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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샹산에 홀딱 벗은 아저씨 활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단오절 연휴 마지막날 정오께 타이베이시 향산(샹산)에서 중년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나체로 등산로를 활보했다. 이날 이곳에는 많은 국내외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언론은 이 남성이 무더운 날씨 탓에 옷을 훌러덩 벗고 등산로를 활보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샹산 육거석 부근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벌거벗은 그가 등산용 폴대를 들고 등산로를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달려간 경찰은 남성의 신분을 파악 중이다 미풍양속을 해친 이 남성은 사회질서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대 6000 대만달러 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오슝 대형마트 화장실서 남성 시신 발견..."대변보다 돌연사"

  현장 입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가오슝시 싼민구에 있는 한 대형마트 3층 남자화장실에서 남성 시체 1구가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경 이곳을 청소하던 아주머니가 화장실에 죽어 있는 이 남성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남성은 변기 위에 앉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이 난성이 완전히 죽어 있었음을 확인했다. 외상의 흔적도 없었다.  경찰은 조사에서 그가 대변을 보다 돌연사한 것으로 봤다. 뱔다른 자살 정황이 없었고 그가 앉았던 변기 안에는 대변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만 5월 CPI 2.02%..."2년만에 최저"

대만 타이베이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가격이 650대만달러(2만8천원)에 달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5월 대만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로 집계됐다.  2%대로 여전히 높은 수치지만 대만 주계총처는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라며 물가상승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1.91%를 기록한 2021년 7월 이후 최저다. 전달인 4월에는 2.35%를 기록했다. 5월 물가지수는 여전히 ​​중앙은행이 설정한 2% 경고선를 넘어섰다. 과일, 채소, 기름 등 핵심 물가지수는 2.57%로 지난달보다 0.15%포인트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지수는 2.68%로 집계됐다.  5월 식품 가격은 계란과 육류가 각각 13.07%, 6.43% 올랐다.  식용류 냉동식품, 곡물, 어도각각 6.29%, 4.93%, 4.60%, 3.17% 올랐다.  외식비도  4.49% 올랐다.

핑둥서 가스통 폭발 5명 부상...오토바이 때문

오토바이가 가스통을 들이 받으면서 가스통이 폭발한 식당 사고 현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핑둥시에서 12일 오후 1시경 오토바이를 몰던 여성이 돌연 작은 식당으로 돌진해 가스통을 들이받은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가스통이 폭발해 식당내 직원 세 명, 손님 두 명 등이 부상 당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상자는 50세, 20세, 82세, 62세, 31세 등으로 화상과 찰과상 등을 입었다. 가스통 폭발로 식당은 화염으로 뒤덮였다.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20여분만에 진압됐다.  가스통을 들이 받은 여성은 오토바이를 몰던 중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호 기다리던 오토바이 5대, 뒤에 오던 차량에 볼링핀처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2일 오전 10시 대만 남부 가오슝시 런우구에서 흰색 승용차가 신호대기를 하던 오토바이들을 들이 받는 사고가 있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흰색 승용차 운전자 자오 씨(48)는 빨간불에 정지선 앞에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5대 등을 잇달아 들이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토바이 운전자 한 명이 차량에 의해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명이 비교적 큰 부상을 입렀지만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 5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니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밝혔다. 

대만 펑후 쌍심석호(雙心石滬) 복구 완료

  대만 펑후현 랜드마크 쌍심석호(雙心石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관광지인 부속섬 펑후현 치메이의 쌍심석호(雙心石滬)가 복원됐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12일 보도했다. 대만 펑후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인 쌍심석호는 올해 초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둑의 일부가 훼손됐다.  현무암과 산호초로 이루어진 이 쌍심석호는 과거 물고기를 잡기 위한 덫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은 두 개의 하트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으며 대만 관광명소로 항상 꼽히는 곳이 됐다. 펑후현 문화국은 석보 수리 전문가 10명을 동원해 보수 작업을 마쳤다.

육수의 비결은 걸레 짠 물?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한 식당에서 국수 삶는 물에 걸레를 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이는 주요 대만 매체에 일제히 보도됐다.  이는 지난 4일 타이베이에 있는 면집에서 한 배달원에 의해 촬영됐다. 영상에는 식당 요리사가 주방 여기저기 닦은 걸레를 들고 조리된 탕 냄비 속에 짜 넣는 모습이 담겼다. 아주 자연스러웠다.  영상을 공개한 배달원은 더러운 육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배달원은 식당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영업 10년이 넘은 이 식당은 논란이 불거져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조용히 문을 닫아버렸다.   

