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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국 경찰과 합동 순찰 중단 발표...중국 비밀경찰 때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19일 중국 경찰과 관리들이 자국 영토에서 이탈리아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합동 순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마테오 피안테도시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일 포글리오'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의 연합 순찰이 다른 어떤 형태로 시행되거나 복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 합동 순찰 작전은 2016~2019년 사이 시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발발 후 일시 중단됐다고 했다.  12월초 피안테도시 장관은 이탈리아와 중국 간의 공동 순찰 협정은 중국이 다양한 이름으로 비밀리에 "해외 경찰서"를 설립했다는 최근 보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로마, 밀라노, 나폴리 등을 여행하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돕기 위해 실시되되었다고 했다.  스페인 비영리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세계 53개국에 설립한 102개의 해외 경찰서에 대한 증거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그중 이탈리아에 가장 많은, 11곳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5년 이탈리아가 중국 경찰에게 자국 영토 순찰을 허용하면서 설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당국은 이러한 시설은 '지원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염병 기간 동안 중국인들이 문서를 갱신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중국이 설치한 비밀 경찰서에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중국 반체제 인사들을 압박해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울러,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한국에도 중국이 설치한 비밀 해외 경찰서가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20일 우리나라 연합뉴스는 한국도 범정부 차원에서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독일 5G, 중국 화웨이 의존도 높아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독일이 5G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장비에 있어 화웨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독일 통신 컨설팅 회사 스트랜드 컨설트의 조사에 따르면 화웨이는 독일 5G RAN의 59%를 차지하며 이는 4G 네트워크 때 뵤다 2%나 높아졌다.  중국 기업들이 세계 여러 나라 인프라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유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관심이 쏠린다. ㅣ 유럽 전역에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국의 화웨이와 ZTE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중요한 무역 파트너인 중국에 계속 의존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주차위반 고지서에 화난 청년, 경찰에 "우리 아빠가 부시장이야"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시에서 한 청년이 지난 15일 오후 주차위반 고지서를 들고 인근 파출소에 찾아가 아버지 신분을 들먹이며 화를 낸 일이 대만에서 논란이 됐다.  18일 대만 타이스, TVBS 등에 따르면,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에 불만을 품은 청년은 파출소로 달려가 다짜고짜 아버지가 전 타이중 부시장이라고 밝히며 원성을 높였다.  경찰 측은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주황색 자켓을 입은 한 남성이 한 여성과 파출소로 들어와 자신에게 주차위반 벌금 고지서를 끊은 경찰을 만나야겠다고 다짜고짜 소리를 질렀다. 당시 그가 찾던 경찰은 해당 파출소에 없었다.  청년은 이어 자신의 신분증을 꺼내들며 "내 신분증을 봐라. 우리 아버지가 샤오자치 타이중시 부시장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우 화가난 상태로 10여분 간을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웠다.  해당 파출소장은 "주차위반 차량의 소유자는 왕모 여성이며 게다가 해당 남자의 배경과 주차위반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인 차량 소유자 여성을 위해 한 행동으로 드러났다.  해당 남자가 제시한 신분증의 이름이 샤오 전 부시장의 차남의 이름과 일치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 매체가 샤오자치에게 이를 확인한 결과 맞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추후 논란이 불거지자 확실하지 않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당사자가 직접 해명해야 한다며 과태료를 부과 받은 사람이 누구든 이로 인해 경찰서에 가서 고함을 지르는 행위는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대만 훼미리마트, 차예단 가격 인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훼미리마트의 삶은 달걀인 차예단 가격이 28일부터 인상된다. 19일 훼미리마트는 차예단과 딩왕 마라단 가격을 각각 13대만달러와 20대만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달걀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데에 따른 결정이라고 훼미리마트는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편의점의 차예단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됐다.  세븐일렌은 현재까지 차예단 인상 계획이 없다고 했다. 하이라이프는 달걀 원가가 오르고 있다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현재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OK마트는 현재 차예단을 개당 10대만달러에 팔고 있지만 가격 변동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장의 변화를 관찰 중이다. 

자이시장 패배한 민진당, 2연패에 "반성할 것"...3연패할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치러진 자이시장 선거에서 민진당 리쥔이 후보가 3만2790표를 얻으며 2만7천 표 차이로 대패하자 민진당은 즉각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오슝시장인 천치마이 민진당 대리주석은 이날 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민진당에 대한 민심 수습에 나섰다. 천 대리주석은 "민진당은 계속 검토하고 반성하겠다"며 "계속 전진하며 개혁의 방향으로 조정하고 더욱 민중위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지난 11월 26일 국민당에 대패한 민진당은 이번 자이시장선거를 명예회복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   천치마이 민진당 주석의 발언에 많은 이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도 반성 중이냐", "언제까지 반성만 하냐", "뭘 반성 중인가" 등의 반응을 쏟았다.  민진당 소속 커신춘 입법위원은 이번 선거도 우리에게 민심을  다시 알려줬다며 우리의 반성과 검토는 도대체 뭔가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곧 민진당은 치러질 타이베이시 중산구 입법위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다음 총통 및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국민당을 누르고자 노력 중이다. 

