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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온수기 무엇을 골라야 할까?

온수기 대만의 겨울은 한국보다 따뜻한 것이 사실이지만 높은 습도에 한국과 달리 바닥이 온돌 구조가 아니라서 대만에 적응했다 싶으면 대만 겨울은 춥게만 느껴진다. 한국은 삼한사온 현상이 있지만 대만은 잦은 비에 먹먹한 날씨는 기분마저 춥게 느껴져 오한이온, 육한일온 같기만 해다. 그러한 가운데 대만은 보일러 대용으로 사용하는 온수기는 그나마 난방기구에 가깝다. 하지만 겨울에 샤워할 때 가장 괴로운 점은 물의 온도가 변덕스레 뜨거웠다 차가워질 때다. 대만에서 방을 구할 때, 온수 샤워를 중시한다면 집주인에게 온수기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는 온수기를 바꾸거나 설치해야 할 때도 이를 알고 있으면 좋다.  샤워 중 물의 온도가 급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온수기 용량 때문이다. 리터로 표시된다.  쉽게 말해 겨울에 샤워를 반쯤 마쳤는데 누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려고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있다거 상상해 보자. 이럴 경우 용량 만큼 온수기를 통과한 뜨거워진 물이 급히 줄어들면서 물어 온도가 금방 떨어지게 되거나 나오는 물의 양이 바로 줄어든다. 최악의 경우는 둘 다 발생하는 것이다.  대만인들이게 물어보면 독거하지 않는 이상 십중팔구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으로 추측해 본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온수기의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주방과 욕실에 동시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물의 양이 조절되게 된다. 이로 인해 온수기를 설치하더라도 많은 대만인들이 고민한다. 대체 몇 리터의 온수기가 내가 사는 집에 맞을까라며 말이다. 이론상 온수기에 표시된 용량인 리터는 1분 당 가열되어 니오는 물의 양을 말한다. 예를 들어 12리터짜리 온수기에서 특정 온도를 설명하고 가동했다면 온수기를 통해 뎁힌 물이 나오는 량이 분당 12리터에 달한다는 말이다. 대만에서 파는 2리터 페트병 5병에 해당하는 온수를 내보낸다는 뜻이다.  보통 사람이 샤워할 때 필요한 물은 50~100리터라고 한다. 12리터 온수기를 선택하면 목욕 ...

한미일 위기대응 핫라인 구축에 대만, "우리도 소통 가능"

한미일 3국의 위기대응 핫라인이 구축됐다는 소식이 대만에 전해지자 대만에서는 대만 유사시 주요 동맹국들과 양방향 소통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대만 언론들은 한미일 3국이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역내 위기시 협의 공약에 따라 안보 핫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18일 대만 언론들이 따르면,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은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 질의응답에서 대만 유사시 동맹국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왕딩위 민진당 입법위원은 한미일 3자 핫라인이 구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안보 현안은 대만해협의 안보인데, 대만은 당사국으로서 이러한 민주주의 동맹국들과 연락 채널이 있느냐"고 물었다. 우 부장은 "(이 자리에서) 질문에 직접 답변은 부적절하다"면서도 "대만이 중요한 동맹국들과 긴급 접촉이 필요할 경우 (연락)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왕 위원은 양방향인지 단방향인지 물었고, 우 부장은 "양방향"이라고 답했다. 인도태평양 문제의 당사자인 대만은 한국, 미국,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다수의 대만 매체들은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공동 성명에 포함된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위험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비판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 안보 및 번영과 관련이 있다는 부분을 강조해 보도했다. 대만 민진당 쑤차오휘 입법위원은 이 두 가지를 두고 "대만의 지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일본은 대만 유사를 일본 유사로 보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17~18일 일본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대만 유사시 피난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17일 일본 정부와 오키나와현은 오키나와현 남서부 사키시마 제도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한 모의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해 6일간...

중국 비판 말라는 마잉주 정부에 뒤끝 있는 美인권재단 대표, "중공 최전선의 대만 운명=세계 민주국가 운명"

토르 할보르센(Thor Halvorssen) 미국인권재단(HRF) 대표 토르 할보르센(Thor Halvorssen) 미국인권재단(HRF) 대표가 대만을 방문해 유시쿤 입법원장(국회의장)을 접견해 대만 언론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연설을 하면서 마잉주 전 정권 시절 받은 푸대접으로 남아 있던 뒤끝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16일 할보르센 대표는 "중국 공산당 패권주의의 최전선에 있는 대만과 굳건한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기를 희망한다"며 "대만의 운명은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설 서두에서 "대만은 독립된 민주공화국"이며 세계에서 희망의 등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독재 정치에서 탈출해 단시간 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민주주의 국가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운을 뗐다.  많은 이들은 어떤 민족적 배경의 인민이 평화롭게 살 수 없으며 민주주의를 갖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이지만, 대만은 중국인도 자유라는 환경에서 살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이 대만을 거울 삼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불행히도 세계 최대의 인권 침해 범죄 집단인 중국 공산당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공이 연예계, 미디어 사업 인수, 경제적 이용 등 다양하고 사악한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며 중국을 맹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공이든 한번도든 라틴아메리카든, 권위주의는 똑같다며 자유라는 가치를 말살하려 한다고 했다.  할보르센 대표, "마잉주 시절 중국 비판 금지를 요구 받았다" 주장  할보르센 대표 마잉주 총통 때 대만에서 처음 연설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연설 직전 대만 정부로부터 "중국이나 중국 공산당을 비난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호텔로 돌아와 연설문에 중국에 대한 비판 부분을 늘렸다.  그는 연설이 시작되고 나서 5분 만에 마잉주 전 총통과 일행이 자리를 떠났다고 회고했다. ...

