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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아이스크림 6종 살충제 성분 나와 판매 금지

  [대만 식약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고디바 아이스크림 6종이 대만에서 판매 중지 명령을 받았다. 대만 식약서는 10일 6종류 고디바 아이스크림에서 살충제 성분 에틸렌 옥사이드가 과량으로 함유됐다고 밝혔다. 이에 고디바 매장 및 코스트코에서 해당 제품들의 판매를 중단했다. 초콜릿 치즈, 벨기에 다크 초콜릿, 다크초콜릿칩 딸기, 바닐라 코코아, 다크초콜릿칩 카라멜 커피 등 6가지맛이다. 에틸렌 옥사이드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발암물질이다.  

니카라과, 대만과 2번째 단교...두번 모두 같은 대통령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10일 니카라과에 단교 당했다. 니카라과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며 중국과 수교를 한다고 발표했다. 니카라과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로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했다.  외교부는 대만 외교부는 니카라과가 대만과 외교관계를 일방적으로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오랫동안 니카라과와 협력해 국민 생활에 이로운 협력을 추진하고 니카라과의 발전을 도왔으며 그 결과와 공헌은 명백하다”며 “니카라과 정부는 오랜 세월동안 대만과 대만 인민의 우호를 무시했으며 우리는 이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만은 외교관계 종료에 따라 양국간 협력 및 지원 프로그램을 중단하며 주니카라과 대사관 및 기술팀 직원을 철수할 방침이다.  이로써 대만의 수교국은 마셜제도, 팔라우, 나우루, 투발루, 에스와티니 왕국, 벨리즈, 과테말라, 아이티, 온두라스, 파라과이,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바티칸 등 14개국으로 줄었다. 단교 발표 3시간 뒤 중국은 니카라과와 복교를 선언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니카라과 정부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국 수교에 서명, 대만과 수교를 단절하고 그 어떠한 공식 관계 및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했다. 신문은 니카라과의 올바른 선택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10일 “대만의 민주주의에 대한 국제적 지지가 강해질 수록 권위주의 진영의 압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교적 압력이나 문화적 공격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고수하고 세계로 향하겠다는 우리의 결의와 노력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며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는 대만의 특색이다. 대만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쑤전창 행정원장은 "중국이 각종 수법을 써서 대만을 고립시키려고 한다"며 "우리는 더욱 단결해서 대만이 고립되지 않도록 해야...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84%...9년만에 최고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7일 행정원 주계총처가 발표한 올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84%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0.24% 증가한 것으로 9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물가상승의 압력이 가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은 물가압력은 후년에야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타이베이 기차역에서 백신 접종 大인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타이베이기차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이다.  지난 5일부터 타이베이기차역에 코로나19 백신 잡종소가 설치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자국민들의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자 타이베이기차역내 백신 접종소를 마련했다.  자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실시됐다.  보건 당국은 이곳에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100대만달러(4천 원) 쿠폰도 나눠 줘 타이베이역은 백신 접종을 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7일까지 3일간 접종자수는 5623명에 달했다.  기차역 임시 접종소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자 보건당국은 당초 9일까지였던 타이베이역 접종 계획을 12일까지로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정부 통계에 따르면 8일까지 2차 접종을 마친 비율은 62.13%다.  대만 인구 2,341만 명 중 62.13%가 코로나19 백신 2회를 맞았고 78.32%가 1회 이상 접종했으며 1만3118명이 세 번째 추가 접종을 받았다. 

미국, 대만 경제부 장관 회의…이번엔 무슨 얘기했을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왕메이화 경제부장과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7일 온라인 회담을 갖고 공동으로 미국과 대만의 기술무역 및 투자합작프레임워크(TTIC)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쌍방의 무역 교역을 촉진하고  투자확대 및 산업 협력을 강화해 공급망 다각화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왕메이화 대만 경제부장은 대만과 미국은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협력 파트너로 양측은 반도체, 5G, 전기차, 부품 등의 영역에서 깊이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TTIC는 상호 보완적인 이점을 결합할 수 있으며 제조업은 투자를 확대하고, 양측 경제무역의 연결을 심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은 대만의 2대 무역파트너, 대만은 미국의 9대 무역파트너였다.  2020년 양측 교역액은 2.38% 늘어난 830억 달러를 초과했다. 2021년 1-10월 양측 교역액은 845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26.19%나 증가했다. 미국은 대만의 3대 투자국, 대만은 미국의 주요 기술원이다.

