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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대생 실종 8일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스무 살 여대생이 실종됐다.  대만 중부에 위치한 한 대학에 2학년으로 재학 중인 20세 린모 학생이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지 8일이 지났다. 실종 상태다.  실종 신고를 받은 대만 경찰은 해당 여대생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여대생 휴대폰이 꺼진지 24시간이 흐른 것을 확인했다.  여대생 부모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가족과 돌연 연락이 끊어졌다.  여대생의 실종 지점은 타이중 샤루구다.  여대생은 155cm 키에 안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류군의 끄적끄적] 음악회에서 느낀 '환경'에 대한 단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무능하고 못난 사람들이 '환경' 탓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 논리도 있다.  어처구니 없는 묻지마 연쇄 살인을 저지른 한 일본의 범죄자. 그는 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나의 '자유 의지' 때문이 아니라 망가진 뇌 때문이라고 항변했다.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라는 것이다. 이런 논리는 종종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살인자는 감옥 대신 병원으로 간다.  이런 사람은 무능하고 못나서 환경 탓을 한 것일까?  4월 4일 오후 모처럼 음악회에 다녀왔다. 모처럼 중산당도 구경했다. 얼마만에 다시 와 보는 곳이던가. 실내악 연주회는 대체 얼마만인 건지 햇수를 세어 보니 열 손가락이 모자랄 지경이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연주회, 뮤지컬 등을 자주 봤다. 대만에서는 이상하게 볼 기회가 드물다. 주변 환경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기대보다 상당히 수준 높은 연주자들의 연주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국가급에 버금갔다. 유학을 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저 정도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회는 중간만 보고 나와야만 했다.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결정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인생이다. 공연조차도 끝까지 볼 수 없는 삶이다. 정말 인간답게 아니 인간처럼 살고 싶다. 하고 싶은 것, 하고 싶던 것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다.  무대 위에 오른 이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이 지긋한 연주자들, 대만이라는 땅에 온 눈 파란 연주자들 모두 어딘가에서 그들의 위치에서 후임 양성에 힘쓰는 이들이다.  이들의 환경은 우리나라보다 열악하다. 이들이 가진 기량을 생각할 때 이러한 열악한 환경은 참 아쉽게만 느껴진다.  공연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죽자살자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을 봤다. 부러웠다.  ...

[류군의 횡설수설] 대만 관점에서 '중국몽'과 '아메리칸 드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요즘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마잉주 대만 전 총통이 각각 미국과 중국에 갔다. 차이 총통은 해외 순방 중 경유지로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를 거쳤다. 사실상 전용기에사 내려 입국까지 하게 됐다. 관행이다. 중국 입장에서 차이잉원 총통은 순방을 핑계 삼아 미국이라는 반중 세력과 결탁해 대만 독립을 꾀한다고 여긴다. 마잉주 전 총통의 중국 방문은 국공내전 이후 중화민국 최고 지도자급의 최초 중국 빙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남겼다. 반중 입장에서는 중국 시진핑에 아첨하고 대만을 팔아먹고 국민당 입장을 난감하게 만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뭐가 됐든, 이 둘의 행보를 보면 유명 작가 지미의 ' 向左走, 向右走'(턴 레프트, 턴 라이트)가 떠오른다. 그리고 중국몽(차이타 드림)과 아메리칸 드림(미국몽)이 대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생각을 해봤다. 중국 전문가 및 중국 공산당 자체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반기를 들수도 있겠다 싶다.  중국몽(차이나 드림) 중국몽이란 개념은 중국 공산당의 대규모 해외 선전을 통해 퍼졌다. 이때 한몫 거든 것은 세계 여러 국가 내에 포진된 친중 정당 및 언론, 학자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확산됐다. 중국몽이란 단어는 단순 사회적 현상을 나타내는 단어가 아니다. 이 단어는 시진핑 이하 중공의 정치 강령이자 슬로건이다. 이 단어에는 시진핑의 개인 의지를 실현하고 집권을 더욱 강화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이 단어가 출현한 것은 1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재미있는 점을 꼽으라면, 중국몽은 중국인에기 과거 한당 왕조의 번영을 되찾자는 의미를 지녔다. 그렇게 민족주의를 강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한족의 유일한 패권을 나타니는 말로도 해석된다.  일례로 티베트인 등은 중국화로 문화적으로 큰 손실을 입었고 정부가 이들에 대해 무자비하누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그밖에 당 규율, 신 에너지, 국영 기업, 국방 및 인구 정책 등을 보고 있노라면 '중국몽'의 발자취를 십...

