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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신이구 거대 싱크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 신이구의 한 건물 건설 현장 인근에서 거대 싱크홀이 생겨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신이구 청더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길이 15m, 폭 3m, 깊이 2~3m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싱크홀이 생긴 자리 위에 주차된 스쿠터가 지반 침하로 생긴 싱크홀로 빨려 들어갔다.  싱크홀 발생 후 인근 16가구 주민들이 대피했다.  타이베이시는 현장에 인력을 급파해 조사를 벌였고 그뒤 10가구가 귀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여학생, 돼지 독감 감염...올해 최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1일 질병관제서에 따르면 대만 중부 지역에 거주 중인 10대 여학생이 돼지 독감 바이러스 (H1N2)에 감염됐다.  이는 올해 첫 사례다.  이 여학생은 양돈장을 방문했다가 돼지독감 바이러스 변이형인 H1N2v에 감염됐다.  이 여학생은 지난 3월 13일 발열, 코막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시작되어 병원 검사를 받은 결과 A형 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현재는 회복한 상태다.  이번 돼지 독감 사례는 지난 2021년 4월, 2022년 10월 이후 세 번째로 유전자 염기서열이 과거 사례와 유사하나 완전히 같지 않다고 질병관제서는 밝혔다.  아울러 2011년부터 돼지독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전세계를 통틀어 47명이다. 

'유덕화'로 통한 유명 폭력조직 두목 출신 미디어사 대표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폭력조직 쓰하이방(사해방)파의 유덕화로 알려진 전 두목 장젠잉(70)이 10일 밤 11시께 대만대학교병원에서 암 투병 중 숨졌다. 쓰하이방파는 죽련방파와 함께 대만의 주요 폭력조직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젠잉은 지난해 8월 암 진단을 받았고 검진 당시 종양이 뇌와 인후에서 폐와 간으로 전이돼 수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적극적인 치료로 한 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문병한 이들은 그가 회복된 것을 봤다. 그의 건강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악화돼 10일 숨졌다. 타이베이 제1빈의관에서 열린 그의 장례식에는 경찰 병력이 대거 투입됐다.  장젠잉은 훤칠한 외모오 '쓰하이방 유덕화'로 불리며 조직에서는 아우들의 형님이라는 뜻의 '디거'로 통했다.  20년 전 쓰하이방의 두목 천융허의 추천으로 쓰하이방에 몸 담기 시작했다. 다른 조직원과는 다르게 쓰하이방에서 활동을 하며 두목 자리에 오르면서 단 한번의 전과 또는 범죄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또한 경찰에 단 한 번도 체포된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그는 업계에서 전설로 남았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텔레비전, 영화 사업을 벌였는데, 그가 설립한 하이스미디어가 대표적이다. 또한 그는 성품이 온화한 걸로도 알려져 있어 폭력조직계에서는 그를 이단아로 부르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연예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누나는 연예인이고, 동생은 무대 음음악감독이다. 정계에서 연예계까지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 그가 주최한 행사에는 내놓으라 하는 대만 연예인들이 자리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그는 연예계에서도 예의 바르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대만 엠폭스 신규 사례 15건 추가돼...누적 확진자 79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9일 대만 질병관제서는 대만에서 엠폭스(원숭이 두창) 감염 확진 사례가 15건 늘었다고 밝혔다. 그중 무려 14건이 대만내(본토) 사례로 알려졌고, 고위험 접촉자는 15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립국 스위스가 중국으로부터 한 소리 들은 이유...대만 때문에