“TSMC의 최고 경쟁상대는 ‘삼성’”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를 창립해 세계 1위에 올려놓으며, 반도체 대부로 불리는 장중머우 전 TSMC 회장이 한국 ‘삼성’을 대만 TSMC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꼽았다.  장중머우 회장은 12월 6일 대만 사법원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한 주된 이유로 “두 나라의 산업적 이점이 유사하고 많은 우수한 인재와 관리자를 통해 승리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삼성의 경쟁우위가 대만과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삼성의 결단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과 중국이 이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생산 공장 설립 비용은 대만 보다 높다”며 “(미국) 정부의 보조금으로 이를 메꾼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적극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중국이 수백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더라도 반도체 산업에서 대만을 따라 잡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장 회장은 대만 반도체의 장점으로 풍부한 인재풀을 꼽으며 편리한 교통으로 이들을 파견하기 좋다고 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토지, 물, 전기 부족을 꼽았다. 장 회장이 지난 4월에도 삼성을 경쟁상대로 꼽았다. 반도체포럼에서 삼성이 TSMC의 주요 경쟁 상대며 미국과 중국은 대만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중국은 기술이 5년 정도 뒤쳐져 있다고 했다. 

대만, 리쇼어링 투자 1조5천억 대만달러 돌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리쇼어링 투자가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지난 2일 대만 경제부 대만투자사무소는 리쇼어링 정책에 4개 대만 기업의 투자 심의가 통과하며 당초 목표 금액 1조3500억 대만달러를 돌파, 1조5012억 대만달러를 찍었다.  이는 2년간 실시되는 정책으로 올해 말에 끝난다.  대만의 리쇼어링 정책은 ‘대만투자 3대 방안’으로 불린다. 이 정책은 해외에 나간 기업들의 대만 회귀,  대만 잔류 기업, 중소기업 투자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중국 민주주의? 대만 민진당 입법위원, "최대의 정치적 농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이 오는 9~10일  대만을 비롯해 세계 110개국을 초청해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초청받지 못한 중국은 지난 4일 '중국 민주주의 백서'를 발간해 대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대만 자유시보, 뉴토크 등 현지 언론들의 따르면, 중국은 '민주주의 백서'를 통해 중국이 민주주의 백서를 발간해 민주주의는 일부 국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백서는 중국이 적극적으로 '중국식 전과정 민주주의'를 추진하고 서방 민주주의 체제를 강력하게 논박하고 미국을 비판하며 민주정상회담을 통해 체제가 다른 나라들을 탄압하고 '중국은 부끄러울 것 없는 민주국가'라고 주장했다.  백서는 "인민민주주의인 중국 민주주의는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이 그 본질이자 핵심"이라며 중국의 민주주의는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민주주의, 진실되고 유용한 사회주의 민주"라고 했다.  백서는 이어  "각국의 민주주의는 자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인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백서는 또 민주주의 여부의 판단은 해당 국가의 국민이 판단할 일이라며 외부인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실현 방법은 다양하며 단편적인 시각으로 이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비민주적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에서는 중국이 가장 민주주의적이고 미국이 반민주적이라는 의미로 풀이됐다.  독립성향의 민진당 소속 차이스잉 입법위원(국회의원)은 6일 오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논평을 내놨다. 차이스잉 위원은 정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최대의 정치적 농담"이라며 중국을 비난했다. 차이 위원은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중국민주주의 백서를 꺼내 읽어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 또는 정당이 대중에게 봉...

