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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 쓰레기 무단 투기에 벌금 3배 올린다

타이베이시 쓰레기통 타이베이시 환경보호국은 8월 15일부터 쓰레기를 부단으로 투기하는 자에게 벌금 3600대만달러를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쓰레기 무단 투기 벌금은 현행 1200대만달러다.  또 담배꽁초 무단 투기, 빈랑즙 뱉기 등 6종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6종류 행위은 다음과 같다. 1. 담배꽁초 무단 투기 행위 2. 위생 및 정돈에 지장을 주는 물건을 집밖 도로변에 노출 또는 쌓아두는 행위 3. 불법 광고물 4. 도로 또는 기타 공공장소의 동물 배변 치우지 않는 행위 5. 빈랑의 즙 또는 찌꺼기 뱉는 행위  6. 지면, 도랑, 벽 및 토지 비품을 오염시키는 행위 환경보호서가 지자체에 폐기물 처리 벌금액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해 지자체가 법 개정 없이 직접 벌금액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타이베이시는 벌금 개정 행정 절차를 마친 뒤 홍보 기간을 거쳐 8월 15일부터 이를 시행한다. 벌금 인상은 완화구에 의해 실시된 것이다.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이날 완화구에서 이장들과 쓰레기 관련 좌담회를 가졌다.  완화구 9개리 이장들은 이 자리에서 타이베이시에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량에 쓰레기가 아무 데나 방치되면서 바퀴벌레와 쥐가 들끓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장 시장에게 보여줬다.  시장은 완화구 감시자를 현 9명에서 연말까지 12명으로 늘리고 감시 카메라 3대를 추가하는 한편 벌금도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대만 배신한 솔로몬 제도 총리, 시진핑 만나 "전력적 동반자 관계 수립" 발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수가바리(Sugavari) 솔로몬 제도 총리는 양국이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식적으로 수립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시 주석이 19일 오후 배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솔로몬제국 수가바리 총리를 만났다. 스기바리 총리는 중국을 방문 중이다. 시 주석과 스가바리 총리는 "중국 본토와 솔로몬 제도가 새로운 시대에 상호 존중과 공동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식 수립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솔로몬제도는 2019년 9월 대만과 36년 간의 우방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앞서 수가바리 총리는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다. 이들은 2025년까지ㅠ유효 경철 실행 등 9개 문서에 대해 서명했다. 중국은 현지 솔로몬제도에 주경기장을 짓고 있다. 양국은 스포츠 개술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협정도 체결했다. 리창 총리는 "지난 4년 동안 양국 관계 발전이 성과를 거두었다"며 솔로몬 제도의 수교국 변경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올바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ㅐ

[포토뉴스] 쌍무지개 본 적 있니? 대만 일월담(르웨탄)에...

  11일 저녁 6시 30분경 르웨탄 호수 수면에 매우 아름다운 무지개가 나타나 하늘을 수놓았다.  대개 평행하게 무지개 두 개를 쌍무지개라고 한다. 르웨탄 인근 주민은 정말 보기 드문 광경이라고 말했다. 

무서운 대만 20대, 집단 구타로 숨진 남성 병원 응급실에 버리고 줄행랑

살인 혐의로 체포되는 대만 20대 청년들 [독자 제공] '좡위안'이라는 별명을 가진 47세 런모 씨가 지난 9일 대만 타이난 융캉구에 있는 치메이병원 응급실 앞에 버려졌다. 20대들에게 구타당한 런씨의 머리는 깨진 상태였고, 병원 도착 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11일 타이난 융캉경찰서는 주범 및 관련자 남성 4명 등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살인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런씨는 지난 8일 새벽 타이난시 안핑구에 있는 나이트클럽 '台南大舞廳'에서 술을 마시다가 폭행을 당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오늘 너가 나를 긁었으니 다른 날에 나는 너가 향을 피우도록 하겠다"(제삿날을 만들겠다)고 화를 표출했다. 이어 페이스북 친구에게 "살인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날 9일 저녁 7시께 런씨는 타이난시 동구 한 해산물 구이집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하러 갔다.  이후 밤 10시께 한 찻잎 가게로 강제로 끌려가 집단 구타를 당했다. 11시경 그는 치메이응급실에 버려졌다. 의사는 그의 머리는 변형됐고 목은 부러진 상태로 병원에 버려지기 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언론에 알려진 후 경찰이 범인 파악에 나서자 마치 경찰을 조롱하듯 런씨의 폭행 장면을 담은 영상이 하나둘씩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했다.  영상 속에 담긴 구타 장면은  극도로 잔인해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였다. 너댓명이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각목, 지팡이 등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번갈아 가며 때렸다.  런씨는 온몸이 피범벅이 된 채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퉁퉁 부어 올랐다.  그는 무릎을 꿇고 계속 정중히 사과를 했지만 가해자들로부터 돌아온 건 인정사정 없는 구타였다. 영상에는 가해자 중 한 명이 런씨에세 목을 저르면서 "조폭에도 너 같은 새끼는 없다"라는 말을 했다. 걍찰과 검찰 및 법의학 조사관은 10일 런씨의 등, 가슴, 복부에 타박상, 하지 열상, 머리 둔상, 머리...