  지난 2월 6일 스위스 의원 대표와 차이잉원 총통 [대만 총통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3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의회 중 하원에 해당하는 국민의회는 대만 입법원과의 긴밀한 관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발의된 것으로 대만 입법부와 관계를 심화하고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대만과 스위스 간의 경제, 정치, 과학기술 및 문화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결의안은 97대 87로 통과되었다.  지난 2월 스위스 연방의회 친대만파 의원들이 6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지난 2월 6일 스위스 의원은 차이잉원 총통을 만난 자리에서 "대만이 중화인민공화국에 속할 수 없다며 대만은 사실상 독립한지 7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대만 중앙통신은 스위스 매체를 인용해 대만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스위스에서 이번 결의안 통과된 것은 파격적인 조치라고 전했다. 스위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스위스가 중국 내정에 총체적으로 간섭했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위스 주재 대만 대표부 관계자는 "스위스 의회에서 대만 우호법안이 통과됐을 때 중국이 좌절한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스위스에 '간섭'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중화민국 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에 귀속된 관계가 아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대만을 통치한 적이 없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사실이자 양안관계의 현재 상태이기도 하다. 반대로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위스 정부는 최근 대만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여기에서 스위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면서도 대만을 국가처럼 기술했다.  그러자 대만을 중국의 일부라며 대만 통일을 추구하는 중국이 스위스에 대만을 국가 취급을 했다며 반발하고 ...

美 블링컨 지지 얻은 대만, WHO 총회 초청장 받을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제76차 세계보건총회(WHA)에 대만을 초청할 것을 촉구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제76회 WHA는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만은 현재까지 초청 받지 못했다.  9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대만을 '옵서버' 자격으로 WHA에 초대해논의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도록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대만이 배제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전 세계 대표단과 보건 전문가들이 글로벌 보건 및 보건 안보 협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의 우수한 역량과 전략, 뛰어난 공중 보건 전문성, 민주적 거버넌스, 첨단 기술은 WHA 관련 논의에 큰 가치가 있다"며 "대만을 배제하는 것은 글로벌 공중보건 협력이 가져야 할 포용성을 훼손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 1월 취임한 블링컨 장관은 대만의 WHA 참가 지지 성명을 세 번째 발표했다. 10일 대만 외교부는 미국 블링컨 장관의 성명이 대만의 의미 있는 국제사회 참여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줬다며 3년 연속 대만의 WHA 참여를 지지한 데 사의를 표했다.  대만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8년 연속 옵저버 자격으로 WHA에 초청됐다. 하지만 2016년 대만 차이잉원 정부가 출범한 뒤  대만은 중국이 정치적 전제조건으로 내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2017년부터 6년 연속 WHA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앞서 대만 위생복리부장 쉐루이위안은 지난달 26일 입법원에서 WHA 참여를 위해 대만의 입장을 적극 표명하고 있다면서 여러 국가의 지원을 구하는 동시에 대표단을 꾸려 스위스 제네바로 가 다른 국가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대만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

대만은 지금, 일본의 따스한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베이101과 도쿄-스카이트리는 공동으로 관광 및 교류 기회를 확대한 지 10주년을 맞이해 두 곳에서 동시에 이를 기념했다. 20230510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언론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국립 현충원 등을 참배하고 과거사 징용 문제 등을 직접 언급하는 모습 등을 보도하며 한일관계 개선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만 일각에서는 한일관계 개선의 중심에는 대만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평화통일'을 주창하면서도 대만독립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무력으로 대만을 압박하는 중국은 미국과 일본이 대만문제를 꺼내기만 하면 외교 관행을 무시한 채 거친 막말을 강경하게 쏟아내왔다. 중국은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문제 발언을 두고 끊임없이 문제 삼고 있다.  이에 일본인의 약 90%가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스럽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만 언론 뉴토크에 따르면 일본 교도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일본인 89%가 이같이 답했다. 그중 53%는 "매우 우려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외교 문제에 있어 공격적이고 도발적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로 인해 대만인들은 중국에 대해 점점 혐오감을 느끼게 함은 물론 다수의 일본인들에게 "대만에서 일어나는 일은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과 같다"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대만과 관계 강화를 주도해 중국을 견제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5일 4인으로 구성된 일본 국회의원 방문단이 타이베이에서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과 회동했고, 이들은 중국 샤먼과 가장 인접한 대만 부속섬 '진먼'을 방문했다. 대표단을 이끈 일본 자민당 오쿠노 신스케 의원은 진먼을 방문한 뒤 "대만 해협을 가로지르는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과 일본은 오래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

대만 바다서 떠오른 시체 16구 중 베트남인 9명, 곧 가족의 품으로...