"폭스콘+사우디아라비아 PIF => 합작 전기차 회사", BMW전기차 제조 추진

  폭스콘이 첫 선을 보인 전기차 '폭스트론' 3종 세트 [폭스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훙하이(폭스콘)가 사우디아라비아와 합작 회사를 설립해 독일 BMW AG 생산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훙하이는 사우디아리비아 공공투자펀드(PIF)와 합작 회사를 추진 중이며 그 이름은 벨로시티(Velocity)다.  훙하이는 전기차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기 관련 부품 등 기술을 제공하고, 45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사우디의 공공투자펀드는 자금 투자를 한다.  합작 투자 회사는 BMW AG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8년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 모터스의 지분 절반을 인수해 자국 공장 제조를 독려했다. 또한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 등에게 자문을 구하며 자체 전기차 제조사 설립을 모색한 바 있다.  폭스콘은 2025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훙하이는 미국 공급망 확대를 위해 최근 오하이오에 있는 로즈타운 모터스의 자동차 공장을 인수 중에 있다. 내년 3분기경 이 공장에서 픽업트럭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생산 공장도 확대하고 인도와 유럽에도 차량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 제조업체이기도 한 폭스콘이 향후 애플의 전기차 생산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훙하이 회장, "향후 10년 대만 반도체 우위 유지하려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류양웨이(劉揚偉) 훙하이 회장은 지난 3일 대만반도체산업협회(TSIA)가 주관한 포럼에서 대만이 향후 10년 반도체 산업에서 계속 우위를 점하려면 다운스트림  시스템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현지 시스템 공급업체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양웨이 회장은 최근 몇 년간 미중 무역 전쟁의 결과로 반도체 분야에서 대만의 입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운스트림 업체와 협력한다면 지속적으로 강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반도체는 인류 역사상 공업예술의 전당"이라며 "인간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모든 국가는 반도체를 국방 및 국민 생활의 중요한 보루로 간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만 산업의 과거 성공사례에서 많은 다운스트림 제조업체가 업스트림 반도체 회사에 사양 및 기술 면에서 가르쳤고 대만 반도체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예로 TSMC의 초기 기술 소스는 유럽 및 미국의 자체 연구 개발 노력과 결합하여 오늘의 성과를 달성한 것이라며 TSMC의 웨이퍼 제조 기술이 세계를 주도하려면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이야 말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기술 산업을 살펴보면 미국 시장의 5대 주요 기술 회사인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각각이 자체 개발한 전용 시스템 칩 설계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 지능 기타 분야에서 반도체는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그는 또 해외업체 뿐만 아니라 대만내 시스템 업체를 육성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전기자동차, 인공지능, 5G/6G 무선 인터넷 등이 반도체에서 비롯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훙하이는 전기차 분야에 리소스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대만에 관련 산업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만 남부서 스포츠카 레이싱 축제 참가 차량 관중 향해 돌진...임신부 포함 6명 중경상

  중심을 잃고 관중을 향해 돌진하는 벤츠 [대만 연합보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원린현 더우류에서 4일 열린 스포츠카 레이싱 축제에서 쇼에 참가한 벤츠 차량이 관중을 향해 돌진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행사가 진행 중이던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차량 두 대의 뒤를 달리며 드래프트 기술을 선보이던 흰색 벤츠 차량이 갑자기 하얀 연기를 심하게 내뿜으며 중심을 잃고 관중석을 향해 돌진했다.  순간 놀란 관중들은 비명을 질렀고 행사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부상자 3명은 의식을 잃은 채 길에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부상자 중 임신부(31)도 있었다. 그는 흉부압박감, 복통 등을 호소했다. 한 남성(44)은 왼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나머지 네 명은 경상을 입었다. 모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로 인해 행사는 돌연 중단됐다. 이번 행사는 윈린현 더우류시 공소와 윈린관광협회 등이 4~5일 이틀간 주관했다. 윈린 더우류시는 대만에 있는 명차들과 레이싱걸들이 총 집합한다며 홍보에 열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린성줴(林聖爵) 더우류시장은 사고 소식을 접하자 마자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직접 찾아 위로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번 일로 책임자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은 레이싱 경기장이 아닌 도로를 막고 설치된 임시 행사장이었다. 관중과 도로 사이 안전을 위한 외벽 등 안전 설비는 전혀 설치되지 않았다. 안전불감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출발선 상에 선 사고 차량 (좌측) 주변에 서 있는 관중과 도로의 경계가 모호하기만 하다 

3세 아이, 개에 물려 사망…개의 운명은?