타이베이 다다오청 인근에 생긴 거대 싱크홀, 복구했더니 바로 옆에서 또 싱크홀...이유는

  첫 번째 싱크홀 [천이쥔 타이베이시의원 페이스북 캡처] 지난 8일 저녁 타이베이시 다퉁구 난징시루 상 구이더루 입구에서 바닥이 무너져 내리면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복구한 싱크홀 인근에서 또 다른 싱크홀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싱크홀 발생 지점은 단수이허 인근 다다오청과 매우 가깝다.  11일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이곳에 생긴 싱크홀의 길이는 1.5미터 폭과 깊이는 1미터 가량 되었다. 당국 조사에 따르면 이곳 지하 7미터 깊이에 묻힌 하수관이 파열되는 바람에 토사가 유실되어 생긴 것이었다. 9일 복구 작업을 마치고 단방향 통행을 재개했다.  하지만 10일 새벽 1시께 복구작업을 마친 싱크홀로부터 3미터 가량 떨어진 난징시루 311호 앞 도로가 무너지면서 길이 20미터, 폭 15미터, 깊이 2.5미터의 싱크홀이 다시 발생했다.  인근 주민은 50년을 살았지만 난생 처음 이런 모습을 봤다며 움푹 패인 부분은 마치 운석에 맞은 듯하다고 했다.  두 번째 싱크홀 [천이쥔 타이베이시의원 페이스북 캡처]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10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 중인 시정부 토목과로부터 주민 거주 건물에 대한 안전 문제 및 현장 복구 상황을 보고 받았다.  타이베이시 공무국은 누수가 다른 곳에서 발생한 데다가 단수이강의 만조로 지하 토양이 파헤쳐지고 노면이 다시 가라 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변 주택 108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시정부는 임시 급수소를 마련했다. 인근 상점들은 갑작스러운 싱크홀로 장사를 못한다고 하소연했다. 10일 밤 8시께 임시 수도관이 설치되어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복구 작업 모습 [독자 제공] 리스촨 타이베이 부시장은 10일 22대 차량을 투입해 콘크리트 작업을 벌였다며 먼저 통행 제한을 한 뒤 이르면 13일 저녁부터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만일 싱크홀이 더 발견될 경우 재작업을 해야 하므로 시간은 하루이틀 더 지연될 것이라고...

[포토뉴스 ] 볼펜이 '바나나'처럼 휜 이유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만 네티즌이 바나나처럼 휜 볼펜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됐다.  이를 올린 대만 네티즌은 차에 넣어 둔 볼펜이 더운 날씨로 인해 모양이 변형됐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모양의 볼펜"이라며 휘어진 볼펜만으로도 날씨가 얼마나 무더운지 알겠다"고 했다. 연일 대만 곳곳에서 38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체감 온도도 40도 이상에 달했다. 타이베이는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기록된 최저 기온이 35도였고, 7일에는 최고 기온이 38.1도에 달했다.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10일 저녁에는 동남부와 헝춘반도에도 국지적으로 단시간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도 날씨는 여전히ㅜ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만 전역의 기온이 32~36도에 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자외선 지수는 위험 수준에 달할 것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시 수분을 더 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펑후 칭런완(러버베이)서 스노클링하다실종된 남성, 3시간 뒤 숨진 채 발견

소방 당국 지난 8일 펑후 칭런완(러버 베이)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8명 중 1명이 실종된 뒤 실종 3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펑후에서는 연속 3일에 걸쳐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중톈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펑후현 펑구이리 칭런완(lover's bay)에서 친구 9명이 스노클링을 마치고 해변으로 돌아왔을 때 46세 남성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오후 4시께 소방 당국에 구조 요청을 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3시간여에 걸친 수색 작업을 벌인 끝애 실종된 40세 남성을 발견했다. 그는 해안에서 50m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호흡이 멎은 상태였다. 응급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지난 6일 펑후현 주민이 성게를 잡던 중 익사했다. 다음날 타이난에서 온 60대 관광객도 바다에 빠진 뒤 실종됐다 인근 다리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횡단보도 건너던 여성, 뒤에서 돌연 흉기 습격...삼부자 나서 범인 제압