  올해 초 타이난 치구에서 떠오른 베트남인의 시체. 당국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대만 섬 서부 인근 해역에서 시체 16구가 떠올랐다. 육지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곳이었다. 또 일부 시체는 대만 중부 해상풍력발전지역에서 떠올랐다.  그중 베트남 국적자 9명이 곧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1일 대만 검찰은 경찰과 해경의 합동 조사를 벌여 베트남 국적 사망자 9명에 대한 신분 확인 등을 하고 유족들과 연락을 취했다. 유족들은 시신 확인을 위해 대만을 곧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망자 신원은 대만 주재 베트남경제문화처(대사관 격)가 대만 수사 당국에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타이난, 타이중, 윈린, 차오터우 등의 지방검찰에서 1차로 확인됐다. 이들 지역은 시신이 바다 위로 떠오른 지역이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브로커를 통해 대만 밀입국을 시도했고, 어떠한 이유에서 이들이 바다에 빠졌거나 빠짐을 당한 걸로 결론났다. 수사 당국은 이들 9명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 죽음에 대해 대만의 인신매매 조직의 소행이라는 주장과 함께 검찰에 적지 않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본인 90%, "중국 무력 사용해 대만 공격 우려"

  생전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는 대만에 일이 생기면 일본에 일이 생긴 것과 같다고 말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남중국해, 대만 해협 및 기타 주변 지역에서 강경한 외교적 입장을 취하여 여러 나라 사람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90%가 중국이 무력을 사용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여성예비군 소집 훈련 최초 실시..."애국은 성별 안 가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군이 8일 여성 예비군 소집 훈련을 사상 처음으로 실시했다.  중국은 평화통일을 외치면서 해가 거듭될 수록 대만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8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1차 소집 대상자 여성 예비역 14명이 훈련 집합 장소인 북부 타오위안구 바더구의 한 부대로 전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5일 동안 46시간의 훈련에 돌입했다.  대만 국방부 예비군지휘부 셰융웨이 정치전략주임은 이날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대만군에서 여성 예비군 소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중 선발된 14명은 모든 훈련 과정이 남성과 동일하다. 다만 여성의 생활 부분의 요구 사항을 감안해 숙소를 따로 두고 개인 생필품 구매 등을 도와준다"고 했다.  그는 이어 "여성 예비역들의 훈련은 남성과 함께 편제되어 이루어지기 때문에 든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닷새에 걸친 훈련은 부대편성을 시작으로, 작전 계획 훈련, 실탄 훈련, 특기 훈련 등이 실시된다.  셰 주임은 그러면서 올해 소집될 여성 예비군 확정 인원은 220명이라며 "국민들은 보편적으로 모두가 국가를 수호할 책임이 있다는 보편적인 인식으로 인해 애국애향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는 관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방부는 처음으로 여성예비군 소집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여성 예비군 훈련 소집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추추이정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해 12월 이와 관련해 "군에서 퇴역한 일부 여성 예비역들이 소집 훈련에 기꺼이 동참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이를 확대 실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여성 예비역 추모 씨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보고 난 뒤 이것이 소집 전문 훈련 참여 동기를 부추겼다고 했다. 군복을 벗은지 1년이 넘었다는 장모 씨는 1차 소집에 참여해 긴장된다고 했다.  이어 다시 부대 생활로 다시...