  살인을 저질러 안락사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진 핏불 [인타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일 저녁 대만 남부 핑둥현 춘르향에서 3세 남자 아이가 이웃이 키우던 핏불에게 물려 숨지면서 개의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대만은 사람을 처참하게 무는 핏불에 대해 2022년 3월부터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핏불을 기르고 있는 이들은 3월 전까지 당국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5만 대만달러(약 1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대만 경제부는 핏불을 수입 제재 항목에 포함시켰고, 중국에서의 핏불 수입은 금지시켰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저녁 7시 아이는 불과 10m 가량 떨어진 이웃집 앞마당에서 이러한 봉변을 당했다.   엄마가 저녁을 사러 간 사이 아이는 이웃집으로 향했다. 마당에 묶여 있던 핏불은 아이가 다가오자 돌연 습격했다.  아이는 아랫배와 목 등을 물쳤고 아이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이웃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핏불 주인은 사망한 아이와 먼 친척 관계다. 핑둥현 춘르향은 원주민 마을이다. 아이에게 지적 장애가 조금 있었으며 엄마는 홀로 애를 돌보며 고단한 삶을 살았다고 마을 사람이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핏불 주인은 항상 개를 묶어 두고 위험성에 대해 이웃에 경고를 해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개 주인을 과실치사 혐의로 핑둥지방검찰에 송치했다.  아이를 살해한 핏불은 주인에 의해 바로 보호소로 보내져 안락사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슬로바키아 경제부 차관 대만 방문 예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슬로바키아 경제부 차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12월 5-10일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슬로바키아가 2003년 주대만 대표처 설립 이루 처음이다.  대표단은 43명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료 18명, 기업인 25명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대만 외교부는 카롤 갈렉(Karol Galek) 슬로바키아 경제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의 방문으로 대만과 슬로바키아의 관계가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갈릭 차관은 대만 방문 중 투자, 교육, 문화 및 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경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대만 초청으로 성사된 것이다. 앞서 궁밍신(龔明鑫)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은 지난 10월 6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대만과 슬로바키아는 공급망, 연구 개발, 무역, 투자, 관광 및  스마트 도시 등 경제무역 분야에서 7개항에 걸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슬로바키아는 지난 9월 16만 도즈의 코로나19 백신을 기증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파산시 대만 공급망 줄줄이 영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테슬라 최고경영자로 널리 알려진 일론 머스크는 최근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파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자 대만에서는 지국 공급업체들이 줄줄이 영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자료사진 [인터넷 캡처] 1일 대만 경제일보 등은 머스크의 꿈인 스페이스X가 파산할 경우 대만 공급망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스페이스 X의 프로젝트는 대만의 저궤도 위성 및 항공우주 공급망에 막대한 비지니스 기회를 제공해줬다고 전했다. 이는 저궤도 위성 통신 및 민간 우주 관광 프로젝트인 ‘스타링크’ 프로젝트다.  스페이스X의 대만 공급망은 진바오(金寶), 퉁신뎬(同欣電), 위안징(元晶), 스신커(事欣科), 셩다커(昇達科), 캉슈(康舒)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공급망은 스페이스 파산설에 대해 별다른 조짐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웨이창(陳威昌) 진바오 대표는 이와 관련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진바오는 최근 스페이스X에 송수신 단말 등 위성 통신에 필요한 기지국 마더보드를 공급하는 업체다. 천 대표는 자사는 지속해서 5G/6G 분야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타이베이-상하이 포럼 사상 최단시간 열려..."대만은 하나의 독립 주권 국가"외친 황산산 부시장 불참