  9일 낮 12시 20분경 타이둥시 중싱로2단에서 한 여성이 50대 남성 장모씨로부터 흉기 습격을 당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26세로 알려진 피해 여성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가해남성은 흉기를 들고 여성의 뒤를 쫓아가 돌연 여성의 목을 공격했다. 흉기에 찔린 여성은 도망쳐 인근 상점으로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들 3명이 달려들어 흉기를 든 가해 남성을 제압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시민 1명도 가세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타이둥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15cm 길이의 흉기 1개를 발견됐다. 이어 가해 님성의 가방에서도 흉기 하나가 더 발견됐다.  다행히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 현재 피해자는 수술을 받고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해자가 정서적으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어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며 범행 동기와 피해장와의 관계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목숨을 걸고 가해 남성을 제압한 용감한 시민들 세 명에 대해 대만 언론들이 주목했다.  이 세 명은 쉬씨로 알려진 아버지와 대학생인 두 아들로 차를 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다. 이들은 언론에 인터뷰는 하되 얼굴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했다. 이들은 그냥 지나쳤더라면 여성에게는 재앙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당연히 할 일을 했다고 했다.  이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아들은 "처음 수상한 남자가 젊은 여자를 따라가는 것을 발견했다"며 "그 남자는 젊은 여자를 껴안고 공격했고 아버지는 차를 몰고 근처에 있던 차에서 내렸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국자를 들고 칼을 든 남자와 대면했다. 당시 엄청 떨렸다. 여성을 돕지 않으면 여성은 죽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아버지는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아들이 차에서 내리는 것을 원치 않아 경적을 울려 가해 남성의 주의를 분산시켰다고 했다. 아버지가 먼저 차에서 내렸다. 아들이 뒤따라 ...

펑후의 메뉴없는 음식점, 대만인들의 폭격받아...왜?

  최근 펑후의 메뉴판 없는 한 해물 음식점이 대만 네티즌들의 논란이 되고 있다고 10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최근 어른 12명, 어린이 10명으로 구성된 단체 손님을 받은 이 음식점은 음식값으로 4만1천 대만달러(약 172만 원)를 받았는데 나온 요리들이 가격에 전혀 걸맞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사진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많은 대만인들의 토론을 촉발시켰다. 이는 구글 지도에 나온 평점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  다른 네티즌은 최근 자신이 가족과 함께 해당 음식점에 간 경험을 공유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진 모양새다.  그는 지난 4일 자신과 부인, 딸아이 이렇게 대인 2, 소인 1명이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 당시 뉴스에 이 식당이 나오기 전이었다.  그는 1인당 1천 대만달러짜리 세트 메뉴를 예약했다. 식당에 도착해서는 344 대만달러짜리 무한 고기를 즐기고 마음껏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 메뉴를 시켰다.  그리고 바에 가는 순간 깜짝 놀랐다고 했다. 바에는 고기는커녕 파리가 날아다니는 굴만 한 무더기 뿐이었고 마실 수 있는 음료는 아예 없었다고 토로했다.  해당 음식점에서 촬영된 음식 사진을 본 대만인들은 "참담한 밥상", "쥐똥 하나가 죽냄비를 망쳤다 펑후 사람들 주의하시라", "포스팅한 분 위장은 괜찮나요? 그 식당에 부인과 아이를 데려간 게 죄가 됐네요", "펑후인의 얼굴에 먹칠을 했군", "여기서 조개탕을 먹었는데 정말 짰다. 바닷물에 끓인듯", "무서운 경험이네요. 구글에 쓰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불만을 제기한 네티즌은 또 당시 현장 상황을 전했다. 음식점 직원은 굽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해도 가위를 들고 열심히 작게 자르기만 했고, 이어 구워 나온 해삼은 도저히 씹을 수없을 정도로 딱딱했다며 이가 아플 지경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한지 50분이 지나 식사가 끝났는데 평생 처...

대만 경찰, 잡초 뽑다 열사병으로 사망

현장 사진 캡처 대만 중부 타이중시 우펑에서 근무하는 50세 경찰관 가오웨이싱 씨가 동료 경찰관과 잡초 제거 작업을 벌이다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가오 씨는 지난 6일 오전 동료 경찰관들과 사격 훈련을 앞두고 샹비청 사격장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했다. 11시께 그는 동료들과 휴식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하며 웃다가 돌연 의식을 잃었다. 현장에 있던 동료들이 번갈아 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전기충격 등 응급조치를 한 뒤 인근 야다병원으로 이송했다.  36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에도 그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포기했다. 그의 시신은 장례를 위해 9일 오전 3시 런아이 부락에 도착했다. 동료들은 안타까워 했다. 함께 제초 작업을 했던 동료 경찰은 가오가 열심히 일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거나 살생도 하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가오씨가 그날 날씨가 너무 더워 열사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당국은 장례 및 연금 문제를 적극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모병제, "신장152cm도, 여자도 대만 군대 지원 가능"