택시기사의 직감이 한 생명 구했다

구조 작업 중인 대만 소방관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택시기사의 직감이 한 생명을 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일 새벽 2시경 한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았다.  신주에서 오밤중에 택시를 탄 여성이 새벽에 느닷없이 인적 없는 먼 곳의 한 관광명소로 가자고 했다. 그곳은 신베이시의 관광명소인 솽시구의 부옌팅(不厭亭)이었다.  부옌팅은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는 일단 여성 승객을 부옌팅까지 태워다 줬다. 그리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그는 바로 경찰에 이를 알렸다. 뤠이팡의 부옌팅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높은 지대에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부옌팅에 도착했을 때 여성의 소지품만 남겨져 있었다.  경찰은 부옌팅에서 손가방 두 개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유서 5통이 있었다.  해당 여성이 인근 부근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추정한 당국은 인근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당국은 부옌팅 아랫 부분에서 미끄러진 흔적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따라 내려갔다.  60미터 아래에서 쓰러져 있는 여성이 발견됐다.  새벽 4시 20분이  소방 당국은 그를 구조하는 데 성공,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부옌팅은 주펀 일일 여행코스 중 하나로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긴다.  주펀 여행의 필수코스인 부옌팅

잘나가는 넷플릭스 대만 드라마 '모방범', 부총통 라이칭더 닮은 범인으로 화제몰이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왼쪽)과 넷플릭스 모방범 범인 모습(어른쪽)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대민 드라마 '모방범'(模仿犯)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중에 등장하는 범인의 가면이 대만의 라이칭더 부총통을 닮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과 라이칭다 부총통은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만 드라마는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공개된 지 며칠 만에 대만 최고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기막힌 전개와 예상치 못한 살인마의 등장에 대만인들은 열광했다. 게다가 살인마로 등장하는 하얀 얼굴은 민진당 총통 흐보로 우선 거론되는 라이칭더 부총통과 흡사해 많은 대만인들은 SNS에서 토론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이를 언급했다.  사실 모방범은 2002년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일본 전설의 그룹 SMAP의 대장 나카이 마사히로가 주연을 맡았다. 또 일본에서 2부작 드라마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대만에서도 2016년 10부작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이는 1990년대 후반의 대만을 배경으로 원작과는 다소 다른 줄거리로 제작됐다. 한편 일본 소설 모방범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출간됐다.

대만 전기값 4월부터 또 오른다...평균 11%!!!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전기값이 4월부터 평균 11% 올랐다.  다만 사용량이 월 700도 이하의 민간 주택, 1500도 이하의 소상점의 경우 인상되지 않고 종전대로 유지된다.  고압 전력의 산업용 전기를 사용할 경우 17%인상된다. 하지만 저압 산업용 전략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에게는 10%의 인상폭이 적용된다.  전기세 인상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력 사용량이 10% 이상 감소한 업종이 절반으로 줄었줄었다. 최저 마지노선인 민간 주택 700도 이하, 소상점 1500도 이하인 경우는 인상되지 않는다. 이는 대만전력이 민생을 고려하고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고자 내린 방침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민간 주택이 701~1000도, 소상점 1501~3000도의 전기를 소비하는 경우 3% 인상된다.  민간 주택 1001도 이상 사용시 10%, 소상점이 3001도ㅠ이상 사용하는 경우 5% 인상된다.  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요금 조정에 따른 전력절약 효과로 인해 대만전력이 실제 받은 평균 단가는 2.8064대만달러/kWh였다. 이번 인상으로 11% 오른 3.1154대만달러/kwh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에 요금 인상이 동결된 농어업, 학교  및 반토막이 난 일부 업종의 경우 하반기 심의위 심의에 회부되어 인상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오월천(五月天) 콘서트서 각종 사건사고 발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맘 국민 밴드 오월천(五月天)의 콘서트가 지난달 31일부터 청명절 연휴에 걸쳐 가오슝에서 개최되면서 사건사고로 들썩였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11시 5분경 20대 여성이 콘서트장 인근 지하철역인 스윈역에서 쓰러졌다.  29세 우모씨로 알려진 이 여성은 심장 관련 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월천 콘서트를 보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콘서트장으로 향하려고 했다.  역에서 쓰러진 뒤 의식을 잃은 채 심장이 뛰지 않은 상태였다. 바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  곧장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송 중 한 때 심장이 멎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목숨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나흘이 지나도록 그는 깨어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월천 팬인 70대 여성 쉬모씨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그는 1일 오월천 콘서트를 보기 위해 딸과 함께 타이난을 출발해 가오슝 스윈역에 도착했다.  하지만 오월천 보겠다는 꿈을 가진 그는 역에 도착하자마자 체력이 다 소진됐다.  그는 가벼운 지팡이 하나를 짚고 걸어왔다. 약 300여 미터를 이동한 뒤 무릎이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더이상 걸을 수 앖는 상황이 왔다.  공연 시작 30분 전이었다. 다급해진 딸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쉬씨가 있던 위치는 콘서트장 입구로부터 약 1km 떨어진 거리였고 단순히 부축하기엔 제시간에 도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결국 순찰용 오토바이를 동동해 쉬씨를 태우고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경찰은 뒤에 탔던 쉬씨가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오월천을 20년 넘게 좋아했다며 2년 전 콘서트를 못가 이반만큼은 꼭 가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許婦說,因為她的膝蓋近期要開刀,術後需要休養好一陣子,而自己年事已高,也許這次會是人生中最後一次參加演唱會。兩名女兒知道自己的心願後也非常...