대만 화롄 치싱탄, 34년만에 '홍색해변''으로 편입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 대만이 동부 지역 해안가에 대한 방어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18일 오전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안 상륙 저지 훈련이 관광 명소로 꼽히는 치싱탄에서 실시됐다.  치싱탄은 대만 공군 자산기지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화롄 공항에서 4.5km 가량 떨어져 있다. 군사적 요충지다. 하지만 과거 치싱탄은 지형적 요건 때문에 중국군이 상륙이 힘든 지역으로 분류됐다. 신문은 34년만에 치싱탄이 '홍색해변'(레드비치)로 편입됐다고 전했다. 홍색해변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 해변을 말한다. 1989년 이곳에서 대만 최대 군사 훈련인 한광훈련이 실시된 뒤 홍색해변에서 해제됐다. 대만 담강대학교 국제전략연구소 린잉유 교수는 "동해안은 더 이상 우리의 안전한 뒷마당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동해안도 전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있어 모든 방어는 현재 인민해방군 전력의 변화에 ​​기초하여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홍색해변은 14곳으로 동부 화롄과 타이둥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의 변화무쌍한 움직임으로 대만은 올해 4월 동부 타이둥 츠번에서 해변 전투 훈련을 벌였다. 그리고 홍색해변은 동부 해안이 포함되먼서 14곳에서 20곳으로 늘어났다. ..

대만 치킨집 댕댕이가 물고 온 그것에 놀란 주인

먀오리현 터우펀시에 있는 한 치킨집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치킨집 주인은 18일 늦은 밤 자신의 가게 앞에서 수상한 끈주머니를 발견했다. 그는 호기심에 주머니를 열어 봤다가 기겁했다.  그 속에는 탄창, 총신 및 권총부품 및 총기 손질도구가 있었다. 터우펀 시민대표는 이 가게 주인으로부터 이날 밤 11시 30분쯤 급한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가게 앞 화분 옆에서 루이비통 로고가 인쇄된 하얀 끈주머니는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총기 관련물품들이 들어있었다는 걸 들었다고 했다. 주인은 경찰에도 신고했다. 대체 누가 그것을 거기에 둔 걸까?  가게 인근 CCTV영상을 확인한 결과 그것을 둔 범인은 다름 아닌 치킨집 주인이 키우는 검은 개였다. 녀석이 어디선가 물고 와 거기에 둔 것이었다.  경찰은 총기 부품에 묻은 지문을 채취하는 한편 치킨집 개의 동선을 역추적해 범인을 추적 중이다.

일본 미쓰이물산, 대만 해상풍력발전에 투자 결정

  대만 최초의 해상풍력발전소 포모사1 지역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상사이자 일본 3대 재벌 그룹(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 중 하나인 미쓰이 그룹의 핵심기업 미쓰이 물산이 대만 해상 풍력 발전에 거액을 투자하기로 했다.  16일 대만 경제부에 따르면, 일본 미쓰이물산이 총 투자액 9600억 엔을 투입해 대만 해상풍력발전산업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미쓰이물산은 대만에서 경험을 쌓은 뒤 일본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쓰이물산은 캐나다 거대 전력사 노스랜드파워와 대만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대만 중서부 장화현 앞바다 45~70km 떨어진 지점에 풍력발전 터빈 73기를 세울 계획이다.  미쓰이의 대만 풍력발전소는 2025년 말부터 2026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됐다. 미쓰이의 연간 발전량은 4500GW에 달하며 이는 100만 가구 이상의 전력 소비량에 해당된다.  대만의 연평균 풍속은 초당 11m로 풍력 터빈을 가동하기에 좋다. 이에 따라 미쓰이는 대만 전력과 20년짜리 장기계약을 맺고, 현지 업체와 30년 장기계약을 체결, 매년 30억 엔의 안정된 수익을 노리고 있다. 

미국재대만협회 회장, 대만서 차이잉원 총통 접견..."미국, 대만 방어력 확보 위해 계속 도울 것"

  인사 나누는 로라 로젠버그 미국재대만협회 회장과 차이잉원 총통 미국의 대만 대사관 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 로라 로젠버거 회장이 대만을 방문해 16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접견해 대만이 스스로 방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미국이 돕겠다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로라 로젠버거 회장의 이번 대만 방문은 올해 들어 3번째다.  로젠버거 회장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이 지난 40년 동안 일관되게 유지됐다"며 "우리는 친구들과 함께 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십 년간의 약속의 일환으로 대만관계법에 따라 미국이 대만의 충분한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대통령 예산 권한과 대외 군사 자금 지원 등 의회가 승인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만 정부가 국방예산 증액, 예비군 및 병역의무 개편 등 자위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했다.  로젠버그 회장은 끝으로 미국의 우선순위인 다른 우선순위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만에 대한 세계적 인식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높여 대만의 국제적 공간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대만은 세계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 민주주의의 등대이자 세계 선의의 세력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만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경제지도자회의에 대만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대만과 미국은 서로의 견고한 파트너라며 로젠버그 총리의 지지로 대만과 미국이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다양한 도전에 공동으로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주 글로벌 대만 연구소(GTI)에서 열린 대만-미국...