  [타이베이시정부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일 오후 2시 타이베이시 리젠트 호텔에서 제12회 타이베이-상하이 포럼이 열렸다. 올해 주제는 ‘신경제, 신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포럼은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진행시간도 1.5시간이라는 사상 최단 시간을 기록했다.  커원저(柯文哲) 대만 타이베이시장은 축사에서 특별히 양안에 관한 정치적인 용어 사용을 하지 않았다.  그는 “교류를 하는 것이 교류가 끊긴 것보다 낫다. 대화하는 것이 대항하는 것보다 낫다”며 그는 양안 문제 처리에 대해 실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서로 인식하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협력하고, 양해해야 한다는 다섯 가지를 기초로 양안 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두 도시는 시민이 직면한 실제적인 문제를 실용적으로 해결하고 분쟁을 평화롭고 호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궁정(龔正) 중국 상하이시장은 두 도시간 포럼이 개최된 이래 36개항에서 교류와 협력에 관한 비망록이 체결되었다며 양측은 문화, 경제, 과학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궁 시장은 ‘하나의 중국’, ‘92공식’ 등과 같은 정치적인 단어의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대신 ‘양안은 한 가족’(兩岸一家親), “양안 동포 모두 중국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몽” 등을 언급했다.  두 시장이 다른 입장을 보였다. 커 시장은 과거와는 달리 ‘양안은 한 가족’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커 시장은 이번 연설에 대해 “양측이 각자 자신의 주장을 가지고 있다”며 “궁 시장에게 연설에서 무엇을 빼달라 말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양안 문제를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류를 통해 호의를 높이면 적대감을 줄일 수 있다며 실제로 오해가 있더라도 이를 해결하기가 더 쉽다고 덧붙였다....

알로하객운, 12월 13일부터 전면 운행 중단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알로하(阿羅哈)객운(여객)이 12월 13일부터 운행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알로하가 직원 내부 이메일로 통지한 것으로 회사 손실을 감당할 수 없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일 이사회가 열릴 예정으로 관련 내용이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알로하는 타이베이-가오슝, 타이베이-자이 구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졸지에 실업자가 되게 생긴 직원들에게는 12월 한 달치의 급여와 퇴직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벤텍, “‘인벤텍솔라’ 파산 결정”

  [구글맵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전자제조업체 인벤텍이 1일 오후 4시 자회사 인벤텍솔라의 파산을 결정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이날 인벤텍그룹은 태양광 전지 제조 자회사 인벤텍솔라에 대한 파산 결정을 내리고 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3분기 부채가 22억 대만달러에 달하며 상환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인벤텍은 밝혔다.  인벤텍은 2010년 설립한 자회사가 해외 경쟁업체들의 낮은 입찰 가격과 열악한 태양광 에너지 산업 구조로 경영 규모를 축소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업계가 침체돼 다 이상 손실 확대를 견디기 어렵다고 했다.  한편, 인벤텍은 인벤텍솔라의 지분 47.6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화항공, 에어버스A321네오 인계 받아

  충화항공이 처음 인도 받은 에어버스 A321네오 [중화항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항공이 독일 에어버스에 주문한 A321네오(neo) 여객기 25대 중 첫 번째 여객기를 인도 받았다고 대만 언론들이 29일 전했다.  향후 중화항공은 A321네오 항공기를 지역 운항을 위한 주력 항공기로 삼을 방침이다. 중화항공은 11대를 추가 주문하기로 결정했으며, 5대를 더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화항공이 주문한 에어버스 A321네오는 A320시리즈 중에서 가장 긴 동체를 가지고 있으며 다목적 화물 적재 시스템을 구비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321네오의 '네오'는 연료 효율성과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엔진 옵션을 의미한다.  중화항공은 승객 간의 접촉 제한을 위한 좌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좌석에는 개인용 블루투스 장치와 호환할 수 있어 기존 항공사에서 제공하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화장실 역시 자동센서 및 고성능 공기필터도 설치됐다.  공기필터는 2~3마다 정화가 이루어진다.  . 