2022 지방선거 당선자 정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1월 26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가 18일 자이시장 선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1월 26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21개 현시에서 국민당이 13곳, 민진당이 5곳, 민중당이 1곳 등을 차지했으며, 18일 실시된 자이 선거에서 국민당이 승리하면서 국민당은 모두 22곳에서 14곳을 차지하게 됐다.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타오위안시가 민진당이서 국민당으로 넘어갔고, 타이베이시가 민중당(당시 무소속)에서 국민당으로 넘어갔다. 가오슝은 2020년 국민당 한궈위 전 시장이 파면 당하면서 민진당이 집정하기 시작해 이번 2022년 선거에서도 민진당 천치마이 시장이 승리했다. 펑후현은 국민당에서 민진당으로, 지룽시는 민진당에서 국민당으로, 신주시는 민중당이 차지했다.  선거 후보자의 사망으로 투표가 12월 18일로 연기된 자이시장 선거에서는 국민당이 지켜냈다.  2022년 대만 지방선거 당선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타이베이시: 국민당 장완안(蔣萬安) 신베이시: 국민당 허우유이(侯友宜) 타오위안시: 국민당 장산정(張善政) 타이중시: 국민당 루슈옌(盧秀燕) 타이난시: 민진당 황웨이저(黃偉哲) 가오슝시: 민진당 천치마이(陳其邁) 지룽시: 국민당 셰궈량(謝國樑) 신주현: 국민당 양원커(楊文科) 신주시: 민중당 가오훙안(高虹安) 먀오리현: 무소속 중둥진(鍾東錦) 장화현: 국민당 왕후이메이(王惠美) 난터우현: 국민당 쉬슈화(許淑華) 윈린현: 국민당 장리산(張麗善) 자이현: 민진당 웡장량(翁章梁) 자이시: 국민당 황민후이(黃敏惠) 핑둥현: 민진당 저우춘미(周春米) 이란현: 국민당 린쯔먀오(林姿妙) 화롄현: 국민당 쉬전웨이(徐榛蔚) 타이둥현: 국민당 라오칭링(饒慶鈴) 펑후현: 민진당 천광푸(陳光復) 롄장현: 국민당 왕중밍(王忠銘) 진먼현: 무소속 천푸하이(陳福海)

자이시장 선거, 국민당 또 승리

  황민후이 자이시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실시된 자이시장 선거에서 국민당 황민후이 시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선거에서 대패한 민진당은 이번 자이시장 선거에서 만큼은 대반격을 꿈꿨지만 중남부 전 지역을 녹색화하는 데 실패했다. 황 시장은 이날 치러진 선거에서 5만9874표를 획득해 2만7천여 표를 얻은 민진당 리쥔이 후보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황 시장은 이로써 득표율 60%를 넘어서면서 자신의 득표율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투표율은 43.9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26일 치러진 시의원 투표율은 54.3%로 집계됐다. 게다가 그가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뒀다.  그는 이날 오후 5시 15분경 선거본부 밖에 차량에 올라 "자이가 이겼고 민주적 가치가 이겼다. 모두가 없으면 이런 성과도 없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자이시장 선거는 당초 지방선거일이었던 지난 11월 26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자이시장 후보 중 한 명이 사망하면서 선거법에 따라 12월 18일로 연기됐다.  황 시장은 이번 선거의 연임 성공으로 연임 기간이 끝날 경우 17년간 자이시를 집정한 인물로 남게 됐다. 그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자이시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자이시장을 역임해오고 있다. 모두 네 차례 자이시장에 당산된 셈이다.  그의 최근 집정 성적을 보면 평가 순위 꼴찌에 있던 자이시가 여러 평가에서 선두가 됐다. 2020년 행복도시 평가 1위, 2021년 집정만족도 1위, 2022년 5성급 시장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맥도날드 가격 인상에 눈물짓는 대만인들