"병력 부족해 징집병이 주병력 된다"는 언론에 대만 정부, "오도 말라"

  내년부터 대만의 병역 의무가 1년으로 늘어날 계획인 가운데 대만 중국시보가 대만의 전투 병력이 부족해 징집병을 주력 병력으로 편성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대만군의 모집병 수의 감소에 따른 보도로 보인다. 16일 국방부는 이를 반박했다. 국방부는 해당 매체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국민을 오도하기 쉽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1년 의무복무 대상자는 수비 부대를 중심으로 배치된다며 장병들의 민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하거나 그들의 희망에 따라 전투 부대에 복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1년간의 복무 기간 동안 받은 완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군인들은 국가와 가정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가지고, 전시 동원 시간을 단축하며, 사회적 회복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집병 부족과 관련해 국방부는 저출산 현상과 코로나 전염병 이후 기업의 인재에 대한 긴급한 수요가 국군의 모집 및 유지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지원군이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주전투부대의 편제 예산은 평균 80% 이상이라며 앞으로도 모병 및 유지 업무를 강화하고 주력 부대의 전투력을 보강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했다. 국방부는 1년 의무복무제 조정은 글로벌 정세 변화, 지역안보의 갈등 고조, ​​국방의 현실적 수요, 국방력의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대의 전투력을 종합적으로 제고하고 적의 무력 공격을 억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천젠런 행정원장은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국민들에기 이 보도를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국시보를 겨냥해 "언론은 올바른 보도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야 한다"고 했다. 

대만 T1리그 창립팀 타이중 선즈 해체돼

타이중 선즈 [페이스북] 대만 프로농구 T1리그 타이중 선즈(台中太陽)가 16일 오후 팀해체를 발표했다. 이날 저녁 T1연맹은 유감을 밝혔다. 선즈는 해체 관련 "리그의 대우가 부당했다"고 했고 리그 연맹은 선즈의 연맹 퇴출은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타이중 선즈의 소유주 전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는 선즈의 해체를 발표했다.  선즈는 "우리 팀은 T1 리그의 창립 팀 중 하나로서 많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고, 많은 팬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으나, 리그 측에서 자의적으로 자격을 취소하고, 모든 팀원의 취업 기회와 가족을 무시하는 부당한 처우를 접하게 되어 매우 무기력하고 실망스럽다"고 했다. 팀 해체의 원인이 T1리그에 있다며 사실상 해체 당했다는 것이다. T1연맹은 선즈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반격에 나섰다.  연맹은 "팀의 정상적인 운영과 선수들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재정적 자격을 충족해야 하는데, 선즈의 구단주는 항상 리그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했다. 연맹은 그러면서 "구단주에게 시정 명령을 내리자 특정 기한 내에 시정하겧다고 했으나 약속을 계속 어기면서 리그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타이중 선즈는 여러 차례에 걸쳐 재정 기준 미달로 T1리그 2023-24 시즌 경기 참가 자격을 상실했다. 타이중 선즈 선수들 모습

대만, "2024년 해외관광객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2024년 대만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16일 왕궈차이 교통통신부 부장은 입법원 교통위원회에서 "내년에는 입국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인 1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올해 해외 여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최소 80%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리쿤저 민진당 입법위원은 교통통신부가 설정한 2023년 방문객 600만 명 목표를 달성해도 해외 방문객의 귀국이 더딘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정부의 목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약 49%밖에 되지 않는다며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다고 지적헸다. 그는 일례로 일본의 올해 8개월간 해외 여행객은 코로나19 이전의 약 86%에 육박했다고 했다.  대만은 2019년 1186만4105명의 해외 방문객이 다녀갔다. 같은 해 첫 8개월 동안 외국인 방문객은 799만6961명이었다. 하지만 2023년 첫 8개월 동안 해외 입국자는 382만2774명이었다. 2019년 방문객 중 약 23%가 중국이었지만, 2023년 현재까지 그 비율은 약 3.3%로 뚝 떨어졌다. 이는 대만과 중국 간 여행이 계속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푸쿤치 국민당 입법위원은 중국인 관광객의 부재로 인해 화롄현 등이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만이 언제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여행을 재개할 것이냐고 물었다. 왕 부장은 "올해는 불가능해 보인다"며 "내년에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중국 정부는 2019년 8월 1일 대만 해협 관계의 열악한 상황을 이유로 대만으로의 개인 여행을 중단했고, 이후 2020년에는 대만으로의 단체 여행을 금지했다. 두 규정 모두 햔재까지 유효하다. 대만은 대만 해협 관광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우호적 조치로 지난 8월 28일부터 단기 상용 비자로 입국하는 중국인과 9월 1일부터 제3국에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국경...

초등학교 합창단 단상 무너져 여학생 10명 부상

무너진 단상  대만 타이베이의 한 초등학교에서 강당 합창단 무대 단상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6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타이베이 둥후 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이동식 합창단 단상이 무너져 내려 여학생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무너진 합창단 단상 높이는 120cm였다.  소방 당국은 무너진 단상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학생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빋고 있으며 모두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조사 중이다. 사고 단상은 학교 측이 4-5년 전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둥후초등학교 슈진주 교장은 17일 타이베이시 음악 콩쿠르를 앞두고 연습 중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약 4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사고 당시 교사의 지도하에 연습 중이었는데 무대를 올라가던 중 뒤쪽 단상의 균형이 맞지 않아 한쪽으로 넘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찰과상만 입었을 뿐 출혈은 없었다고 교장은 밝혔다.   