대만 학생, “전교 1등은 어떻게 공부하나요?”…대만 네티즌들, “집에선 책 안 봐”

  [픽사베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토론사이트에 한 학생이 공부 잘하는 비결이 대해 물어 화제가 됐다고 대만 나우뉴스가 26일 전했다. 

[코로나] 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검역 규정 강화할까…타이베이시장, ”새해 전야 행사 취소할 수 있다”

[인타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대만은 다시 긴장한 모습이다.  2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남아프리카위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재감염 위험이 높다며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했다.  대만에서는 이로 인해 신년을 앞두고 방역 대책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만은 남아프리카 6개국을 고위험국으로 지정했다.  대만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백신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춘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방역 대책이 지난해보다 느슨해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이와 관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침투 여부가 관건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에 따라 방역 대책이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침추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천 부장은 7+7 춘절 검역 규정을 섣불리 중단하지 않을 것이지만 오미크론 발병률이 높고 진단률이 높은 국가의 입경객에 대한 관련 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국가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출현하면서 방역대책이 강화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대만 타이베이의 새해 전야 최대 행사를 올해를 마지막 날의 3일 전에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타이베이101 불꽃놀이와 콘서트가 포함된다.  커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 정책의 핵심 요소는 '대응'과 '보호'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지난 5월 코로나19가 지역적으로 크게 확산되않으니 이를 제외하고 지난 2년 동안 비교적 잘 대처해왔다고 말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은 언제 해야 할까?…대만 백신 2차 접종률 51%넘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야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  26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3차 백신 잡종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천 부장은 3차 접종 시기에 대해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3차 접종은 항체가 일정 시간이 지나야 낮아지기 때문에 맞아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 두 가지 개념은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25일 기준 1차 접종률은 77.46%, 2차 접종률은 51.75%로 집계됐다. 

대만 국가발전위, "향후 디지털 변혁의 핵심은 '반도체' 개발..슬로바키아, 체코, 리투아니아와 MOU 18개항 체결"

  궁밍신 국가발전위원회 주임 [원견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궁밍신(龔明鑫)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은 "향후 10년, 20년 전세계가 디지털 변혁이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그 핵심은 '반도체' 개발"이라고 25일 강조했다. 

대만 주계총처, 2021년 경제성장률 6.09% 상향 조정...11년만에 최고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통계청 격)가 2021년 대만 경제성장률을 6.09%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1년만에 최고치로 예측된 것이다.  주계총처는 지난 10월 3분기 경제성장률이 3.8% 추산됐다며 6.01%로 전망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예측치는 4.15%다.  아울러 주계총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2021년과 2022년 각각 1.98%, 1.61%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CPI 지수가 2%를 넘을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이에 인플레이션도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만 행정원, 내년 무기조달 위한 특별국방예산 2373억 대만달러 승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이 내년 무기조달을 위한 특별 국방예산을 25일 승인했다. 이는 해상 및 공중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무기 조달 예산으로 2천373억 대만달러 규모다.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해안 주변에 배치될 대함미사일로 알려졌다.  입법원은 지난 23일 2400억원 규모의 무기조달을 위한 5년짜리 특별 예산 초안을 통과시켰다.  여기에는 정부가 일반 예산 지출의 제약을 받지 않는 특별 예산을 사용해 대만의 자위력을 향상을 위한 국방 물자를 획득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베이시 시즈서 베트남 남성, 흉기로 부인 살해…