[2024총통선거] 라이칭더 부총통, "주권을 포기해 얻은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민진당 내로남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6일 민진당 총통 후본 라이칭더 부총통이 신주현 주베이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캠프를 칮아 양안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연설에서 "주권을 포기함으로써 이룬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 양안 평화를 달성하는 현재의 길은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본토의 무력과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앞으로 함께 평화를 위해 싸우자"고 호소했다. 지난 총통선거에서 여당 민진당은 차이잉원 총통 재임에 '항중보대'(중국에 저항하고 대만을 보위한다)라 구호를 앞세운 효과를 톡톡이 봤다. 하지만 지난해 치러진 구합일 지방선거에서 민진당 진영이 참패를 기록한 뒤 민진당 기득층 진영에서는 항중보대라는 구호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라이칭더는 당 총선 후보 때 평화로이 대만을 보위한다는 '화평보대'를 앞세웠다. 며칠 전 민진당 총선 후보 지명 때는 차이 총통의 양안 정책 노선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화민국 대만", "평화"를 여러 번 언급했다.  라이 부총통의 선거 측근들은 2024년 총통 선거에 대한 양안 정책이 "대만의 평화적 보호"(화평보대)와 "반중국보다는 반공산주의(반공불반중)"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는 비공개로 수차례 논의되었다.  민진당은 내부 핵심 관계자들는 이러한 양안 정책 방향에 동의하며 그것이야 말로 라이 부총통이 강조하는 "민주, 번영, 평화"라는 입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대만 보호를 위해 중국에 저항하는 대신 평화적으로 대만을 보호하는 것, 반공이지만 반중국이 아닌 것으로의 전환이 민진당의 양안 담론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민진당 사람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입장은 같다고 말한다. 그들은 ...

좌회전하던 차량, 두 모녀 치어 3세 딸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난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모녀를 친 사고가 8일 오전 9시께 발생했다.   이 사고는 타이난시 북구 충이로와 청궁로 교차로에사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30대 엄마는 3세 아이를 좌측에 두고 길을 건너고 있었다.  횡단보도 절반을 건넜을 때쯤 30대 여성이 몰던 마쯔다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이들을 덥쳤다.  이 사고로 3세 아이는 현장에서 숨졌다.  아이 엄마는 차 아래에 깔리면서 골절 등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하지만 임신 17주로 알려졌으며 그도 태아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CNN은 대만의 보행자 상황에 대해 보도하면서 "living hell"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대만 정부는 보행자 안전 문제 개선을 위해 벌금 인상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에어컨 실외기 13대 '와르르'

에어컨 실외기 13대가 떨어진 모습.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중시 한 스포츠 매장 건물 바깥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13대가 와르르 떨어지는 사고가 8일 발생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타이중 펑자 상권에 있는 아디다스 매장 건물 뒷편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13대가 도미노처럼 떨어져 내리면서 그 아래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 등 8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만 민스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은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부실공사다", "쿵하는 소리에 건물이 무너져 내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에어컨 실외기는 한 달 전에 설치된 걸로 전해졌다. 에어컨 전문가는 지지대와 안전장치 잠금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수십년 째 에어컨 설치를 했지만 실외기가 얀달아 떨어진 것은 처음 봤다고 했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매장은 피해 션실에 대해 보상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대만 궈싱춘, 2023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3개

궈싱춘 선수(오른쪽). 대만역도협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 역도선수권 대회에사 7일 대만의 궈싱춘 선수가 여성 59킬로그램급에 출전해 인상 102킬로그램, 용상 128킬로그램 등 토탈 230킬로그램을 들어올려 동메달 세 개를 따냈다.  2020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궈싱춘 선수는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면사 종합 기록에서도 3위에 올랐는데, 용상에서 132킬로그램과 135킬로그램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실패로 돌아갔다. 이 체급에서 금메달과 은메달는 중국의 뤄스팡과 페이신이가 자치했다.  이번 대회에는 3636에서 349명이 참가를 신청한 걸로 전해졌다. 지난 10년간 평균 29개국 190명이 참가했던 지난 10년 동안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비교하면 역대 최대 규모이다. 

타이베이에 야생원숭이 주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때 멸종위기였던 야생 대만원숭이가 타이베이시 네이후 동후지역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부터 동후 거주 주민들이 대만원숭이를 목격했다는 말이 인터넷을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동후에서 목격된 원숭이는 상당히 큰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숭이는 동후로, 캉러제, 안타이제 등에 모습을 드러냈다.  목격된 원숭이는 몇 마리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타이베이시 동물보호국은 대만 원숭이의 위치가 불확실하다며 현재 야생 원숭이가 먹이를 찾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국은 지역 사회에 침입한 원숭이를 발견하면 겁을 주지 말고 먹이를 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발견 즉시 1959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분리대 들이받은 테슬라, 산산조각...2명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일 새벽 5시 대만 74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쑹주로 나들목 인근에 설치된 콘크리트 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양모 씨(25), 동승자 홍모 씨(24)는 산산조각난 차량 밖으로 튕겨 날아가 현장에서 숨졌다. 차량은 형체를 아예 알아볼 수 앖을 만큼 부서졌다.  이 둘의 혈액검사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25mg/L 로 나타났다.  당시 차량은 시속 150킬로미터로 달리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다른 차량과의 사고는 없었다.