  중국의 군사 위협에 대비한 대만이 국방력 강화에 일환으로 대만 지원병, 기준 완화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6일 국방부가 지원병 선발 훈련 관련 수정안을 예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모병에 지원하는 남성은 현행 158~195cm에서 152~200cm로, 여성은 155~185cm에서 150~200cm로 바뀌었다.  BMI(체질량 지수)도 남성은 16.5~32로 낮췄다. 현행 17~31이다. 여성은 17~26로 현행과 같다. BMI는 체중을 키를 제곱한 값을 나눈 것이다.  국방부는 병력 운용에 있어 실질적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미국 등 모병제 기준을 참고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대만군 병력에 지원병 비율이 목표치 만큼 도달하지 못하면서 발생된 병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면서 장기 복무가 유리한 병과 (포병, 전투함정, 해병대, 미사일 부대 등)는 병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징병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의무복무기간이 4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나며 이에 병역 면제 신장 기준을 기존 157cm에서 155cm 미만으로 강화했다. 

대만은 지금 학교 급식에서 뭐가 나올까?

날씨가 더워지면서 학교 급식 위생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타이베이시 다차오초등학교에서 최근 점심 급식에서 단추를 비롯해 벌레들이 발견됐다.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것은 이번 학기만 7번째다. 7일 타이베이시 교육국은 해당 급식 업체에 4만6찬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5월 4일 지룽시 모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제공된 빵에서는 정체불명의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지룽시가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제공 업체는 신베이시에 있었다. 지룽에서는 이에 앞서 과일의 허위 라벨링,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신베이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제공된 반찬도 논란이 됐다. 이유는 이물질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반찬이 음음식물쓰레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베이시는 요리 재료가 원인이라며 원래 그런 색이 아니었는데 요리한 뒤 색이 변했다고 해명했다. 일각에서는 급식 업체가 영세해 이런 일이 잦다고 지적했다. 입찰 시 업체의 자본금에 대해 일정 기준을 두고 입찰 참여를 제한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클수록 위생 관리가 잘 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치솟은 급식 단가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문제는 수냔 간 논란 거리였다.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자치단체 후보들이 급식비 보조금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늘려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신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 3월까지 급식비는 동결됐다. 신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급식비 보조금을 추가 투입하고 급식 보조금 예산을 매년 두 학기마다 5000만 대만달러씩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도 지방정부의 재정상 한계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타이베이시에서는 급식 안전에 우려한 학부모들이 나서서 급식비 조사를 벌인 일도 있었다. 지난 3월 타이베이 모 초등학교 학부모들는 아이들의 점심 한끼가 6년 동안 52원을 유지했다며 같은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적정 가격을 조사해 통계를 낸 일이 있아 화제...

100km 떠내려간 베트남인 시신 2구, 타오위안 해안가에서 발견

  대만 해순서(해경)은 7일 베트남인 시신 두 구가 타오위안시 융안해변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신변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해순서는 이들이 베트남 이주 노동자로 지난 4일 타이중 가오메이습지에서 실종된 세 명 중 두 명이라고 했다.  4일 오후 4시 15분경 베트남 이주 노동자 네 명은 중부 가오매이 습지 인근 경치가 끝내주는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갔다.  그중 한 명은 가까스로 헤엄쳐 육지로 올라와 목숨을 건졌지만 나머지 세 명은 실종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실종된 지점으로부터 1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 시신은 각각 융안해변 인근 융안항 남쪽 제방 근처와 융안항 인근 다리 아래에서 발견됐다.

돈 있는데 빵 24개 훔친 남성...훔쳐 먹으면 더 맛있나

  슈퍼마켓에서 빵 24개를 절도한 50대 남성 돈이 있는데도 슈퍼마켓에서 빵 24개를 절도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범인은 범행 저지른 이유가 "훔쳐 먹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50대 양모씨는 타이베이시시 완화구에 있는 취안롄(피엑스마트)에 들어가 갓 구운 다양한 빵이 있는 선반으로 접근해 빵 24개를 훔쳐 나갔다.  선반에 있던 빵이 돌연 사라진 것을 인지한 점원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빵이 도난 당했다는 것을 알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양씨가 훔친 빵은 핫도그, 파인애플 빵, 팥빵, 햄 크루아상 등으로 846달러 어치에 달했다. 경찰은 녹화된 영상을 토대로 양씨의 신변 확인을 마치고 경찰서 출두 명령을 내렸다.  범해을 자백한 그는 돈이 없어서 빵을 훔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절도 당시 자신에게 1천 대만달러 이상의 현금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을 내고 깊지 않았다"며 "훔쳐 먹고 싶었다"거 토로했다. 그는 이어 "모든 빵을 다 먹어보고 싶었다"며 빵을 24개나 훔친 이유를 설명했다.

