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에서도 유명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가 4년 만에 대만을 방문해 멋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好滿意音樂有限公司제공] 그의 연주희 '2020 막심 므라비차 크로아티안 랩소디 콘서트'(2020邁可森克羅埃西亞狂想音樂會)는 2020년 3월 9일 타이베이국가콘서트홀(台北國家音樂廳)과 3월 11일 가오슝 웨이우잉예술문화센터(高雄衛武營藝術文化中心)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새로운 무대 디자인과 함께 이전 음악은 물론 다양한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그는 9세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크로아티아 내전을 겪기도 했다. 그는 20년 전 'The Flight of the Bumble-Bee(왕벌의 비행)'이란 곡으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 이후 그는 매년 세계투어를 하며 세계의 팬들과 만나왔으며 한국에서도 2004년부터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메인 타이틀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대만에서는 2016년 공연 이후 4년 만의 공연이다. 11월 예매 시 15% 할인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VIP 티켓은 친필 사인 포스터 한 장과 함께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막심 므라비타와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30명 한정으로 티켓 가격에 800NTD를 추가하면 VIP 티켓과 같이 포스터 한 장과 팬미팅 참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20막심므라비차크로아티안 랩소디 콘서트(2020邁可森克羅埃西亞狂想音樂會) 타이베이(台北) 장소:국가콘서트홀(國家音樂廳) 날짜 : 2020년 3월 9일 시간 : 저녁 7시 30분 가격(NTD) : 800/1200/1800/2600/3600/4800 가오슝(高雄) 장소:웨이우잉국가예술문화센터(衛武營國家藝術文化中心) 콘서트홀 날짜:2020년 3월 11일 시간:저녁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