맥도날드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하는 대만인 [대만 민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맥도날드가 15일 가격 인상을 고지했다. 21일부터 일부 메뉴에 대해 최대 11.8% 가량 가격을 올리겠다는 내용이었다. 18일 대만 언론들은 이러한 맥도날드의 결정이 많은 대만인들의 눈물을 자아냈다고 했다.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가 65대만달러로 인상되는 등 메뉴 가격 상승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사랑 받아온 1+1메뉴에 콘스프도 빠졌다.  토론 사이트에는 이에 대한 불만 섞인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가격 인상에 대해 1~2년 전에는 가격을 올려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앱 쿠폰도 없어지고 버거 종류도 점점 줄어들고 심지어 세트메뉴도 10대만달러나 올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네티즌은 "지금이 맥도날드의 최후의 순간"이라며 "맥도날드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졌다"고 했다.  어떤 네티즌은 "매장 안에 들어서면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하고 매장 안에서 취식 후 접시도 직접 치운다. 햄버거 만드는 인력민 들어간다"며 "그럼에도 가격을 계속 올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했다. 이어 "이런 가격 상승을 막으러면 손님이 접시와 컵도 모두 씻으면 되나?"며 비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화장실 청소도 했다", "손님이 감자도 튀기는 걸 본 적 있다", "맥도날드 직원들을 마사지로 도와줬다", "아침에 가게 문 여는 건 내가 도왔다" 등의 농담을 했다. 어떤 네티즌들은 "안 먹어도 좋다", "꼭 먹고 싶으면 조금만 먹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택시요금, 2023년 4월부터 '껑충'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3년 4월부터 대만 북부 타이베이, 신베이, 지룽 지역의 택시요금이 인상된다.  이는 지난 13일 각 시정부 심의를 통과한 데에 따른 것이다.  기본요금은 70대만달러에서 85대만달러로 인상되며, 가중 요금도 매 80초에서 60초로 단축된다.  앞서 택시노조는 기본요금을 100대만달러로 인상하고, 60초마다 요금을 부과하며 태풍이나 호우 시 50대만달러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타이베이시정부 심의위원회가 민중들을 고려해 이를 절충한 것이다.  시정부는 태풍폭우시 추가요금 방안에 대해 당초 요굼인상 조정안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설(춘절) 연휴 기간인 2023년 1월 17일부터 29일 사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추가요금 30대만달러를 더 내야 한다. 이는 택시 기사를 위한 춘절 보너스 플랜이다. 

대만철도 즈창하오, 동력부족으로 언덕 못 올라 198분 연착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6일 정오께 대만철도 즈창하오가 먀오리역과 난스역 사이를 지나던 중 후면 기관차의 동력 관련 VCB 장치가 고장이 나 돌연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구간은 오르막 구간으로 즈창하오 맨 뒤 기관자의 동력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전방 기관차가 연결된 모든 차량을 견인할 수 있다. 오전 11시 45분 구조 기관차가 고장 열차의 후면 기관차에 부착한 뒤에서야 운행이 재개됐다.  이로 인해 198분 연착되면서 승객 1600명이 불편을 겪었다. 

2023년 타이베이101 불꽃축제 미리보기..."최신 기술 적용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새해맞이의 상징인 타이베이101 새해 전야 불꽃축제의 프로토타입 사진이 공개됐다.  2023년 1월 1일 0시에 시작되는 불꽃축제는 360도 디지털 디스플레이, 빔 라이트, 레이저와 같은 많은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타이베이101은 불꽃축제가 대만에서 3금으로 불리는 금마장, 금곡장, 금종장에 참여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예술성이 더욱 가미됐다고 밝혔다.  이반 축제에는 1만6천 발의 불껓이 밤하늘을 수 놓으며 빔 라이, 레이저쇼가 한 데 어우러지며 360도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타이베이101 장쉐순 회장은 이반 쇼에 최신 기술이 도입된다며 100만 명이 쇼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약 5000만 대만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5개 스폰서로 대만 관광국, 대만 증권거래소, 중화텔레콤, 중국신탁은행, 아우디 AG라고 밝혔다. 이번 불꽃축제는 약 5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만 여권 신청 인산인해..."대기시간 4시간"

  대만 외교부 영사과 본청에 여권 신청을 기다리는 대만인들 [씨원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는 연말과 설(중추절)을 앞두고 여권 신청자가 급증해 대만 외교부 영사과가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만료된 여권이 300만 장 이상에 달하고 있다.  14일 대만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여권 갱신 신청 건수 하루 1만1400건을 돌파했다. 전날인 13일는 1만1300건에 달했다.  어우장안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여권 신청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여권 신청 단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했다.  대만 외교부 영사과 본청의 경우 지난 10월 하루 4천여 건, 11월 5천여 건, 12월 초 6천여 건을 넘어선 뒤 14일 7천 건을 돌파했다. 여권 신청을 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해 대기 시간도 상당하다. 평균 대기 시간은 2.5~3.5시간 정도로 피크타임일 경우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17일 밤 겨울 첫 한파 급습..."3000m 산지 눈 내릴 가능성"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밤부터 올 겨울 첫 한파가 대만을 급습한다.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대만 북부 지역이 16일 금요일 밤부터 18일까지 올해 입동 이후 가장 추운 시기가 찾아온다.  한랭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해 대만 각지의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기상국은 밝혔다.  이로 인해 중남부 지방 및 화롄, 타이둥 지방은 18일 저녁부터 19일 이른 아침까지 곳곳의 날씨가 매우 추워지면서 기온이 10도 이하를 밑돌 것으로 예보됐다. 타이중 북부, 이란, 화롄, 진먼 지역의 기온은 약 10도 이하, 롄장 지역은 약 6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한파의 영향으로 18일 밤과 19일 새벽에는 해발 3000미터가 넘는 산지 곳곳에 눈이 내릴 확률이 높다고 기상국은 예보했다. 아울러 기상국은 19일부터 기온이 다소 상승하지만, 날씨가 건조하고 추울 것이며, 이는 2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엄마의 부활을 기다린 20대 여성, 3개월간 죽은 엄마와 동침