대만 돌연 군고구마로...낮 최고기온 38.8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일 대만 대부분 지역이 흐렸다 맑아진 가운데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8.2도까지 올랐다.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남부 핑둥현 기온이 38.8도로 기록됐다.  타이난시 베이랴오도 오후 12시 40분 38.8도로 기록됐다. 핑둥과 타이난 사이에 있는 가오슝도 오후 12시 40븐 38.3도를 기록했다.  이날 중앙기상국은 터이난, 가오슝, 핑둥에 고온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이들 지역에는 주황색 경보가, 자이시, 자이시 산지 및 계곡, 화롄련, 타이둥현에는 노란색 경보가 표시됐다. 기상국은 불필요한 야외활동, 노동, 운동을 피해 자외선 너출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열손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궈타이밍 한 마디에 행정원, "내년 공무원 급여 조정 지지" 발표

  대만 행정원 뤄빙청 대변인. 행정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두고 대만 행정원이 내년 군인, 공무원, 교사에 대한 임금 조정을 예고했다.   4일 뤄빙청 대만 행정원 대변인은 "정부는 2018년과 2022년 두 번에 걸쳐 군공교의 임금을 조정한 적 있다"며 "내년에도 이들에 대한 급여 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뤄 대변인은 정부가 군인, 공무원, 교사에 대해 매우 감사해한다며 , 연금개혁에는 고통스러운 기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연금개혁의 결과로 이들이 걱정할 필요 없이 재무 건전성과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그러면서 각계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사실을 논의하고 공정한 평가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의 배경에는 국민당 총통 경선 후보로 나선 궈타이밍 폭스콘(훙하이) 창립자의 발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궈타이밍은 3일 23시 23분 페이스북에 "열심히 일하는 대중, 교육, 군, 경찰, 소비자 친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민진당에 군인연금을 폭격했다.  궈타이밍은 (민진당) 정부가 실시한 연금개혁은 공공복지라는 말을 앞세워 "공무원에 대한 무거운 손"이라고 했다.  그는 "군과 민중, 종교계가 거리로 나와 항의했지만 민진당은 대화를 거부하면서도, 피해자이기도 한 현직 경찰관들을 시위 최전방에 내세워 퇴역한 선배들과 충돌했다"며 "이 장면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그들(민진당)의 일관된 정치 조작 수법"이라고 못을 박았다. 