"우린 친중 정당 아니야" 대만 국민당에 중국, "불만"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둔 대만 국민당이 친중 정당이 아니라고 부인한 데에 11일 중국이 불만을 표시했다. 샤리옌 국민당 부주석은 최근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당은 친중 정당이 아니며 통일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샤리옌 국민당 부주석의 발언에 우려를 표명했다. 천빈화 대변인은 "우리는 관련 발언에 대해 우려한다"며 중국 대륙 인민은 양안 상호 신뢰와 양안 동포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그러한 발언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이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조국의 완전한 통일 실현은 인민의 염원이자 시대의 조류로, 역사는 피할 수 없으며 그 어떤 세력도 이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각계는 92공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한다는 정치적 기초에서 민족적 대의와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여 양안관계를 평화발전의 올바른 궤도로 되돌리고 대만해협 양안의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을 추진하면 양안 동포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대만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대만인 응답자 64.9%가 대만 국민당 성향이 친중이라고 답했다. 친미라고 답한 이는 13.9%에 불과했다.

대만 최초 자체개발 기상위성, 우주로 발사

  대만이 최초로 자체 제작한 기상 위성 트라이톤(獵風者, 라이펑저)이 대만 중화민국 국경일을 하루 앞둔 9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트라이톤은 이날 오전 9시 36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아리안사의 베가 로켓에 탑재돼 발사됐다.  우정중 국가과학원장과 우종신 국가우주센터 소장이 생방송을 보기 위해 대만 우주센터에 모였다. 이들은 긴장된 상상태로 발사 장면을 지켜봤다.  15초의 카운트다운 끝에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자 우주센터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트라이톤 위성은 발사 54분 뒤 대만 우주센터와 통신을 시작하고 임무에 들어갔다. 대만의 우주항공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돌이켜보면, 대만 국립우주센터는 지난 30년간 위성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프로젝트들은 모두 포모사(Formosa)의 이름에 번호가 매겨져 있다.  트라이톤도 윈드 헌터(Wind Hunter원래 포모사 위성 7호 프로젝트의 자율 위성(Triton/FORMOSAT-7R)이었다. 나중에, 임무가 조정되면서 현재 이름인 트라이톤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트라이톤은 원래 대만 시간으로 10월 7일 오전 9시 36분이었으나, 마지막 카운트다운 단계에 돌입하면서 특정 수치 이상 현상이 감지되어 발사가 중단됐다.

"중공 국경일 축하한 대만 연예인, 대만 중화민국 국경일은 축하하지 않았다"

  린즈링(林志玲), 어우양나나(歐陽娜娜), 우치룽(吳奇隆) 대만 작가 쿠레이가 대만 국경일을 맞이해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일(!0월 1일)을 격렬히 축하했던 대만 연예인 20명을 좌표 찍듯이 콕 집어 화제다. 정작 자신이 태어난 대만 중화민국 국경일은 축하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대만 자유시보는 10일 쿠레이가 찍은 연예인 20명을 공개했다.  린즈링(林志玲) 어우양나나(歐陽娜娜) 왕둥청(汪東城),  허룬둥(何潤東), 궈핀차오(郭品超) 류러옌(劉樂妍) 란정룽(藍正龍),  라이관린(賴冠霖) 우치룽(吳奇隆) 천즈펑(陳志朋) 천리눙(陳立農) 양쭝웨이(楊宗緯) 천이한(陳意涵) 천바이룽(、陳柏融) 양리징(楊麗菁) 황핀위안(黄品源) 장쥔닝(張鈞甯) 왕신링(王心凌) 황안(黃安) 톈리(田麗) 대만 네티즌들은 "이들은 중국돈 앞에서 절대 중화민국을 축복하지 않는다", "누구 진정으로 대만을 사랑하는지, 진정한 공산주의자인지 알 수 있었다", "너무 실망럽다", "이들이 공산당으로부터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 "인민폐 냄새가" 등의 반응을 쏟았다.  아울러 린즈링은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에 대만 연예인 중 가장 먼저 이를 축하해 대만 언론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신문은 린즈링이 1일 00시 19분에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축하글을 올린 뒤 이어 어우양나나가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은 1949년 10월 1일에 국공 내전에서 마오쩌둥의 중국 공산당이 중화민국 정부를 몰아내고 톈안먼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한 데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대만 중화민국 국경절 차이잉원 총통 연설 전문 (中文)