장난감 쓰레기 매년 수백 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월 4일은 대만의 어린이날(兒童節)이다. 이날 대만 일부 언들은 어린이 장난감 쓰레기가 매년 수백 톤에 달한다거 전했다. 

"돈 너무 쓰는" 형 목졸라 살해한 동생

사건 현장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일 오전 신베이시 루저우구 런아이제의 한 주택에서 동생이 형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44세의 천모씨는 형(48)이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이불만이었다며 밧줄로 형의 목을 졸라 죽였다. 천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천씨는 70세 노모, 17세 아들, 그리고 형과 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형은 미혼이고 남동생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찰 110에 전화를 걸어 형을 목 졸라 죽였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형을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하지만 구급차가 타이베이시 신광병원으로 향하던 중 형은 사망했다. 사건 발생 당시 어머니와 아들은 외출 중이었다.  동생은 형이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이 불만이었다며 당시 말다툼과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했다.  동생은 형의 목을 조른 후 형이 의식을 잃은 것을 발견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실수로 목이 졸려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어제 저녁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베이 지방법원은 4일 구속 심리를 열 예정이다.

대만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에게 타이베이동물원 등 곳곳 무료 개방

  대만 어린이날을 맞아 타이베이시립 동물원, 지역 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많은 공공장소에서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의 입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타이베이시립미술관응 이날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므료 개방한다.   

대만은 행인지옥(行人地獄)? 해외 언론보도에 타이중 경찰, 보행자 정의실현 위해 딱지 수천장 끊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외신들은 대만의 횡단보도가 보행자들에게 지옥이라는 식의 보도를 내놨다.  외신들은 대만에서는 보행자 우선이라는 개념이 없다고도 했다.  이는 최근 신호등이 없는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데 순찰차가 이를 무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보행자 우선으로 하지 않는 운전에 대해 범칙금이 부과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차량들은 좌회전이나 우회전시 대개 뒤따라오는 차량 등을 이유로 보행자는 무시되기 마련이었다. 해외 언론들의 보도가 있자 타이중시 걍찰은 보행자의 정의 실현을 위해 대대적으러 법을 집행하겠다는 특별안을 발표했다. 그뒤 타이중시 경찰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버행자를 우선으로 하지 않는 위법 운전자를 샅샅이 단속해 범칙금을 대대적으로 부과했다.  타이중시 경찰이 이 기간에 부과한 딱지만 5479장에 달했다. 

대만 해군함 화장실서 부사관 혼수상태러 발견돼

  대만 해군 함정 [대만 해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해군 소속 린모 중사가 화화장실에서 혼수 상태로 깨우나지 않아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151함대 소속 상륙함이 지난 달 31일 지룽 앞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당시 해당 함에 탑승 중이던 중사가 화장실에사 기절한 갓을 동료 군인들이 발견해 응급 처치를 했다.  해당 함정은 급히 항구로 돌아갔다.  해당 중사는 지룽삼군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치료를 한 뒤 타이베이 네이후 싼충병원으로 옮겨져 에크모 치료를 했으나 줄곧 혼수상태였다.  결국 병원은 치료응 포기하고 그를 그의 집인 가오슝시 샤오강으로 보냈다. 