커원저, 후쿠시마 식품에 대한 견해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6월 5일 일본을 방문한 의사 출신 커원저 민중당 주석 겸 총통 후보는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총리와 회동한 뒤 한 기자의 후쿠시마 농산물(식품)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일본은 엄격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독성이 든 식품을 다른 나라로 수출할 가능성의 매우 적다. 우리(대만)은 세계 표준을 사용한다. 일본 국민이 먹을 수 있다면 일본 정부도 안전하다고 하는 거고 그러면 대만에서도 먹지 말아야 될 이유가 없다. 정책은 감정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일본인이 먹을 수 있다면 대만인이 못 먹을 이유가 없다", "감정이 아닌 과학적 근거로 처리해야 한다"는 그의 논조는 예나 지금이나 줄곧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산 먹거리를 맛있게 먹는 커원저 민중당 주석 겸 총통후보 더 보기 (누르면 이동) 커원저, 일본서 전 총리 만나 '후쿠시마 식품 문제' 놓고 '화기애애'

중화항공 승무원에 갑질한 진상 日여성의 저주, "대만 독립 절대 못할 것" 또 막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4일 대만 중화항공 CI111편 기내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 탑승객이 일본어를 못하는 승무원에 불만을 품고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이륙을 40분이나 지연시킨 사건이 대만과 일본에 연신 보도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여성이 "대만은 독립하지 못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려 다시 주목 받았다.  6일 대만 민스, 징저우칸 등에 따르면 문제의 일본 여성은 일본어를 멋해 저센을 화나게 만든 중화항공 승무원 사진과 함께 영어로 "이 여자가 나를 범죄자로 만들었다"며 "고맙다. 타이베이 중국은 독립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여성을 향해 "반성의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도를 넘었다"는 반응과 함께 일본인인 척하는 중국인일 거라는 추측을 내놨다. 4일 후쿠오카에서 타오위안으로 향하는 중화항공 CI111편에서 이 승객은 갑질과 추태를 부렸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성은 영어로 승무원이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며 일본어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추궁했다.  심지어 벌떡 일어나기까지 했다. 승무원 앞으로 얼굴을 둘이 밀고는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더니 분이 덜 풀렸는지 급기야 일본어로 "돼지, 창녀, 똥통" 등의 쌍욕을 퍼부었다.  동승한 승객들은 말릴 엄두를 못 내고 그저 휴대 전화로 승무원을 위한 증거를 남겼다. 후에 여성은 비행기에서 쫓겨나 경찰에 인인계됐다.이로 인해 비행기 이륙은 40분이나 연착됐다. 이 영상이 일본 언론에도 보도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트위터를 찾아냈다. 여성은 사과문을 올렸다.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발음이 일본인 발음과 거리가 멀다며 일본 거주 외국인으로 의심했다. 일부는 중국인으로 의심했다. 여성은 일본인이라며 네티즌들의 의심을 전면 부인했다.  일본 아침 뉴스부터 저녁 뉴스까지 쉴새없이 이 사건이 보도되면서 ...

커원저, 일본서 전 총리 만나 '후쿠시마 식품 문제' 놓고 '화기애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의사 출신이자 타이베이시장 출신 커원저 민중당 총통후보가 지난 5일 일본을 방문해 입헌민주당 의원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일본 총리와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농산물 식품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 눈길을 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놓고 한국에서는 언론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노다 요시히코는 전 총리는 커 후보에게 대만에 감사함을 표했다.일본 311지진 당시 대만이 큰 도움을 준 데다가 과학적 판단을 근거로 식품 수입을 허용했기 때문이었다.  노다 요시히코는 "대만의 많은 사람들이 원자력 발전소에 반대하고 방사능 유출 문제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커원저는 "일본은 엄격한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후쿠시마 식품 문제에 있어 일본인이 먹을 수 있는 한 대만인이 못 먹을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는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문제될 게 없다"고 했다.  그러자 노다 요시히코는 씨익 웃으며 "정말 감사드린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기꺼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노다 요시히코는 2015년 대만을 방문해 마잉주 당시 총통과 차이잉원 현 총통을 만나 311 지진 및 원자력, 방사능 관련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아울러,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는 지난 2011년 10월 한국 현충원을 방문한 인물로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라이벌이었다.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는 라이벌이었던 아베 신조 추모 연설을 했다. 