[신베이시 경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신베이시 시즈구에서 베트남 국적의 남성이 같은 국적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24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 남성은 아내를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23일 밤 11시경 남편 판씨(40)는 부인 류씨(25)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해 이들 부부가 사는 컨테이너 집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질투심으로 흥분이 극에 달한 남편 판씨는 흉기로 부인을 찔렸고 부인은 사망했다. 그리고 판씨는 자살을 시도했다.  11시 3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범벅이 되어 쓰러저 숨져 있는 류씨를 발견했다.  가슴을 비롯해 신체 곳곳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살인을 저지른 남편은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즉각 남편의 행방을 쫓았고, 그가 일하는 회사의 기숙사로 간 것을 확인했다.  그는 발견 당시 흉기로 스스로 우측 목을 벤 채 누워 있었다.  경찰은 그의 목 우측에 10센티미터 길이의 상처를 확인한 뒤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치료 후 안정을 되찾자마자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대만 타오위안공항, 안면인식 시스템 '원아이디' 12월부터 시범운영

  [나우뉴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에도 안면인식시스템 '원아이디'가 도입돼 실시된다. 24일 나우뉴스 등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타오위안공항이 탑승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원아이디' 안면인식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고 있는 원아이디 시스템은 12월부터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항공편에 도입돼 시행된다.  이러한 생체인식 기반 시스템의 도임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부분적인 예방책이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한 조치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프로세스가 도입되면 승객은 얼굴을 기기에 스캔한 뒤 보안검색시 여권을 제시하기만 하면 된다. 스캔된 얼굴 사진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시행 후 2주 동안은 출입국 심사시 여권을 제시해야 하며 항공기 탑승 전에는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의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본인 확인이 이루어진다.  공항은 12월 15일부터 시범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공항측은 자세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치적 보복? 중국서 사업하는 대만 위안동그룹 계열사 두 곳, 벌금 맞았다…중국, “대만 기업의 중국 투자 환영…대만독립세력에 정치자금 대지 말라”

타이베이시 중샤오푸싱역 옆 위안동 소고 백화점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에 공장을 둔 대만 기업 위안동(遠東)그룹의 두 계열사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여라 차례의 규정 위반 혐의로 벌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일부 사유가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2분기에 실시한 검사에서 상하이, 장쑤, 장시, 후베이, 쓰촨에 있는 해당 회사 소유의 섬유, 시멘트 공장 등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중국은 해당 회사들에게 벌금 8862만 위안을 부과했다.  이에 회사측은 벌금을 납부할 뜻과 함께 재정이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기업에 대한 벌금 처분을 확인했으며 대만 위안동 기업 제재에 정치적인 이유를 밝혔다.  주펑롄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위안동 그룹 계열사의 위반을 넘어 ‘정치적 성향’과 ‘기부금‘을 이유로 제재를 가했다고 강조했다.  위안동은 2020년 총통 및 입법위원 선거에서 현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민진당과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는 국민당 정치인들에게 모두 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 대변인은 “중국은 대만 기업의 투자를 환영하고 응원한다”면서도 “우리는 대만 독립을 지지하거나 대만 해협의 관계를 파괴하는 자들이 본토에서 돈을 벌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중국의 발표는 대만 위안동 그룹이 대만독립세력이라는 것을 공식 언급한 것이자 중국 진출한 대만독립세력을 지지하는 대만 기업인들에 대한 경고로 분석된다.

전임 부총통도 리투아니아, 폴란드 순방

  리투아니아에서 대만 민주주의에 대해 연설 중인 천젠런 전 부총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 정부 1기 부총통을 역임한 천젠런 전 부총통이 6일간의 리투아니아, 폴란드 일장을 마치고 22일 밤 7시 18분 대만에 돌아왔다. 그는 지난 15일 유럽으로 출발했다.  그는 19-20일 리투아니아 방문했다. 이는 리투아니아 외교부의 초청에 응한 것으로 천 부총통은 전체주의 퇴치 관련 민주주의 미래라는 포럼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한 리트머스(시금석) 대만 케이스’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전염병, 허위 정보 및 위협에 대한 성공적인 저항을 포함하여 대만 민주주의의 성과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7일 부인과 폴란드 아우소비층-비르케나우 박물관에서 열린 제막식 행사에 참가했다. 이 박물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의 희생자와 생존자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이들 국가는 대만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전임 부총통의 방문은 외교 행보나 다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공식 일정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있다.  한편 대만 중앙통신은 천 부총통이 이번 방문과 관련해 말하기 불편하다며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大S 쉬시위안(徐熙媛), 결혼 10년만에 이혼…S호텔도 개명될 듯