단수이 플라스틱 공장서 대형화재

  단수이 플라스틱 공장 [독자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일 오전 9시 20분경 대만 신베이시 단수이(淡水)구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26분 해당 공장 철판 구조물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공장 위초 짙은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매캐한 냄새가 인근 지역에까지 퍼졌다.  소방차 44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불은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곳에서 약 9킬로미터 떨어진 싼즈 주민은 매캐한 냄새가 난다며 신고를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정위안 민진당 신베이시의원도 이날 오전에 연기가 솟는 걸 봤고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고 밝혔다. 

대만 윈린현서 전소차량 발견...시신 1구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장화현과 윈린현 경계 지점에서 전소된 차량 1대가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류군의 잡담] 일본인이 중국을 싫어하게 된 이유

[류군의 잡담]코너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할 상대가 없어 벽 보고 말하면서 쓰는 코너입니다. 항상 그렇듯 손 가는 대로 휴대 전화로 써 내려갑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책으로 나올 날을 꿈꾸면서 말이죠. 대만 및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등) 관련 사연이 있다면 주저 마시고 nowformosa@gmail.com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지난해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87%가 중국을 싫어하며, 17년 연속 가장 싫어하는 국가로 중국이 꼽혔다. 어찌보면 놀랍지 않은, 당연한 결과로 여겨질 수 있지만 과거와 비교해보면 매우 대조적이다.  1980년대만 해도 일본인 70%가 중국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지만 1990년대 발생한 중국 천안문 사건으로 인해 중국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이 크게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리덩휘 전 대만 총통의 행정부는 전폭적인 친일 노선을 걸으면서 일본인이 대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자국과 일본의 수교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올해는 일본과 대만이 단교 51주년이 되는 해이다. 50주년을 맞았단 지난해 대만 리덩휘 재단 및 싱크탱크는 이와 관련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향후 반세기를 일본과 더 가까이 가자는 취지에서였다.  당시 일본 최고위 게스트로는 피격 암살된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 목록에 오른 상태였고, 아베 전 총리의 대만 방문이 기정 사실화된 상태였다. 리덩휘 재단은 당초 포럼 개회사를 아베 전 총리에게 맡길 예정이었다. 만일 아베 전 총리가 지금까지 상아있었다면 대만에서 반중을 외치는 그를 직접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일본은 1971년 유엔을 나간 대만과 1972년 9월 공식 관계를 끊고 중국과 함께 했다. 미국이 중국과 수교한 해가 1979년이었음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이보다 훨씬 늦은 1992년 대만과 단교한 걸 감안하면 분명 일본은 ...

타이중서 노후 건물 작업 중 '와르르''...3명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노후된 건물이 많은 대만. 대만 중부 타이중에서 70년된 건물을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돌연 무너져내려 현장에사 작업 중이단 인부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만 총통, 뉴욕 갔다 상 받았다

  미국 허드슨연구소에서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 수상 후 연살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 [대만 총통부 제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해외 순방 중 뉴욕을 경유한 가운데 햔지시간 30일 자녁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로부터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3년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취업사이트 1111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 남녀 TOP8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름들을 살펴 보면 작명 배경에는 부모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름은 천천(辰辰), 유유(祐祐)로 꼽혔다. 평범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지녔다는 게 그 이유다.  올해 가장 흔한 남자 이름으로는 젠훙(建宏), 옌팅(彥廷), 청언(承恩), 관위(冠宇)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이전(宜蓁), 신위(欣妤), 스한(詩涵), 융칭(詠晴)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우아하고 고상하게 들린다.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젠훙 建宏  2위 옌팅 彥廷 3위 청언 承恩 4위 관위 冠宇 5위 유팅 宥廷 6위 핀위 品睿 7위 바이한 柏翰 8위 바이위 柏宇 대만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이전 宜蓁 2위 신위 欣妤 3위 스한 詩涵 4위 융칭 詠晴 5위 즈칭 子晴 6위 핀옌 品妍 7위 위퉁 羽彤 8위 이쥔 怡君 최근 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튀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만인들은 "뜻도 좋아 이렇게 이름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할수록 좋다", "검색하기 쉽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베이'는 세계 관광객들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5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가는 도시, 수도 타이베이. 타이베이가 영국 보안회사 겟라이센스(Get Licensed)가 꼽은 세계에서 5번째로 제일 안전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 자료는 지난 2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밣표된 것으로 영국 겟라이센스는 '2023년 휴가를 위한 가장 안전한 100개 목적지'를 발표했다.  기관은 경찰에 대한 법치, 성소수자(LGBT) 수용도, 테러, 살인율 등 다양한 항목의 단일 점수를 매겨 종합 평가했다.  타이베이는 10점 만점에 8.04점을 받아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관광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8.87점), 스위스 베른(8.64점), 노르웨이 베르겐(8.35점), 일본 교토(8.33점)가 각각 1~4위를 차지했다.  기관은 타이베이 주민의 86.61%가 "밤에 혼자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며 이는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또 일반적으로 대만이 "세계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친절하고 환영받는 국가 중 하나"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고도 했다. 