[포토뉴스] 대만해협 건너던 미국 군함에 140m 이내로 바짝 접근한 중국 군함

  미 정훈함에서 촬영한 중국 군함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3일 미국,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지나던 중 중국 군함과 마주 했다. 이날 중국 군함 한 척은 미국 구축함에 약 140m 이내로 접근해 함수 앞으로 끼어들며 위협을 가했다.  미 해군 7함대는 이와 관련해 이지스 구축함 정훈함(DDG-93)과 캐나다 해군 호위함 HMCS 몬트리올(FFH 336)이 국제법에 따라 공해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가 적용되는 해역인 대만해협에서 일상적인 항행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동부전구는 해공군으로 모든 위협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국가들이 고의적으로 도발했다"며 "대만 독립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상시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모든 위협과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대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관광국, '관광서'로 격상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관광국을 관광서로 격상하는 안건이 지난 5월 16일 입법원을 통과함에 따라 오는 9월 15일부터 관광국이 관광서로 개명된다. 왕궈차이 교통부장은 6일 열린 관광업계 좌담회에 자리해 이같이 밝혔다.  왕 부장은 과거에 관광국의 지위가 충분히 높지 않았고 관광서 설립이 여러 차례 논의되면서며 올해 5월 16일 관련 안이 입법원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과거 해외 주재 관광국 직원들이 관광 촉진을 위위해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이 있었다면서 중국이나 해외에서 직접 인력을 충당하고 조직의 운영을 개선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과거의 기대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광국 직원 수도 100명이 늘어날 계획으로 증원될 경우 현행 182명에서 282명이 된다. 신임 관광서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왕 부장은 국경 개방에 대응해 관광 마케팅, 관광 전시회 참가 등 믾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예줄란 대만관광협회 회장이 일본에 갔고, 곧 한국으로 향할 예정이어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외국인 여행객 225만 명 이상이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은 올해 대만 방문 외국인은 6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자체장 22명...누가 가장 잘했을까

 

헝가리서 대만 여학생 살해당해

세게드 대학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헝가리에서 유학 중인 대만인 여학생이 살해당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30일 전했다.  대만 외교부는 29일 지난 5월 중순 헝가리 세게드에서 이를 확인했다. 그러면서 25일 유가족들이 유해 송황을 위한 인도 절차를 마쳤다고 했다.  헝가리포스트에 따르면 헝가리 경찰은 지난 13일 세게드시 한 아파트에서 남녀 시체 두 구를 발견했다. 그중 여성 시체가 대만 국적 의대생이었다.  경찰은 다른 남성 시체를 여성의 남자친구로 보고 여성이 남자한테 총으로 살해 당한 뒤 남자도 이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대만 중앙통신은 헝가리 주재 대만 대표부가 지난 5월 13일 헝가리 세게드 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주최국 경찰청에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망한 여학생은 세게드 대학에서 공부하던 대만 학생 천모씨로 알려졌다. 유해 이송 절차를 마친 유족들은 26일 대만으로 돌아갔다. 씨원트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의 남자친구는 30대 실업자로 과거 IT산업에 종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건 발생 며칠 전 회사 공금 횡령 혐의로 직장을 그만 두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이웃은 사건 당일 아침 7시 30분 경 시끄러운 소리를 듣게 됐고 이것이 총소리인 줄 알았지만 그 시간에 사건은 이미 발생한 상태였다고도 전했다. 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힘들지?" 대만, 경찰 생도 식비 25% 인상...특별수당 15% 인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황밍자오 경정서장(경찰청장)은 천젠런 행정원장, 정원창 부행정원장, 린유창 내정부장과 함께 경찰대를 방문하고 생도들과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생도들의 교육 현장을 시찰했다. 대만 경정서는 경찰 생도부터 현역 경찰까지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생도들에게는 식비 25% 인상, 일선 경찰에게는 특뱔 수당 15%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급여인상과 다름없다. 생도들에게 식비 25% 인상은 근 10년만에 가장 큰 인상폭이다. 특별수당도 30년 가까이 조정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특별 수당 인상과 관련해 일선 경찰의 노고에 공감한다며 "15% 인상 방침은 일선 경찰에게 보내는 가장 큰 응원과 격려"라고 밝혔다.