60대男, '망치'로 인니 아내 머리 때려 살해...피범벅된 아들, 편의점에 "살려주세요"

부인을 때린 망치를 들고 편의점으로 도망간 아들을 쫓아온 남성 [독자 제공] 대만 다문화 가정에서 참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장화현 푸싱향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이 인도네시아 국적의 45세 부인을 망치로 살해했다. 남성은 망치로 부인의 머리를 내리쳤다. 이어 실성한 남성은 이를 보고 도망가는 17세 아들을 망치로 때렸다.  아들은 피를 흘리며 뒤쫓아오는 아버지를 피해 집에서 50미터 거리에 있는 편의점으로 도망쳤다.  상반신이 피투성이가 된 아들은 편의점내 설치된 의자에 앉아 얼마 간 서럽게 통곡했다.  어버지가 휘두른 망치에 맞아 상반신이 피투성이가 된 17세 소년 [독자 제공]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망치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왔다.  아버지를 본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편의점 직원 뒤로 달려가 숨고 편의점 직원은 강경한 어조로 망치를 든 아버지를 달랜 뒤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차분히 소년을 보호하며 경찰에 신고 중인 편의점 직원 [독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버지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뒤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아내의 머리를 망치로 난폭하게 때렸다. 이로 인해 아내의 두개골이 깨졌다. 병원에 이송됐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도망가던 아들의 머리도 아버지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찢어지고 오른쪽 손가락이 골절됐다.  남성은 검찰에 넘겨졌고 검찰은 6일 밤 법원에 구속기소를 신청했다. 망치를 들고 흉악 범죄를 저지른 원인은 조사 중이다.  신문에 따르면. 이 다문화 가정은 저소득 가정이다. 남성의 아내가 장기간 인도네시아로 송금해 왔다. 아내는 최근 고리대금 업자로부터 돈을 빌렸고 이를 남성에게 갚도록 했다.  두 사람은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했고 격해진 남성은 이런 참극을 벌였다. 

타이베이동물원 사는 판다 '위안자이', 10번째 생일에 타이베이101케이크에 축가까지

  대만 타이베이시립동물원에 살고 있는 판다 위안자이가 6일 1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위안자이는 2013년 7월 6일 태어났다. 타이베이시립동물원은 10번째 생일을 맞은 위안자이를 위해 키위, 당근, 파인애플을 재료로 한 타이베이101 빌딩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했다.  중국시보는 많은 방문객들이 노래를 불러주며 위안자이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위안자이는 대만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이다. 중국 공산당이 양안 교류와 평화의 상징으로 보낸 퇀퇀과 위안위안 사이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다.  위안위안 부모의 혈통은 중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하다.  아울러 지난 6월 28일은 위안자이의 동생 위안바오의 세번째 생일이렀다. 

대만 60대 남성. 쓰레기 버리려던 찰나에 실신...생명 위태로워

  6엘 오후 4시께 신베이시 신뎬구 중정로 인근에 사는 61세 린모 씨가 쓰레기차에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는 찰나에 실신한 뒤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쓰레기를 버리려던 인근 주민들은 돌연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린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했다.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쓰러진 린씨는 호흡과 맥박이 멈춘 상태였다. 그는 츠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쓰레기 버리러 간 아들이 쓰러진 것으루이웃으로부터 전해들은 82세 노모는 병원에서 아들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들은 에크모 치료 중이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

中시진핑, 대만 관할하는 동부전구 시찰해 "전투역량 완비" 지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6일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를 시찰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중국 관영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전투 역량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3시 15분 동부전구를 시찰했다. 이곳은 대만을 관할하는 지역이다.  그는 "현재 세계는 새로운 격변기에 진입했다"며 "중국 안보 정세의 불안정성 및 불확실성이 호가대됐다"며 "시시각각 사명과 임무를 마음에 새기고 문제 지향성을 견지하며, 위기의식을 키우고, 전구의 주요 전투 직능을 잘 이행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전쟁·전투 계획을 심화하고, 전구의 연합 작전 지휘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실전화된 군사 훈련을 하고, 싸워 이기는 능력을 빠르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사 문제를 정치적 높이에서 사고하고 처리하는 자세를 견지하며 맞서 싸워 이기는 것에 능해야 한다"며 "국가 주권과 안보, 국익을 굳게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형뽑기 기계 30대 파손...도난당한 물건 없었다

대만 경찰에 따르면 5일 새벽 먀오리현 주난향에 인형뽑기 기계 30대가 파손돼 경철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새벽 두 시에 신고를 받거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햔장을 떠난 것을 확인했다. 인형뽑기 기계 30대의 유리가 파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조사 결과 용의자가 기계만 부수고 아무 것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계 내 현금과 인형이 그대로 있었던 것이다. 경찰은 손님이 기계에 불만을 품고 부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주거 정의 외치는 전 입법위원, 부동산만 23개에 무허가 유료주차장도