[류군의 횡설수설] 1년전 양안관계를 회고하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양안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지난 2022년 4월초로 돌아가 본다. 당시 11월에 구합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만은 지금 내년 1월 총통 선거 및 입법위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1년 전 대만 외교부장은 외신들과 단독 인터뷰를 상당히 믾이 했다. 특히 서방 언론들과 집중 인터뷰를 가졌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일종의 '밑밥'을 까는 거였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있듯이.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 단교 이래 처음으로 방문했다. 그리고 올해 차이잉원 총통은 미국에서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을 만났다. 미 하원의장은 정계 서열 3위다.  중국은 이에 두 번에 걸쳐 군사력을 동원해 대만포위훈련으로 응수했다.  1년 전 중국은 영국 등 다수의 서방 매체들과 인터뷰한 대만 우자오셰 외교부장을 향해 "군사위협, 뻥튀기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4월 3일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유자오셰 대만 외교부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우 부장은 대만이 전 세계 하이테크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그 비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들어간 비용보다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관찰하며 대만 침공 능력 및 국제사회의 반응을 다시 평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당시 체코, 호주, 캐나다, 영국 등 해외 언론들과의 인터뷰 내용들은 대부분 비슷했다. 마치 복붙하듯 앵무새가 말하듯 말이다. 우 부장은 이들 인터뷰에서 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의 영향과 중국의 위협 등의 문제를 언급했다. 특히, 그는 중국이 지난 2021년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넘은 횟수는 약 1천 회에 이르며 회색지대 전술은 물론 정보전 및 인지전으로 대만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대만 코로나19 중증사례 소폭 증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질병관제서는 지난 3주 동안 대만 전역에서 코로나19 중증 감염자 수가 약간 증가했지만 대유행이 재발할 가능성은 낮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제서에 따르면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평균 114명의 중증 코로나 사례가 나왔다. 지난 주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기록된 98건에 비해 일일 사례가 약간 증가한 반면, 하루 평균 사망자 수(12명)는 변동이 없었다.  사망자 중 99%가 만성질환을 앓았고 73%가 최소 3회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92%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뤄이쥔 부서장은 지난 3주 동안 감염 건수가 소폭 증가했다며  이러한 추세는 5월과 6월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만에서 발생하는 발병의 심각성은 대유행 초기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만에서의 발병 사례는 과도하게 급증하지 않은 이웃 국가의 발병 상황과 유사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궈훙웨이 질관서 전염병센터 주임은 "사례가 약간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CDC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브리핑은 코로나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해산된 후 1일 코로나의 법적 전염병 등급이 강등된 후 처음 열린 것이다. 매주 화요일 전염병 브리핑에서 코로나 상황이 보고된다.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당선인, "대만과 협력 더욱 강화할 것"

  파라과이 콜로라도당 산티아고 페나 대통령 당선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중남미 수교국 파라과이의 대통령 선거가 지난달 30일 치러진 가운데 대만을 지지하는 우파 콜로라도당의 산티아고 페냐 후보가 승리한 뒤 대만과의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1일 트위터에 페냐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파라과이와 지속적인 협력 및 교류 심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만 총통부도 "동맹국이 민주선거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주재 한즈정 대만대사도 차이 총통과 라이칭더 부총통을 대신해 축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외교부는 자유, 민주주의 및 양국 간의 전통적인 유대라는 공통적 가치를 바탕으로 양자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여 양국 국민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페냐 당선인은 차이 총통의 축하 메시지를 리트윗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역사적인 형제애와 양국 협력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페냐 당선인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 60년 이상 이어온 파라과이와 대만의 외교 관계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대만과의 역사적 관계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페냐 당선인은 대선에서 42.74%의 득표율로 27.48%의 지지율에 그친 중국을 지지하는 에프라인 알레그레 후보를 눌렀다. 페냐 당선인은 오는 8월 15일부터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한다. 경제전문가로 알려진 페냐 당선인은 파라과이 재무장관과 국제통화기금(IMF) 워싱턴 주재 경제학자 출신이다. 그는 일자리 50만 개 창출, 무료 유치원, 기름값 인하, 치안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만 외교가에서는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의 승리로 단교에 대한 경고가 일시적으로 해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알레그레 후보는 본인이 당선될 경우 대만과 단교하고 중...

대만, 다음주부터 엔테로바이러스 유행할 듯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장내 바이러스로 알려진 엔테로바이러스가 대만에서 곧 유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우리나라에서 제4급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돼 있다.  대부분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경미하며 별도의 약물 치료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균 수막염, 뇌염, 이완성 마비와 같은 중추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뇌수막염, 뇌염, 급성이완성마비 등이다.  2일 대만 질병관제서는 다음주에 엔테러바이러스가 대만을 강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질관서에 따르면 지난주 대만 전역에서 장내 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 받은 환자 수는 1만66명이다. 이는 환자 수가 1만1천 명을 넘으면 유행 전염병으로 분류된다는 대만 기준에 근잡한 것이다.  이 수치는 전주보다 26%증가한 것으로 2017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엔테로바이러스 D68, 콕사키바이러스 A6, 에코바이러스 21과 관련된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3건이 기록됐다. 또한 엔테로바이러스 71에 감염된 8명이 경미한 합병증을 앓았다. 뤄이쥔 질병관제서 부서장은 장내 바이러스 감염의 유행 기간이 다음 주에 시작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지난 4월 17일 청색증이라고 불리는 신경계 관련 증상이 한 소년에게서 나타나 병원 집중치료실서 치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색증은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동작이 느려진다. 검사 결과 소년은 에코 바이러스 21의 합병증으로 확인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2018년부터 대만에서 우세종으로 등장했다. 뤄 부서장은 에코바이러스가 모든 연령대의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전파 집단은 주로 신생아들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그런 경우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대만에서 인생샷, 아무데서나 찍어도 될까??