중국 빌리빌리서 퇴역 대만군 군기밀 유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SNS 빌리빌리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에 근무했다며 자칭 대만인 퇴역 부사관이라고 말한 네티즌이 중국 네티즌들과 대만 군사정보에 대해 토론을 벌여 논란이 됐다.  26일 대만 중국시보,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스스로 자신을 대만군 부사관으로 미사일부대에서 근무했다는 네티즌이 대만 패트리어트미사일 부대를 마비시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야외에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야외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있다면 발전기나 레이터를 파괴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야외에 있지 않고 기지에 있다면 발전기를 찾아 파괴해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그는 또 "패트리어트 레이다가 쉽게 고장난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해 린징이 민진당 입법위원은 25일 입법원 외교국방회의에서 해당 부사관의 행위가 군사기밀 누설에 해당하는지 물었다.  국방부 양안 정치작전국장은 국방부도 이에 대해 완전히 파악했다며 해당 부사관이 쓴 내용을 확인한 결과 공개된 정보와 주관적 관점이 가미됐다며 핵심 기밀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린 위원은 "중국사이트에서 대만군 퇴역부사관이 쓴 우리 국방에 관한 이야기가 기밀이 아니기에 상관 없다는 말인가?"라고 묻자 양안 국장은 "국가기밀보호법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며 "이런 쪽으로 방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린 위원은 이어 "퇴역 하사관이 향후 기밀 공개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질문에 양 국장은 "국군은 평소 국가보안부처와 합동 방어기제를 구축한다"며 "해당 퇴역 부사관이 앞으로 어떤 행위를 하면 우리도 이어 다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역 군인들이 중국의 이러한 사이트를 사용하는가에 질문에 "그렇지 않다. 엄격한 규정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 ‘방긋’

    한국과 EU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발표하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대통령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한 가운데 회담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 대만이 방긋 웃었다. 

대만의 마지막 위안부 할머니, 세상 떠났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위안소에 배치된 대만의 마지막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가 일본 정부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도 듣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22일 대만 위안부구원재단은 이날 마지막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가 지난 10일 밤 향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뒤늦게 밝혔다. 위안부구원재단은 고인이 된 할머니가 생전에 남긴 유언에 따라 발인식이 끝난 뒤에서야 소식을 뒤늦게 알리게 되었다고 했다.  여성구호협회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들이 할머니의 가족과 연락을 하거나 할머니 댁에 가서 할머니와 대화를 자주 나누곤 했다며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했을 때 매우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위안부 이어 "할머니들은 모두 떠났지만 그들의 모습과 정신은 늘 마음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면서 "할머니들의 죽음으로 군성노예의 역사적 진실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만 교과과정, 국사관, 역사책 등에 위안부와 군성노예의 역사적 진실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정부에 위안부와 그 가족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만에서는 1992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1997년까지 등록을 마친 위안부 생존자는 58명으로 집계됐다. 위안부구원재단의 통계에 따르면 대만 위안부는 최소 1200명 이상으로 추산됐다.  재단은 1996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본을 오가며 일본 정부에 사과를 요구해왔다. 사오타오라는 위안부 할머니는 생전에 "금전적 보상은 필요없다. 미안하다라는 한 마디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2007년 일본 대법원은 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에 따르면 본인이 원해서 위안부로 가지 않았다. 선중 할머니는 생전에 군 빨래 해주러 지원했는데 하룻밤 세 명의 성노리개로 전락했다고 했다. 다른 이들은 필리핀, 중국...