법학박사 황궈창(49) 전 입법위원은 인터넷스타 '장관' 천즈한과 '사법 및 주거 정의'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소유한 부동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16일 카이카다란로에서 열리는  '공평, 정의로 대만을 구한다'는 시위 성격의 활동에 주류 인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때 제3당으로 부상했단 시대역량당의 창당발기인이자 브레인으로 꼽혔던 그였다. 일각에서는 특정 총통 후보가 당선될 경우 그가 법무부장(장관)을 맡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그는 법대 교수 출신에 정치경험까지, 그리고 대만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말끔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또 실시간 SNS 사용자로 과거 입법원 원내 회의에서도 고개릉 숙인 채 페이스북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능력으로 그는 시대역량당 2대 주석을 역임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황 전 위원이 자신의 명의로 소유한 토지와 건물은 23곳이다. 얼마 전 한 신베이시 시의원은 황 전 입법위원이 그와 딸의 명의로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유료 주차장도 운영 중이라고 폭로했다. 신베이시는 해당 토지는 보호구역(그린벨트)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료 주차장 사용 허가도 받지 않고 주차장을 운영할 걍우 최대 3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황궈창은 이에 대해 "채소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땅이었다"고 해명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토지에 채소 재배를 할 수 없어 유료주차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황궈창 전 위원과 그의 딸 명의로 된 공터급 주차장 한 달 정액 주차가 3000대만달러다 [독자 제공] 주차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규모는 차량 20-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얼마나 벌어들일까? 가장 싼 월 주차로 계산했을 경우 월 6~7만 대만달러다. 어디에 있을까? 그가 입법위원 시절 관할 지역이았던 신베이시 시즈구에 있다. 수이위안단 162지호, 163지호가 각각 황 전 의원과 그의 딸의 명의도 되어 있다. 

대만서 올해 첫 콜레라 감염자 나왔다

대만에서 올해 첫 콜레라 환자가 나왔다.  6일 대만 질병관제서에 따르면 대만 국적 20대 남성이 익히지 않은 생굴을 먹고 콜레라에 걸렸다.  이 남성은 여행 이력은 없지만 모든 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달 27일 그는 음식점에서 생선과 생굴을 먹고 다음날 설사와 복통 증세가 나타났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은 그는 약을 복용한 후 상태가 호전됐다.  하지만 7월 5일 나온 검사 결과에서 O1-Ogawa 혈청형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그와 같이 식사를 했던 가족 세 명에게서는 콜레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대만은 2019년과 2021년에 콜레라 확진자가 없었다. 2020년과 2022년 각 1명, 2명이 콜레라에 걸렸다. 

대만 엠폭스 확진 200명 돌파...신규확진 23명 늘어

  대만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누적 감염사례가 200명을 돌파해 7월 3일까지 221명이 됐다고 4일 질병관제서가 밝혔다.  4일 질병관제서는 신규 엠폭스 감염자가 2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만내 감염은 21명이다. 해외 사례는 필리핀, 베트남 각 1명이다.  밀접 접촉자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이들은 4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북부 15명, 중부 5명, 남부 3명이다. 이들은 발열, 임파선 종창, 물집, 농포 등의 증상이 순차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누적 확진자 221명 중 155명은 완전히 회복했다.  질병관제서는 대만 전국 104개 의료기관에서 엠폭스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1개 현시 29개 협력 의료기관에서 야간 및 휴일에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예방 접종은 2회를 해야 한다며 특히 성병에 감염되었거나 성 접촉이 있는 사람은 해당 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며 예방 접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보호해달라고 질병관리서는 호소했다.  이번 질병관제서가 발표한 신규 감염자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확진자를 말한다. 엠폭스 확진자 발표는 매주 한 번 발표된다. 일부 언론에서 "대만에서 엠폭스 확진자가 하루 만에 23명이 나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80대 노모, 아들한테 기습 참수(斬首)당해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 지난 4일 오후 신베이시 신뎬구 한 주택에서 반인륜적이고 참혹한 존속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59세 남성이 흉기로 89세 어머니의 목을 잘라버린 것. 이 남성은 앉아서 음식을 먹던 어머니를 뒤에서 밀어낸 뒤 주방에서 미리 가져온 칼 두 자루로 기습 난도질알 했다. 이로 인해 어머니 머리가 잘려나갔다. 그가 사용한 칼은 살인을 위해 별도로 준비한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쓰던 칼이었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어머니, 아내,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주로 설거지와 잡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수입도 불안정하다.  마을 이장 사무실에서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이자 사무실에 따르면 오후 2시경 이웃 할머니가 친구의 부탁으로 이 남성이 사는 건물에 한 집에 가서 음식을 가지러 가다가 온 몸이 피범벅이 된 남성과 목이 잘린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는 아연실색했다. 이어 급히 인근 사무실로 달려가 신고했다.  마을 이장은 "남자의 정신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지만 가족과의 관계에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된 가해자 어머니는 매우 성실하거 근면했다"고 밝혔다.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았단 걸로 알려졌다. 신베이시 보건국은 이 남성이 정신질환자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간 상태가 안정돼 1년에 한 번씩 보건소를 찾았다"며 그의 가장 최근 방문은 지난해 9월이었다고 했다. 이웃은 남성이 모친과 사이가 좋았다고 회상했다. 남성은 자주 어머니를 모시고 산으로 운동을 가거나 채소를 재배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톱가수 코코리(리원), 극단적 선택해