  10일 중화민국 112년 국경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경일 행사에서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연설문입니다. 원문으로 한번 읽어 보세요.   大會主席游錫堃院長、諾魯共和國昆洛斯總統伉儷、聖克里斯多福及尼維斯聯邦萊柏總督、聖文森及格瑞那丁朵根總督,現場的貴賓、好朋友,收看電視和網路直播的國人同胞:大家好! 今天是中華民國112年的國慶日。闊別三年,我們終於脫下口罩、齊聚在此,共度國家的慶典。 現場有許多來自全球各地的僑胞,還有許多睽違三年,再次遠道而來的國際友人,我要代表臺灣人民,向大家致上最真摯的感謝。 回首三年來辛苦的防疫之路,彷彿那段日子已經很遙遠。然而,有另一條艱辛的路,我們走了三十年。 不前進就倒退,不奮進就被決定命運 就在上個月底,「潛艦國造」的第一艘原型艦下水了。在完成後續的測試後,這艘「海鯤軍艦」預計在2025年正式服役。 潛艦國造是歷經三十年,不同政黨的總統,都想實現的夢想。現在,我們做到了! 從無到有,踏出這一步需要無比的勇氣。要扛住壓力,要突破瓶頸,要頂住流言蜚語,只要稍有猶豫,就會失敗。 但是,我們終於做到了!我們的國防自主再跨出一大步,國軍不對稱戰力再向上提升;我們更再次展現,守護中華民國臺灣的決心。我相信,全世界更會認同,海鯤軍艦是為了守護區域和平穩定而破浪前行。 這正是中華民國立足臺灣七十四年來,之所以屹立不搖的精神。面對特殊的國際處境和瞬息萬變的挑戰,我們不前進就會倒退;不奮進努力,就無法掌握自己的未來和命運。 感謝臺灣人民,在艱難挑戰中落實改革 尤其,這七年多來,國際及區域的政經情勢複雜多變,加上百年大疫與極端氣候,在在挑戰民主國家中,政府治理的韌性機制;也挑戰民主社會中,人與人的信任基礎。 我從未忘記我對改革的承諾,也深知改革所帶來的衝突和陣痛。我要感謝臺灣人民,我們總是能用團結戰勝恐懼,用包容化解仇恨,用民主克服挑戰。 婚姻平權法案通過已經四年了。我要感謝反對者的包容,成就了一個讓全世界羨慕的臺灣,每一對相愛的彼此,都能幸福成家的國度。 我要深深感謝全體軍公教夥伴的諒解。為了讓年金的財務能夠永續,我們一起完成過去無法做到的「年金改革」,也讓政府的財政更有餘裕,來照顧下一代。 我也要謝謝勞工朋友的體諒。雖然,我們還沒走完年金改革的最後一哩路,但我們從2020年起,陸續編列了2...

중국에 158km 강속구 선보인 대만,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상대가 중국이라면 반드시 이겨야"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중국을 누르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대만 야구 대표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대만 야구 대표팀이 5일 중국을 4:1로 격파하고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대만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9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다. 대만 언론들은 결승에서 다시 한국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6일 오후 한국과 중국 경기에서 이긴 팀이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대만은 1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린안커(퉁이)의 적시타에 힘입어 2득점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린안커는 앞서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1회에 3루타를 친 바 있다. 대만은 그뒤로 그렇다 할 공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대만은 5회에 잘 고른 볼넷 3개로 1사 만루 상황이 됐고, 몸에 맞는 공 덕분에 1점을 따냈다. 중국은 5회 말 1점을 만회하며 다시 2점 차로 거리를 좁혔다. 8회에 대만은 1사 만루에서 우녠팅(일본 사이타마 세이부)의 희생플라이볼을 쳐 1점을 추가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긴 대만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상대로 8전 8승 무패를 기록했다.  역대 최강 선수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은 지난 3일 일본을 1대 0으로 이기면서 많은 대만 야구팬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하지만, 대만 투수진은 중국에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대만 언론들은 이번 경기에서 15탈삼진을 기록한 대만 투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선발투수 정하오쥔(중신)은 4이닝 4탈삼진 1실점이었지만 실점은 2루수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구원 등판한 천바이위(미국 피츠버그)는 3이닝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중국에 보란 듯이 최고속도 158km의 강속구를 꽂았다. 이어 구린루이양(퉁이)이 두 번째 구원투수로 등판해 경기를 말끔히 마무리 지었다.  우쓰셴 대만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겨우 6안타에 적시타도 부족했다며 타선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우 감독은 이번  '양안대전'...

중국 공자학원과 다른 '대만 중국어교육센터' 호주까지 확대될 듯

  대만은 자국의 중국어 교육의 영향력을 세계에 발휘하고자 2021년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 대만화어문학습센터(TCML) 66곳을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호주까지 이를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에서는 중국어를 '화어'라고 부르면서 중국에서 부르는 '한어'와 차별화하고 있다.  3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대만 화교위원회 쉬자칭 위원장은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의보고에서 부처간 회의를 통해 협의가 돼 국가발전위원회에 이를 제기한 상태라며 2026년에는 호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쉬자칭 위원장은 대만의 특색을 살린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을 위한 대만화어문학습센터가 미국 등에 2021년 18개소를 설립을 시작으로 2022년 43개소,  2023년 66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66개소 중 미국에 54개소, 영국, 프랑스, 독일에 각 2개소, 오스트레아, 아일랜드, 헝가리, 스웨덴, 벨기에에 각 1개소가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왕딩위 민진당 입법위원은 대만화어문학습센터(TCML)가 14곳이 늘어나 80개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호주에 포함되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 대만과 호주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 호주는 인도태평양의 전략적 의미가 있다. 게다가 대만인들에게 유학과 워킹홀리데이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자오톈린 민진당 입법위원도 미국과 유럽의 TCML처럼 뉴질랜드, 호주 및 캐나다 등에 추가로 중국어센터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쉬자칭 위원장은 호주 TCML 설립은 부처간 회의에서 논의 됐다며 국가발전위원회에 이를 제기했다. 이미 통과된 4년짜리 장기예산 내용에는 유럽과 미국만 포함되어 있어 현재로는 미국과 유럽이 대상 범위에만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2004년 해외 최초로 공자학원을 설립해 중국어와 중국 문화 보급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했다. 공자학원에 뒤늦게 도전장을 내민 대만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대만의 특색을 살려 중국의 공...