제주서 대만 관광객 34명 태운 관광버스, 덤프트럭과 충돌

  사고 현장 [제주소방안전본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오전 제주에서 대만 관광객 34명 등 37명이 탄 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선화교차로에서 대만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온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관광버스는 왼쪽 신호등을 들이받고 도보까지 밀려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대만 관광객 34명, 가이드 2명, 버스기사 1명 등 전원이 여러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다행히 모두 경상에 그쳐 진료 후 모두 숙소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기사와 트럭기사 모두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트럭기사를 신호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일부 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질병관제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평균 204명이 코로나19 중증에 감염됐다.  일주일 전인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평균 중증 감염자는 154명이었다.  질병관제서는 5월 31일부터 의료기관, 약국, 요양복지시설 등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지속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장기보호서비스기관, 어린이 및 소년 서비스 기관, 구급차 등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대만 태권도 선수, 韓 대회서 中오성기 들고 중국인 인증..."중국인으로 자랑스럽다"

  방송에서 대만을 독재의 지방이라고 말하는 대만 국적 리둥센 선수는 한국 스포츠대회 품새 개인전 3위에 오른 뒤 준비한 오성기를 활짝 펼쳐 중국인임을 인증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 태권도 선수 리둥센이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중국 오성홍기를 든 일이 뒤늦게 대만에 알려지면서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대만 연합보, TVBS, 싼리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CCTV 프로그램 '대만해협을 보다'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일 공개됐다. 리둥센은 14일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태권도 남자 품새 개인 종목에 개인 명의로 출전해 3위에 오른 뒤 시상대에서 미리 준비해온 붉은 오성기를 치켜 들었다.  매체는 그가 "중국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반중 민진당계 가정 출신인 그가 마르크릇-레진주의와 '중국근대사' 서적을 읽은 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굳건히 믿는 애국 청년으로 변했다고 소개했다. 리둥쏀은 "양안(중국과 대만)은 한 가족이다. 이번 국제스포츠대회에서 오성기를 따라걸으며 조국에 의지할 수 있다는 안도감과 명예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되어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 입당 선언을 하며 충성을 맹세한 리둥셴 선수 [자유시보 캡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지 않으며 '일국양제'를 반대하는 대만 민진당 차이잉원 총통의 취임이 만 7년째 되는 날에 이러한 일이 공개됐다. 소식을 접한 많은 중국인들은 "진정한 동포", "정정당당한 중국인" 등의 칭찬과 함께 쾌재를 불렀지만, 대만인들은 분노감을 표출했다. 한때 그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진 스승은 "스승을 배신한 무덕(武德)이 없는 자가 국가를 배신하고 친구를 팔아먹었다"고 비판했다.  왕딩위 대만 민진당 입법위원...

국민당이 꼽은 차이잉원 집정 7년간 부족한 9가지는?

  쩡밍중 국민당 입법위원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4년 정권 탈환을 노리는 대만 중국국민당이 차이잉원 정부 집권 7년을 맞이해 부족한 것 9가지를 꼽았다.  쩡밍중 국민당 입법원 원내대표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차이잉원 정부가 계란, 물, 전기, 일자리, 토지, 의약품, 코로나 신속검사키트, 코로나 백신, 개혁 등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쩡 입법위원은 이날 민진당 정부를 향해 경색된 양안관계, 경기침체, 억압된 언론의 자유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차이잉원 총통 집권 하의 대만은 더 이상 민주주의와 평등한 국가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 20일 차이 총통의 집권 7년 기념 연설을 들먹이며 "선거의 이득을 위해 전쟁이라는 공포를 팔아먹지 말라"고 했다. 이어 "차이 정부는 전쟁을 팔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대체 이 정부는 어떤 종류의 정부냐"고 했다.  셰이펑 국민당 위원은 차이 정부의 경제 성과를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7년간 차이 정부의 경제 성과가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례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급여증가율을 예로 들었다. 그는 또 소득격차, 빈부의 격차, 수출 성장률 등 현 성적표를 꺼내보이며 비판했다.  리더웨이 위원은 민진당 정권 이후 언론이 더 자유로워졌냐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와 자유 DNA"라는 말이 있다. 그는 민진당이 야당 시절에 민주주의와 자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었고, 라이칭더 부총통은 당시 "국민당은 자유의 DNA가 없다"고 비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진당 집권 후 그가 말한 DNA가 보이지 않는다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DNA가 독재로 변이됐냐고 했다. 리 위원은 일례로 중톈TV 방송국 채널 강제 폐쇄를 들었다. 중톈은 친중매체로 낙인 찍힌 상태로 NCC는 채널 폐...