  코코리 페이스북 캡처 중화권 유명 가수 리원 (李玟, 코코리)이 2일 극단적인 선택을 해 5일 세상을 떠났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향년 48세. 리원의 자살 소식은 그의 둘째 언니 리스린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그의 언니에 따르면, 리원은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 장기간이 우울증과 싸워왔지만 최근 증세가 더욱 악화됐다.  그는 2일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뒤 그는 뱡원에 이송된 지 나흘만에 세상을 떠났다.  2023년은 코코리가 데뷔 3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29년 동안 그는 강렬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그는 1994년 대만에서 첫 앨범을 냈다. 이어 아이돌 가수 탑10에 오르고 최우수 신인가수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세계 대중 음악계에서 중화권 가수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자 노력했다. 마이클 잭슨과도 인연이 깊다.  리원은 세계적인 대만 감독 리안의 영화 '와호장룡'(臥虎藏龍)의 주제곡 '월광애인'(月光愛人, A Love Before Time)을 불렀다. 주윤발 주연의 와호장룡은 2000년 개봉 영화다.  월광애인이 2001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의 후보에 올라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열창했다. 이어 코코 리원은 중화권 여자 가수로 처음 미국 가요계에 입성했다.  2015년 8월 한국 MBC 출연 당시의 코코리 그는 한국에 내한한 적도 있다. 1999년 홍보차 잠시 들렀고, 2003년 열린 음악회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격렬한 춤과 가창력을 뽐냈다. 또 이효리와도 한 무대에 섰다. JYP 박진영, 솔리드의 정재윤과도 작업한 바 있다.  그는 12년 전 17세 연상의 캐나다 부유 사업가와 축복의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앨리샤키스, 니요 등이 자리해 축가를 불렀다.  2박 2일에 걸쳐 결혼식이 진행됐으며 고용 인원만 450명에 달했다.  하지만 남편이 의붓 여동생과 바람을 피우는 등 3번에 걸친 외도로 별거...

신뎬 비탄서 시신 떠올라

  4일 정오께 신베이시 신뎬구 비탄교 아래에서 남성 시신이 떠올랐다.  한 시민은 수면 위로 떠오른 시신을 보고 놀라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을 인양한 당국은 신원 파악을 한 결과 56세 저우씨였다. 현장에서 휴대전화 등이 발견됐다.  시신에서는 외상흔이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없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대만, 45억 달러 지뢰살포차량 구매 계약 체결

  대만 국방부는 29일 미국과 45억4054만 대만달어 어치의 지뢰살포 시스템 차량을 구매하는 데 서명했다. 이날 국방부는 조달 입찰 낙찰 결과를 발표해 육상 이동형 지뢰 부설 시스템을 해당 가격에 구입했다고 했다. 무기는 2019년 전에 인도되기로 했다.  낙찰 내용에는 M136 Volcano지뢰 살포 시스템 차량을 기본으로 M977A4 대형트럭, M87A1 대전차지뢰, M88, M89 훈련지뢰인교도 포함됐다.  이는 대만이 2년 전부터 M136 지뢰살포 차량 구매를 고려해온 대 따른 서명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은 지난해 초 이를 이미 주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지만 사실 지난해 초는 대만 정부가 구매 결정을 내린 시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은 대만에 해당 무기를 팔겠다고 밝혔다. M136 지뢰살포시스템은 1980년대에 미 육군이 개발한 자동 지뢰 매설 시스템이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전차/대인(AT/AP)지뢰를 매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각에서는 좁은 땅에 지뢰를 매설할 곳이 어디 있느냐며 대만을 지뢰섬으로 만들어 불의의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월 기자화견에서  대만을 지뢰섬으로 만들지 않을 것이라면서 해당 시스템은 지능형 자폭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中, 대만 봉쇄시 세계 경제, 2008 금융위기 손실의 2배"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대만해협 문제가 국제적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호주의 한 싱크탱크가 중국이 대만을 봉쇄할 경우 세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분석해 관심이 쏠린다.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글로벌 평화지수 보고서에서 안전한(평화로운) 나라의 순위를 발표하면서 이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대만을 봉쇄할 경우 세계 경제생산 손실액은 2조7000억 달러에 달하며 총생산액(GDP)의 2.8%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하면서 컴퓨터 및 전자 제품 무역에 미치는 영향이 특히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한 손실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어 경제활동의 손실의 60% 가량이 중국과 대만에사 발생할 것이라면서 경제 위축은 중국이 7%, 대만이 40%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도 이에 경제생산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꼽았다.  이 보고서에서는 163개국을 대상으로 안전한(평화로운) 나라의 순위를 매겼다. 여기서 대만은 33위에 오른 반면 중국은 80위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진행 중인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군사화’ 등 세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측정했다. 상위 10개국으로는 아이슬란드, 덴마크, 아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일본, 스위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43위에 오른 반면 북한은 149위에 그쳤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각각 157, 158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올해 조사에서 여러 국가의 평화 지수가 평균 0.42% 하락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로 인한 결과가 세계 평화 지수가 떨어진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달리던 대만 관광버스, 상단 잘려나가