아시안게임서 대만 여자 복싱 최초 금메달

  항저우아시안게임 복싱 57kg급에 출전한 린위팅(왼쪽) [중화올림픽위원회]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에서 대만이 출전 이래 첫 금메달을 따냈다. 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57kg급에 출전한 린위팅이 카자흐스탄 카리나 이브라기모바(Karina Ibragimova)를 5-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대표팀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확정 후 그는 "내가 해냈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가 딴 금메달은 대만의 15번째 금메달로 기록됐다. 앞서 린위팅은 준결승에 진출해 사전에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스린야시장 지하 음식점, 2일부터 임시 영업 중단

타이베이 스린시장 지하음식점가 관광지 타이베이 스린야시장의 먹거리 지하상가가 2일부터 영업 중단에 들어 갔다. 리노베이션 때문이다.  신문에 따르면 스시야시장 지하음식점은 10월 중순부터 스린시장 지하음식점 에어컨 교체 및 내부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2일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다. 내년 6월에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지난해 타이베이시가 편성한 1억1200만 대만달러가 이반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장 측은 방문객에게 더 나은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린시장 지하 푸드코트의 에어컨 및 공용 식사 공간 개조 프로젝트가 10월 중순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린시장 지하 음식점 구역은 2011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이곳에는 현재 총 96개 상점이 들어섰다.  지하 1층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아침 시장과 저녁 시장 모두 정상 운영된다. 아침장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6시부터 13시까지 열려(월요일 휴무), 저녁장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7시부터 1시까지 열린다. 1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이어온 스린시장의 지하 음식점들은 굴전, 철판구이 등 대만식 별미로 수많은 해외 ​​관광객에게 필수 여행 코스가 되었다. 

일본산 생선 18.45톤 대만 통관서 거절 당해...왜?

  입국 금지 당한 일본산 냉동 멸치 [대만 식약서] 지난 26일 대만 식약서는 18톤 이상의 일본산 냉동 생성이 대만 국경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때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서가 발행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에서 온 냉동 멸치 18,450kg 이 폐기되거나 원산지로 반환된다고 명시했다. 사유는 카드뮴 과다 검출이었다. 일본 핵폐수 관련 삼중수소 등은 기준치에 미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국방부장, "간첩 부패 용납 않겠다"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이 군간첩 및 부패 사건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군내 간첩 및 부패 사건 관련자 약 3분의 1은 현역 군인이고 3분의 2는 퇴역 군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채증 후 관련자들을 사법부에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26일 추 부장은 류스팡 민진당 입법위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류 위원은 중국 본토의 민사, 군사적 공격에 직면해 야당은 정부가 군사력으로 전쟁 위기를 만들고 있다는데 정작 군 안보 사건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고 했다.  그는 대만 내 국가안보 사건은 2016년의 경우 19건, 39명이었으나 올해는 지난달까지 8건, 19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9년 입법원이 국가안전법(국가보안법) 5개 법령을 개정하고 사건 건수는 줄어들고는 있지만 위반자들의 평균 징역은 6.18개월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는 또 미국은 대만 국민들이 음란물, 돈, 증오, 이념을 이유로 국가 군사기밀을 유출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한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추 부장은 본인도 이런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떤 사건이든 용납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이 적발되먼 중거 수집 후 사법부로 넘긴다. 이갓이 국방부의 임다. 하지만 무슨 근거로 어떤 형량을 받게 되는지 국방부는 알 방법이 없다고 했다.  특히 공모나 간첩행위의 경우 국방부는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증거수집 후 반드시 법에 넘겨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차이칭샹 법무장관은 법무부가 종합적으로 관찰한 바에 따르면 공산간첩죄에 대한 형량은 가볍지만 이는 판사의 권한이라며 검찰은 자신의 권한 내에서 행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차이 부장은 “검찰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보안 5법에 대한 검찰의 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와 국방부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많이 열어왔다”며 “앞으로 전담 검사들이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안보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법원도 특별법원을...

북한, 외국인 관광 개방...중국 단체관광객 모집 중

  대만 네티즌들이 극찬한 북한 고려항공 승무원 모습 북한이 3년 8개월여 만에 국경을 완전히 개방해 외국인 입국이 허용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중국 관영 CCTV를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대만 나우뉴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한 북한이 9월 25일부터 규정에 따라 외국인의 입국이 허용된다고 전했다.  규정은 이틀간의 격리를 의미한다.  중국의 많은 여행사들도 북한 단체 관광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북한이 국경 봉쇄를 단행한 이후 공식적으로 인정된 '외국인 입국'은 올해 3월 취임한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뿐이었다. 이에 따라 대만인의 북한 여행 재개에도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며 대만을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로 여기며 올림픽에서조차 '중국대북'으로 칭한다.  대북 제재 항목에서 관광업은 포함되지 않기에 북한은 향후 떳떳하게 외화벌이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만 뉴스렌즈는 지난 8월 20일 보도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여행사가 평양 골프대회에 참가할 관광객 모집에 나섰고, 2023년 7월 26일 '조국해방전쟁 전승절'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외국 사절단을 초청했다며 국경 해제의 조짐과 외국인 대상 관광 산업이 외화 창출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 가오슝시의회 의장, 보조금 횡령 혐의로 징역 12년