키신저, 5년 내 3차 세계대전 경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외교계의 대부 헨리 키신저(99) 전 미 국무장관이 5~110년 내로 3차 세계대전 발발을 경고했다. 지난 17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같이 밝히며 현재 평화의 위협하는 위험 요소로 미국과 중국을 꼽았다.  키신저 전 장관은 이어 "현재 1차 세계대전 이전과 같은 상황"이라며 미국과 중국은 정치적으로 양보할 의사가 없고 평형을 깨트리는 그 어떤 일이 발생할 경우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인류의 운명은 미국과 중국이 잘 지내느냐에 달달려있다"면서 "5~10년 안에 전쟁을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만 국민당 현 실세들 미국 방문 예정"...친미행보로 표심 잡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허우유이 신베이시장이 내년 치러질 총통선거의 국민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국민당 인사들의 미국 방문 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23일 TVBS에 따르면, 오는 9월 국민당계 화교계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대규모 연차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리룬 국민당 주석은 이에 앞서 6, 7월쯤 미국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신베이시장 허우 후보도 8월 말이나 9월 초쯤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당계 화교계 행사에 마잉주 전 총통도 자리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앞서 국민당 관계자는 "대만의 국제 상황도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며 미국 방문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미움을 산다면 선거에서 이기기가 힘들다는 분석에서다.  신문은 주리룬이 먼저 미국을 방문해 허우유이의 방문을 더욱 순조로이 하도록 할 것이며 이는 미국 측을 안심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먀오리 지역 폭우로 곳곳 침수...23일 대부분 지역 폭우주의보

22일 내린 폭우에 잠긴 도로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대만 먀오리 북부와 서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 침수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서부 17개 현과 시에 다시 폭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란과 화롄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범위 내에 있다.  기상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기 쉽다며 23일 헝춘반도와 먀오리현 산간지방에 국지성 폭우 또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2일 밤 먀오리 이북 지역으로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타오위안, 먀오리 일대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했다는 보도들이 쏟아졌다. 많은 대만인들도 인터넷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  통계에 따르면 신주현 신펑 빈하이 관측소 강우량은 시간당 60.5mm에 달했다.  더 보기 2호 태풍 ‘마와르’ 세력 키워 대만 향해 접근 타이난(台南) 하늘에 구멍이? 대만 네티즌들 "신기하다" 타이베이시, 폭우로 곳곳 침수

무서운 초등학생, 독극물 만들어 동급생에게

  [픽사베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초등학생들이 동급생에게 독극물을 만들어 마시게 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온라인 토론사이트 디카드에서 처음 알려졌다. 게시자는 '초등학생이 살해 의도를 갖고 동급생을 독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는 타이중시 교육국이 확인했다.  2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가해 학생은 3명의 친구들과 함께 피해 학생을 독살할 계획을 모의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독살을 위해 독극물을 만들기로 하고는 독성이 있는 담쟁이 덩굴, 아시아 토란, 네륨 등 독성 식물 리스트를 뽑은 다음 무엇을 가지고 독극물을 만들지 제비뽑기를 했다.  이들은 흔히 구할 수 있는 독성이 있는 담쟁이덩굴로 독극물 재료를 선정했다.  이를 구해다 피해 학생의 물병에 설탕을 탄 담쟁이덩굴즙을 넣었다.  피해 학생은 은연 중에 이를 마셨다.  그뒤 피해 학생에게서 어지러움,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학생은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여겼지만 담임 교사는 수상히 여기고는 학교와 학부모에 통보했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 학부모와 학생 건강 등에 대해 상담을 했고, 그 다음 날 가해 학생 자리 밑에서 담쟁이덩굴 쥬스 한 병이 발견됐다.  이를 알게 된 피해 학생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은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이 사건을 교육 당국에 통보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피해 학생의 주치의 훙둥중 중국의학대학병원 의사가 "검사 결과 피해 학생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교육국은 학교 측이 해당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에 대해 지도 및 상담을 진행 중으로 학교 측에 규정에 따라 조치를 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디카드에 이를 폭로한 네티즌은 학교 측이 관련 회의록을 제공하지 않는 등 소극적이고 형식적인 처리만 하고 있다며 학교를 비난했다...