  4일 오후 3시께 신베이시 우구에서 관광버스 상단이 잘려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언론에 따르면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몰던 관광버스가 도로 높이 제한 기둥에 부딪히면서 버스 지붕의 3분의 1이 잘려나갔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0으로 나왔다며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버스 기사릐 과실로 봤다.  이는 이곳을 지나던 네티즌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며 "버스가 컨버터블로 변했다"고 했다.

대만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폭발해 10세 어린이 화상 입어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는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아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을 파악할 수 있어 대만에서 최근 몇 년사이 아이들의 일상적인 소지품이 되었다. 대만 초등학생(10)이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팔에 화상을 입은 아이는 피부 이식 수술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6월 30일 신베이시 투청구에 사는 10세 초등학생은 학원으로 향하던 중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돌연 터지며 발화했다. 다행히 인근 가게에서 이를 알고 연고를 발라주었다. 학원 산생님은 학생의 화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바로 119 구급대를 부른 뒤 학생의 화상 부위를 다량의 물로 씻어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측은 학상 오른쪽 팔과 왼쪽 손가락에 2도, 1도 화상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피부 이식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인터넷에 있는 스마트워치 품질이 천차만별"이라며 "반드시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가 나가자 내티즌들는 해당 기기가 대만 업체의 히어로와치Hero Watch 라고 폭로했다. 제조국이 대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제부 표준검사국과 신베이시 소비자보호국은 4일 부상당한 남학생의 집을 방문해 시계 브랜드와 폭발 원인을 파악하고 자발적으로 조사를 벌였다. 당국은 자연발화한 기종이 히어로 와치라고 확인했다. 아이의 부모는 펀딩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했고 3년간 사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제품 결함 여부는 어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체에 연락했지만 연락이 안된다며 직접 회사를 찾아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4일 업체측은 뒤늦게 성명서를 통해 2020년 출시된 해당 기기가 안전 검사와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소바자가 사용하는 동안 물이 기기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포토뉴스] 환상의 식재료로 만든 이색 대만 라멘 3종은?

  대만의 K-치어리더 열풍을 일으킨 이다혜 [라쿠텐걸스 캡처] 대만은 지금 라멘 전문점에서 보기만 해도 비주얼에 압도되는 라멘들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 등해심각류(바다 바퀴벌레)라면 大王具足蟲濃厚魚介雞白湯拉麵 타이베이 라멘 전문점 '라면왕자'(拉麵王子)가 단골고객을 위해 내놓은 라면이다. 가격은 1480대만달러로 단골 고객에 한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진한 닭 육수를 베이스로 바다바퀴벌레로 알려진 심해등각류를 얹은 라면이다. 심해등각류 맛은 랍스터와 비슷한 걸로 알려져 있다. 랍스터를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37센티미터에 달하는 심해등각류는 4도 가량 되는 수온을 유지하는 심해 170-2140미터 깊이에 서식한다고 알려졌다. 죽어 부패한 고래나 오징어가 심해등각류의 주요 먹이라서 바다 바퀴벌레로도 불린다. 아울러 대만의 한 유명 셰프는 바다바퀴벌레는 보기에는 징그러워도 귀엽기도 하다면서 머리부분이 식감이 가장 좋다고 했다.  2. 대왕개구리라멘 蛙呀蛙呀蛙拉麵 윈린현 베이강에 '위안라면'(圓拉麵)이라는 라멘집이 파는 대왕개구리 라멘이다. 한 그릇에 250대만달러다. 하루에 6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개구리 무게만 200그램에 달한다. 생선을 끓인 탕에 특별 맞춤 제작한 국수, 대만 미주(막걸리), 오동 마늘, 파 등이 들어가 있다. 개구리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자르지 않은 채 라면과 함께 나온다.  식당 업주는 "개구리는 썰거나 껍질을 벗기지 않는다"며 손님을 위한 맞춤형 식사는 없다"고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개구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단순히 사진을 찍기만 하고 돈을 낭비하려는 경우 100위안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도 덧붙였다. 3. 악어발 넣은 고질라 라면 酷斯拉鱷魚拉麵 윈린 더우류에 있는 '뉘우마오쿠이'(女巫貓葵)라는 라멘집은 악어발을 넣은 '고질라' 라면을 출시했다. 악어발이 통째로 들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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