  국민당 소속 쩡리옌(69) 전 가오슝시의회 의장이 보조금 횡령,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고 26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전날 가오슝지법은 쩡리옌 전 의장에게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며 보조금 1330만 대만달러(약 5억5천만 원)를 횡령한 혐의로 12년형을 선고했다. 범행과 연루된 여동생 쩡리훙, 비서 자오쉐전에게도 각각 징역 3년6개월, 2년 4개월형이 선고됐다.  이 세 사람은 문서를 위조해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022년 1월 가오슝 지검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고용한 직원 수를 늘리고 급여도 과다 기재해 지난 2010년부터 1330만 대만달러를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2010년부터 3선 시의원을 지낸 쩡리원 전 의장은 2020년 가오슝시의장으로 선출됐다.  재판부는 25일 쩡리옌이 시의원으로 시의회 권한을 이용해 부당하게 보조금을 받고 범죄 수익을 취했다며 범죄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었다고 했다. 법원은 그가 채용한 이들이 실제로 일하고 급여를 전액 수령한 것처럼 착각을 일으켰고 재판 과정에서도 허위 변호 사유를 제시해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관련 비용 문제로 조사를 받았던 그는 무죄를 주장했고 당시 보석금 200만 위안을 내고 석방됐다. 검찰에 따르면, 비서 차오씨와 여동생 쩡리훙은 보조 통장을 이용해 사무보조원의 급여를 지불했다. 이 과정에서 1인당 급여를 4만 대만달러로 보고하고 6명에게 24만 대만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이들에게 지불된 금액은 월 2만5천 달러였다. 나머지는 사무실 임대료와 전화 요금 등 잡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쩡 전 의장은 사무보조원 급여 지불과 관련해서 여동생에게 위임했다며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는 데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추가 조사에서 쩐 전 의장의 신용카드 수수료, 시민사회단체 회비, 국민당 당비 등 개인적 용도로 보조금이 쓰인...

올 유엔총회 변론서 대만수교 11개국, 대만 유엔 참여 촉구...체코도 과감하게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올해 제78회 유엔 총회 일반변론에서 수교국 11개국이 대만의 유엔 총회 참여와 대만해협 상황과 지역 발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해와동같은 기록으로 알려졌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벨리즈 총리, 과테말라 대통령, 파라과이 대통령, 팔라우 대통령, 에스와티니 국왕, 마샬군도 대통령, 나우루 대통령, 세인트 빈센트 대통령,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총리, 세인트 루시아 총리, 투빌루 총리 등이다.  또 최근 대만과 관계 확대에 힘쓰는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도 대만을 위해 과감하게 목소리를 냈다. 체코는 대만과 수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최근 폭동으로 혼란스러운 아이티는 2년 연속 대만에 대한 변론을 하지 않았다.  로마 교황청은 26일 변론 예정으로 대만 문제 언급 여부에 주목된다.  제78회 유엔총회 일반변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됐다.

대만 여자 유도,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그가 뱉은 4글자는?

   아시안게임 4연속 출전 끝에 금메달을 거머쥔 롄전링 선수 대만에서 유도 여왕으로 불리는 롄전링(35)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7kg급에서 일본의 타마오키 모모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롄전링 선수가 결승에서 만난 타마오키 모모 선수는 유력 우승 후보였다. 타마오키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Kg 결승전 경기에서 북한의 김진아에 역전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롄전링의 금메달은 대만 여자 유도 사상 아시안게임에서대첫 금메달이자 대만 유도 대표팀이 따낸 통산 101번째 금메달로 기록됐다. 롄전링은 과거 타마오키 선수와 5번 붙었으나 모두 패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은메달이 그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롄 선수는 경기에서 승리한 후 무릎 꿇고 통곡했다.  그리고 올해 35세이자 아시안게임에 4연속 출전하며 원로 선수로 불리는 그가 우승 직후 내뱉은 말은 4글자였다.  " 很不容易!"

대만 일월담서 수영대회 참가자 '심장마비'로 사망

  지난 24일 일요일 열린 일월담(르웨탄) 수영 축제에 참가했던 20대 선수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축제에 참가한 25세 위안모 씨는 출발 후 약 100m 가량을 헤엄치고 가다가 돌연 심장마비 증세를 느껴 도움을 호소했다. 긴급 투입된 의료진들은 그를 물에서 끌어내 보트에 실었다.  그뒤 위안씨는 호흡이 멈췄다.  오전 9시 30분경 응급처치소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이어 인근 푸리기독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측은 30~40여 분간 그를 더 살려보고자 노력했지만 위안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대만 연합보는 당시 더운 날씨와 낮은 수온 탓으로 인해 일부 참가 선수들이 수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올해 일월담 호수에서 수영으로 인한 부상이나 사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노벨상 수상자, "중국과 전쟁하면 일본 무조건 승리" 주장...대만 언론, "그냥 참고용"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혼조 다스쿠(현 교토대 고등연구과 교수이자 시즈오카현 공립대학 법인회장)가 놀라운 발언을 했다며 대만 일부 언론들이 관심을 가젔다.  혼조 다스쿠 교수는 만약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한다면 일본은 여전히 ​​중국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혼조 교수는 자신의 주장에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중국의 기술 수준이 일본에 크게 뒤지고 있다며 특히 많은 첨단 기술이 일본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전쟁이 발발시 중국은 한국, 일본, 미국, 동남아 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쟁이 시작되면 중국은 여러 나라의 포위 공격을 받게 되므로 이를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수십 년 동안 실제 전투를 경험하지 못했고 군대의 실제 전투 수준이 크게 감소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인은 일본인보다 훨씬 단결력이 떨어진다고 했다.  일본의 유명 석학에게서 나온 주장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일부 대만 매체는 81세 면역학자인 혼조 교수는 2018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수상로 그의 학문적 업적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면서도 국경을 넘어 정치, 안보 문제를 논의할 때는 참고용으로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매체는 그러면서 혼조의 주장은 그의 연구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둘째로 연구자의 과학적 엄밀함 정신에 어긋나며, 중국의 발전을 무시했다고 했다.  그의 주장을 보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떠오른다.  폴 크루그먼은 1994년 포린어페어스 11·12월호 기고문에서 "일본, 한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기적이 기적이 아니"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그는 1950년대에 소련이 똑같이 고속경제성장을 보였던 적이 있었지만 그러한 경제성장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하면서 이들 국가들도 그렇게 될 거라고 했다.   그는 이달 초 최근 중국 경제 위기를 두고 일반 대중들을 위한 대규모 부양...