  윈린현 완녠(만년)협곡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경치가 아름답다고 마구 사진을 찍어도 될까? 지난 25일경 한 대만 여성이 윈린(雲林)현에 있는 관광명소 만년협곡(萬年峽谷) 계곡에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멋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벌금 위기에 처한 사연이 공개됐다.

금반지 도둑, 범행 후 목욕하다 나체로 체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금반지 도둑이 범행 두 시간만에 사우나에서 체포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4월 30일 오후 2시께 신베이시 싼충구 톈터이상권에 위치한 보석상에서 금반지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45세 린모 씨는 금은방에 가서 금반지를 고르는 척하다가 슬쩍 훔쳤다. 가게를 나서자마자 미리 가게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줄행랑쳤다.  그는 바로 인근 전당포로 달려 가 훔친 금반지를 2만233대만달러에 팔았다.  그리고 옷가게 등으로 가 새 옷과 신발을 사서 바꿔 신고는 택시를 타고 총신로에 위치힌 사우나로 향했다. 경찰은 폐쇠회로(CC)TV를 분석해 그의 행방을 찾아냈다.   오후 4시 27분 경찰은 그가 있는 사우나를 급습해 탕에사 목욕을 즐기던 린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가 가지고 있던 현금은 1만7872대만달러뿐이었다.  린씨는 마약 및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린씨는 전당포, 옷가게, 사우나까지 모두 범행 현장으로부타 3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린씨 범행이 다른 절도 범죄와는 다르다고 봤다.  린씨는 조사에서 실업자로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생계형 범죄였다는 것이다. 

이틀 무단결근한 고교 교사, 주거지 화장실서 사망한 채 발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이틀간 무단 결근한 타이베이시 유명 고등학교 남자 교사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학교는 시험감독을 맡은 천모 교사가 연락도 없이 이틀째 무단 결석을 했다. 연락도 되지 않았다.  천모씨는 신베이시 신뎬구에 독거하고 있었다. 학교는 교사 가족에게 연락을 해 천씨의 행방을 물었고, 가족은 천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이웃에 협조를 구했다. 이웃은 그의 차량이 집 앞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이웃은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천씨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갔다.  인기척이 없는 걸 확인한 경찰은 천씨의 집 대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경찰은 화장실에서 죽어있는 천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천씨 사망에 외부의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다.  가족은 천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그기 앓고 있던 병이 사망과 직잡 연관이 있는지 경찰은 밝히지 않았다. 천씨의 정확란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포토뉴스] 대만 초등학생이라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이 한 장의 사진. 중국의 한 학교 같죠?  타이베이 둔화초등학교 합창단 학생들 모습입니다. 이들은 중국통일전선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 초등학교 학생을은 지난 4월 12일 중국 푸젠TV 프로그램 녹화에 초대된 것이라네요.  옷차림이 꼭 중국 같지요? 사실상 중공의 선전도구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유명 대만 작가 쑨웨이밍은 합창단의 의상을 두고 붉은 스카프가 중국 청년 개척자들이 사용하는 붉은 스카프와 비슷해 ‘당에 대한 마음’을 의미한다"고 직언했습니다. 