중국인 22%, "양안간 다른 체제 유지 괜찮다"...55%, "통일 전쟁 전면전 찬성"

  중국 군함을 감시하는 대만 해군 [대만 국방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대중국'에는 중국인 1824명을 대상으로 대만 통일 관련 관련 설문 조사 결과가 게재됐다. 설문 조사는 설문은 싱가포르국립대와 뉴욕대 상하이캠퍼스 학자들이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것이다.  대만 통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22%는 통일이 반드시 최종 단계가 될 필요는 없다며 중국과 대만 양측이 서로 다른 정치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괜찮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71%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다른 정치 체제 유지에 대한 반대자가 대부분인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대만 언론들은 22%나 양안 통일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결과에 주목했다.  양안간 다른 정치 체제를 용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대만의 독립에 동의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만 문제를 둘러싼 극도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중국에서 22%가 그렇게 답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설문을 진행한 학자들은 밝혔다. 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은 대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중국 본토 거의 모든 이들의 집단적 의지일 것이라는 지배적인 내러티브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대만 장악을 위해 통일 전쟁을 실시 여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55%의 응답자가  대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통일 전쟁을 개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3분의 1은 그에 반대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전면전을 지지한 55%와는 별개로, 1%는 "다른 선택지에 대한 고려 없이 지금 당장 전쟁을 원한다"고 답했다. 대만을 통일에 동의하도록 압박하는 선택지로는 대만 외곽에서 제한적인 군사 작전 개시(58%), 경제 제재(57%), 통일할 때까지 경제·군사력 증강을 위한 현상 유지(55%) 등이 꼽혔다.  더 보기 라이칭더, "주권 없는 평화 있을 수 없어".....

2호 태풍 ‘마와르’ 세력 키워 대만 향해 접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올해 2호 태풍 '마와르'가 필리핀 동쪽 해역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거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현재 중급 태풍인 마와르는 24일경 세력을 더욱 확장해 강급 태풍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로 인해 대만 전역의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북부 28-25도, 중부 22-27도, 남부 23-29도, 동부 21-31도로 예상됐다. 네 번째 장마전선으로 인해 23일 대만 지역에는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며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은 북북서쪽으로 이동 중이지만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이며 5일 뒤인 28일 새벽 2시 태풍의 중심은 대만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겠다고 예보됐다.

휴가 나온 경찰, 홧김에 앞차 5번 들이 받아 경찰서행

  사고 현장. 대만 경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휴가 중이던 경찰이 운전 중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시민의 차를 5차례 들이 받고 경찰서로 도로 돌아가게 된 일이 소개됐다.  대만 경찰에 따르면, 장화현 경찰 추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경 휴가 중 자신의 차량을 몰고 난터우햔 밍젠향의 지방도로를 달리던 중 한 60대 남성과 운전 시비가 붙었다.  왕복 2차선 도로에사 추월 당한 추씨는 홧김이 나머지 앞차를 배짝 쫓아가 앞차를 세우려고 했지만 앞차가 약을 올리며 도망가자 홧김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5차례 들이 받았다.  추월했던 차량은 이로 인해 뱅 돌며 도로 옆 비탈쪽으로 처박혔다.  두 운전자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은 걸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씨를 겅겅위험죄 혐의로 구속했다. 

라이칭더, "주권 없는 평화 있을 수 없어"...中, "대만에 주권은 무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집정 민진당 주석이자 내년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 부총통의 '주권 평화' 관련 발언을 두고 중국이 '대만독립' 논조의 황당무계함을 폭로했다며 대만에 주권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지난 14일 '92공식'(중국과 대만이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그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합의)과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대만을 더 깊은 수렁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인정하면 앞으로 되돌릴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17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라이칭더 부총통 발언에 중국 대만판공실 마샤오광 대변인은 "사실을 무시한 채 어지러운 논리로 '대만 독립' 논조의 황당무계함을 다시 폭로했다"고 비난했다. 마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로 국가가 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주권'이 있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실현하는 '92공식'이야말로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위한 정치적 기초라며 이를 부정하고 중국 본토와 대만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현상 유지를 바꾸려는 시도는 대만해협의 평화를 훼손하고 양안 관계를 혼란에 빠뜨릴 뿐이라고 말했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최근 들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반기를 들며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대만 주권' 발언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라이 부총통은 16일 국립대만정치대학교에서 열린 학생과의 대담에서 양안 관계의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국방력을 강화하고, 민주 진영 국가들과 함께 하면서 주권을 고려해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이어 92공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옛 프레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신장, 홍콩, 마카오의 비참한 상황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92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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