  [웨이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권 유명 연예인 다(大)S로 널리 알려진 쉬시위안(徐熙媛)이 중국 유명 사업가 왕샤오페이(汪小菲)와 결혼 생활 10년만에 종지부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22일 오후 공동 성명을 통해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이혼은 엄중하고 신중한 결정이었다”며 “양측은 평화롭게 부부 관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연으로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며 “현재는 헤어짐을 선택했지만 서로의 노력과 희생에 고마워한다”고 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앞으로 부모와 친구의 신분으로 유쾌하게 지낼 것”이라며 “앞으로 자녀를 함께 키우며 모든 사랑을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이혼 사유에 관심이 쏠렸다. 대만 싼리신문은 다S 쉬시위안이 밝힌 이혼 이유를 보도했다.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는 사업이 다시 번창하고 있다. 40세의 나이는 늙은 편도 아니고 외모도 멋있다”며 “나보다 조건이 더 좋은 여자 친구를 찾는 게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대방의 좋은 시간을 계속 붙잡고 싶지 않있기에 그가 새로운 여자를 찾을 수 있도록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보에 따르면 쉬시위안은 “샤오페이가 나보다 더 잘 지내길 바란다”거 밝혔다. 그는 또 “자녀의 거쳐 문제는 자녀의 뜻에 따를 것”이라며 아들과 딸이 영원히 타이베이에 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大S의 S를 넣어 명명된 S호텔  왕샤오페이는 중국 베이징시 출신 사업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왕샤오페이는 부인 쉬시위안이 둘째를 출산하기 직전인 2016년 사랑 고백 차원에서 부인의 상징 알파벳인 S를 따서 만든 S호텔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이혼으로 인해 호텔 이름이 바뀔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호텔 디자인은 프랑스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가 맡았다. 3.5...

아이 바래다 주고 귀가하던 아빠, 괴한에 총 맞아 숨져…범인, 신뎬(新店) 이케아에 차량 버리고 택시로 도주

  CCTV 화면 캡처 [이티투데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오전 대만 신베이시 신뎬구(新店區)에서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신원 미상의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이날 오전 7시께 신뎬구 화위안1로이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 침입해 귀가하던 45세 커모 씨를 향해 총 두 발을 발사했다.  커피 원두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진 커모 씨는 왼쪽 목에 총알 한 발을 맞아 숨졌다.  그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준 뒤 8시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가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 가려는 순간 뒤따라온 신원미상의 남성이 총을 겨눈 것이다.  총을 쏜 이는 잽싸게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났다.  아침 일찍 단지에 총성이 난 것에 의아해 한 인근 주민들은 확인하러 나왔고, 쓰러져 있는 커 씨를 발견했다.  최초 커 씨를 발견한 주민은 뇌졸중으로 인한 것으로 여겼지만 자세히 그를 살핀 후에야 총에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주민은 경찰에 이를 바로 알렸다.  경찰은 전담반을 꾸리거 포렌식 수사에 들어갔다. 현장에서 탄피 두 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범인이 타고 도주한 차량이 린모 여성으로 된 점을 찾아내 린씨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을 전해 들은 경정서장(경찰청장 격) 출신 허우유이 신베이시장은 분개했다.  그는 “신베이시 치안은 도발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지체없이 사건을 추적하고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범인이 타고 도주한 차량은 이날 오후 6시께 신뎬구 이케아(IKEA) 매장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범인은 차량을 이곳에 버리고 도주했다.  범인은 차량을 바린 뒤 택시를 타고 타이베이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범인을 태운 택시 기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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