롄잔 아들 국민당 부주석, 중국 후난서 쑹타오 대만판공실 주임과 국공회동

  롄셩원 대만 국민당 부주석이 쑹타오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임과 회동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22일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쑹타오 주임이 후난성 장서에서 롄셩원 부주석 일행을 만났다. 렌 부주석은 후난-대만 경제무역 교류협력 회의에 참석하고자 이 지역을 방문했다. 쑹 주임은 먼저 롄 부주석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안부를 전했다는 말을 건넸다. 롄셩원 부주석의 부친은 양안관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 유명한 롄잔이다. 이어서 그는 양안 동포들은 같은 문화, 같은 인종, 같은 뿌리를 지닌 한 가족이며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촉진하고 양안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인민의 염원이자 대세라며 아무도 이를 막을 수 없다고 했다. 쑹 주임은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께서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이야 말로 양안의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 발전을 촉진하며 양측 동포에게 이익을 주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씀하셨다"며 "국민당을 비롯한 대만 관련 정당, 단체, 각계 인사들과 함께 공동정치에 기초해 양안관계를 평화와 발전의 올바른 궤도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92공식을 견지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 것이야말로 양안 평화 관계의 기초라며 중국국민당 및 섬내 정당, 대만 지식인과 함께 1992년 공동인식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대만독립의 반대를 견지한다"고 강조했다. 롄셩원 국민당 부주석은 중국에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쑹타오 주임 및 대만판공실의 협조와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여기서 제 최우선 과제는 아버지(롄잔)를 대표해 시 주석(시진핑)과 이곳 중국 본토의 많은 오랜 친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만매체, 아시아공급망 상위 250개 업체...상위 20위권에 삼성전자, 현기차, LG전자 올라

  대만 유력 ICT전문 매체 디지타임즈가 지난 20일 아시아 공급망(ASC) 상위 250개 업체를 발표해 관심이 쏠린다.  매체는 중국 본토(홍콩 포함), 일본, 한국, 대만, 인도, 동남아시아 및 기타 국가/지역의 ICT산업 공급망과 관계가 있는 약 오천 개 기업의 재무 성과 데이터(매출액)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디지타임즈는 지난 2021년 100대 아시아공급망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아시아 공급망의 추세를 보다 거시적으로 파악하고자 250개 기업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로⋅ 각각 2위, 6위, 12위, 14위로 나타났다.  1위는 일본 토요타자동차, 3위는 대만 폭스콘(훙하이)이 차지했다.  황이핑 디지타임즈 부회장에 따르면, 250대 아시아 공급망 목록에 오른 기업은 주로 중국 본토, 일본, 대만, 한국으로 이들 4개국에서 총 238개 기업이 올랐다. 그중 중국 본토 기업은 107개 기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2022년 총 수익은 전년보다 9.2% 증가한 1조 4200억 달러에 달하면서 규모와 성장률 측면에서 일본을 크게 앞질렀다. 일본은 중국 본토에 이어 74개 기업이 순위에 올랐지만, 2022년 총 매출은 1년 전보다 3.9% 감소해 동아시아 4개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품 부족, 가전제품 수요 둔화, 전기차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운영 어려움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2022년 연평균 2.3% 성장한 대만은 한국(2.6%)보다 다소 낮은 성장을 보였다. 대만의 매출 성장은 주로 TSMC,UMC 등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가 주도했다. 한국의 경우 주로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시장 성과로 이익을 얻었고, 이는 배터리 공급업체의 발전으로도 이어졌다. 황 부회장은 휴대전화, PC 등의 시장이 성숙해졌고 AI 사업 기회가 발효되려면 여전히 수년이 필요하다며 기술 공급망의 상대적...

美 국방부 관리 "中의 대만 봉쇄는 monster risk"

엘리 라트너 미 국방부 아태 담당 차관보 미국 국방부 고위 인사들이 최근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중국위 대만 봉쇄는 굉장한 위험이라고 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당국자 입에서 중국의 대만 봉쇄에 monster risk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엘리 라트너 미 국방부 인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 지도자들은 군사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고 대만해협 인근에서 더 위험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차관보는 이어 "노골적인 침략, 봉쇄 또는 기타 수단의 형태로  무력 공격은 금세기에 상상할 수 없는 인류의 생명과 세계 번영을 위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한 위험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생활, 전 세계의 글로벌 번영, 미국 국민의 경제 및 국가 안보 이익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억지력을 유지하는 것은 단지 미국의 이익이나 대만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분명히 국제적인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차관보는 "(대만 침공은)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대만 봉쇄는 국제사회의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대응을 유도할 것"이라며 "중국은 이를 피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셉 맥기 합동참모부 부사령관도 "(대만 봉쇄가) 선택 사항이긴 하지만 군사적 옵션은 아닐 것"이라며 "실제로 봉쇄하는 것보다 봉쇄에 대해 떠들기는 더 쉽다"고 지적했다. 한편 라트너 차관보는 지난 7월 12일 펜타곤에서 셰펑 주미 중국 대사와 90분간 안보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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