피지 주재 대만대표처 이름, '중화민국(대만)'으로 개명했다

주피지 대만대표처 홈페이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온두라스에 단교 당한 대만에 피지가 자국 주재 대만대표처의 명칭에 '중화민국(대만)'을 표기하도록 허락하는 한편 1971년 제정했던 피지 외교특권을 복원하기로 했다.  28일 대만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피지에 주재하고 있는 자국 대표처의 명칭을 '중화민국(대만) 상무대표처'로 바꾸는 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식 영문 명칭은 'Trade Mission of the Republic of China (Taiwan) to the Republic of Fiji'가 됐다.  기존 '타이베이'만 쓰던 명칭은 지난 2018년 개명된 것이다.  당시 하나의 중국을 거부한 차이잉원 대만 정부를 겨냥해 중국이 피지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피지는 공식 외교 관계를 맺고 있을 뿐 대만과는 비공식 관계이다.  또한 1971년 피지와 맺은 '외교특권 및 면제법'도 복원됐다. 이는 대만 외교관들의 외교활동에 대해 독립성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일종의 수교국에 버금가는 예우를 하겠다는 상징성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피지의 결정에는 정권 교체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말 피지는 민주진영의 시베니 라부카 총리가 당선되면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는데, 이로 말미암아 출범한 새 내각은 대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피지는 대만이 자국의 어업, 농업, 교육, 의료 및 인력 양성에 큰 공헌을 했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표처의 명칭을 바꾸도록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피지의 공식 수교국 중국은 이러한 소식에 재차 '하나의 중국'을 천명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세계에는 단 하나만의 중국이 있을 뿐"이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이는 세상의 보편적인 준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하나의 중국과 하나의 대만 또는 ...

대만 타이베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안전한 도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혔다. 순위 사이트 랭킹로열은 최근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류군의 잡담] 중국인 행복지수 세계 1위에 중공의 반응...중국인의 행복은?

[류군의 잡담]코너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할 상대가 없어 벽 보고 말하면서 쓰는 코너입니다. 항상 그렇듯 손 가는 대로 휴대 전화로 써 내려갑니다. 대만 및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등) 관련 사연이 있다면 주저 마시고 nowformosa@gmail.com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2일 믿기 힘든 뉴스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입소스(Ipsos)가 3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행복지수' 조사 결과가 바로 그것인데요. 글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가 '중국'으로 나왔습니다.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을 수록 그 나라 국민의 행복도 높다는 의미인데요.  중국의 행복지수는 91%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국가 32개국 중 행복지수가 유일하게 90%를 넘었습니다. ​중국이 1위라면 그뒤를 이은 국가들이 어디였을까요? 2위와 3위로 각각 사우디아라비아(86%), 네덜란드(85%)가 올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돈 넘치고 석유 국가니 그렇다 치고 네덜란드는 요즘 반도체 장비가 호황이죠. 네덜란드 주재 중국 대사가 네덜란드에 '작은 나라'(소국)이라며 반도체 장비를 자국에 공급하라고 협박에 가까운 말을 매우 정중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중국이 우리 나라에 "소국이 대국에게 대들면 안 된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매우 유사하지요.  이번 조사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32개국 2만25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합니다. 연령은 국가별로 상이하고요. 연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을 거 같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중국 응답자가 모두 공산당원이었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세계 2위 대국이 겨우 3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위를 했다고 자화자찬 수준의 발언을 했습니다. 지난 22일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

[포토뉴스] 세계 야구 순위서 한국, 대만 나란히 순위 하락

  2023년 세계야구순위 TOP5 [WBSC 홈페이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2023 WBC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세계 야구 순위가 발표됐다. WBC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과 미국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각각 2위, 4위 였던 대만과 한국은 4위, 5위로 떨어졌다. 여기서 한국은 4049점을 획득하며 안타깝게 대만에 12점 차이로 5위에 그쳤다.  2023년 WBC A조 B조 경기결과: 대만과 한국의 경기결과가 비슷하다 [KBO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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