신베이시서 또 총격 사건 발생...경찰, "채무 분쟁 때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0일 오후 신베이시 바리구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경찰은 부채 문제로 인한 분쟁이 발생해 이러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마약 전과가 다수 있는 35세 왕모 씨는 이날 정오께 집에서 친구들을 초대해 카드놀이를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11시 30분쯤 점심을 사러 나갔다가 아파트 문을 나서자마자 매복한 총격범을 마주했다.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폐쇄(CC)TV 화면에는 차를 타고 아파트 단지 정문에 도착한 총격범이 오른손에 총을 든 채 차에서 내린 뒤 걸어가면서 장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총격범은 왕씨에게 방아쇠를 두 번 당겼지만 한 발만 왕씨의 다리를 스치고 지나가 찰과상을 입었다.  연합보는 긴장한 건지 사격 실력이 부족한 건지 알 수 없었다며 총을 쏜 직후 총격범은 돌아서서 타고온 차를 향해 뛰어가 도망쳤다고 전했다.  왕씨는 왼쪽 허벅지 안쪽이 총탄으로 찰과상을 입은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 붕대를 감았다.  총격당시 주민들이 이를 목격해 신고해 구급차까지 도착했지만 왕씨는 치료를 거부했다.  35세 왕모 씨의 집에 카드놀이를 하러 왔다고 주장한 70대 천모 씨 경찰이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집에 70대 천모 씨(여성)가 있었다. 그는 카드놀이를 하러 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천모씨 신분조사를 한 결과 마약수배범으로 드러나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  왕씨는 총격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고 싶지 않다며 다른 사람과 부채 분쟁이 있었다고만 말했다.  경찰은 총격범이 타고 온 차량번호와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존 볼턴, 대만에서 "미국과 전략적 대화" 주장

  열변을 토하는 존 볼턴 미국 전 국가안보보좌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내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존 볼턴 미국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미국과 대만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주장했다.  앞서 존 볼턴은 2000년부터 미국에 대만을 외교적으로 인정해줄 것을 촉구해 왔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대만에 무기 판매를 비롯해 협력 방법에 관한 양국 간 더 깊고 광범위한 전략적 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 볼턴 전 보좌관은 중국이 대만 공격을 감행할 때 이 문제를 논의하게 되면 너무 늦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새로운 축을 형성하고 있는 증거"라며 "중국이 대만해협에 가하는 위하는 국제적인 정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기술 침투를 사용해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며 대만은 이러한 중국 위협에 맞서는 세계적 싸움의 '중력'이라고 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그러면서 대만 국방비도 더 늘려야 한다고 했다. 대만 국방 예산은 GDP의 약 2.4% 수준이다.  그는 또 러시아군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는 대만이 따라야 할 가장 좋은 본보기라고 말했다. 

미국 공화당 제작 AI영상에 타이베이101 폭격 당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여든 살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이 도전한다고 밝혔으나 외부 세계에서는 그의 나이가 고령이라는 이유를 들어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게다가 야당 공화당 지지자들은 미국 사승 최악의 대통령, 미국을 3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몰아간 대통령으로 부르고 있다. 공화당도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5일 바이든에 반발하는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AI를 이용한 합성 동영상 '비트 바이든'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타이베이101이 폭격 당하는 장면이 니왔다.  공화당은 "역사상 가장 나약한 대통령 바이든"의 재임 이후 국제적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보여 줬다. 영상에는 타이베이101 폭격 모습뿐 아니라 거리에서 싸우는 군인, 화염에 휩싸인 건물, 거리에서 중국 오성기를 들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영상은 금융 시스템의 붕괴, 미국 국경의 소멸, 대량의 불법 이민자 유입, 범죄 증가를 보여줬다. 

펑후사령부 군인, 휴가 미복귀 실종 소동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펑후방위사령부에 근무 중인 21세 장모 지원병의 실종 소동이 벌어졌다.  토요일 휴가를 나가 전우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피시방에 가서 외박한다고 보고됐다. 하지만 그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23일 밤 11시 장씨 부대 지휘관은 장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복귀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장씨 어머니는 인터넷 여기저기에 장씨에 대한 실종을 알렸다.  장씨는 신장 175cm, 체중 60-65킬로그램이다.  장씨 어머니는 군측과 연락을 하고 있고, 군측은 장씨의 휴대전화를 추적해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어머니는 25일 아침에도 여전히 소식이 없다며 걱정스러운 글들을 남겼다.  다행히 장씨는 정오께 마궁시 맥도날드에 있는 것을 군측이 발견했다. 군측은 장씨를 데리고 부대로 돌아가 미복귀 이유에 대히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그의 미복귀 이유는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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