633은 경제성장률 6% 도달, 실업률 3% 이하, 국민연소득 미화 3만 불 초과를 의미한다. 2008년 현 대만 총통 취임사 / 공스(公視)TV 행정원(行政院)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경제 성장률은 3.74%, 국민소득평균은 미화 22,632 달러 (연 성장률 3.33%), 지속적으로 하락한 실업률은 3.97%를 기록하였다. 이에 대해 그는 19일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에서 본인이 임기로 있는 동안 빈부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경기가 확실히 회복했으며, 대만에 대한 세계의 평가도 긍정적이며, 스스로 국가와 국민에 대해 유의미한 업적을 남겼다며, "난 매일 잠을 잘 잔다"라는 발언을 했다. 2015년 5월 18일 양안과 구이공직에 대해 이야기 중인 대만 총통 / 나우뉴스 과연 그럴까? 사실 지표만 놓고 봤을 때 상당한 성장률이다. 중앙사(中央社) 등 국민당을 지지하는 미디어 측은 지표를 앞세워 총통의 업적을 놓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대통령 지지율과 불만족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TVBS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심에 대해 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3.1)에 의하면 만족은 16%며, 대통령에 대한 불만족은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취임 당시 지지율 41%에 비하면 7년 사이 그가 얼마나 민심을 잃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재작년 9월 왕진핑(王金平)의 세금 비리 등  국민당 사건이 터지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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