  [중톈뉴스망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죽은 어머니의 부활을 애타게 기다린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지난 9일 대만 언론들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 9일 오후 20대 여성 린모(25)씨의 집주인은 린씨의 집 대문이 열려 있는 걸 보고는 밀린 월세를 재촉하러 갔다.  집안을 보는 순간 침대 위에 노란 종이로 둘둘 말린 세입자 린씨의 어머니 왕모(54)씨가 누워 있었다.  집안은 향을 오래 피운 듯 향냄새와 연기로 자욱했고 에어컨도 켜져 있었다.  집주인은 이를 보고 잔뜩 겁에 질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딸 린모(25) 씨에게서 3개월 전 왕씨가 잠든 사이 사망했다고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시신 상태는 미라처럼 누렇게 변해 건조됐다. 경찰은 사망 시점이 2~3개월 전이라고 추정했다. 집안은 향을 피워 연기로 자욱했고 에어컨이 켜져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모녀는 오랫동안 실직 상태로 집세를 낼 형편이 되지 못했다. 평소 미신을 강하게 믿던 어머니는 가끔씩 광고 간판을 드는 시간제 알바를 하며 끼니를 꾸렸다. 어려운 집안 경제 탓에 딸은 초등학교 5학년까지밖에 다니지 못했다.  린 씨는 경찰에게 어머니가 죽은 이유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3개월 전인 지난 9월 어머니와 함께 잠을 잤고 다음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만 말했다.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린씨는 '신앙 문제'라며 어머니가 생전에 죽은 뒤에는 시신을 화장시키지도 말고 묻지도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신들의 도움을 받아 부활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생전에 딸이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 할까 염려한 나머지 "내가 (죽으면) 부활할 것"이라고 말하며 안심시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왕씨는 미신에 대한 극단적 믿음으로 남편과의 잦은 갈등 끝에 이혼했다. 결국 딸을 데리고 밖에 나와 살게 됐다. 어머니...

대만 동부 화롄서 규모 6.2 지진 발생...건물 타일 떨어져 차량 파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5일 12시 3분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대만 전역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5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앙 지점은 북위 23.77도, 동경 121.78도로 화롄현정부 남동쪽으로부터 29.1km 떨어진 곳이었다. 진앙의 깊이는 5.7km에 불과했다.  이로인해 화롄현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 이란현, 난터우현, 자이현, 자이시, 장화현, 윈린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가오슝시, 신주시, 타이난시, 신베이시, 타오위안시 먀오리현, 핑둥현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타이베이시, 지룽시, 신베이시, 펑후현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화롄시 충칭로(重慶路)에 있는 한 고층 호텔의 외벽에 타일이 떨어지면서 아래 추차된 차량에 떨어졌다. 이를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도 떨어지는 타일에 맞을 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호텔 벽에는 선명한 균열이 생겼다. 

대만법원, 마스크 끼라는 편의점 종업원 살해한 유명인에 사형판결

  방송에 출연한 장씨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해 11월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유명 조각가에게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 13일 대만 타오위안 지법은 유명 종이예술가 장모 씨에게 이러한 판결을 내렸다. 장씨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방역이 대폭 강화된 지난해 11월 21일 새벽 타오위안시 구이산구에 있는 편의점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세 차례나 드나들었다.  편의점 직원은 그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고 이에 불만을 품은 장씨는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장씨는 우울증약, 수면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쟜다.  당시 배가 고팠던 그는 편의점에 들어가 포테이토칩을 사러 갔다. 하지만 그는 편의점에 세 번이나 간 사실을 편의점에 설치된 CCTV를 보고 알았다고 했다. 게다가 그는 흉기를 들고 간 것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는 편의점 직원을 흉기를 찌른 뒤에서야 정신을 차렸다고 했다. 양손은 피범벅이 된 채 눈 앞에는 편의점 직원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범행에 그 어떤 인상이 남아있지 않다고 했다.  편의점 직원의 누나에 따르면, 장씨는 법정 출두 때마다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거나 약을 먹었다고 강조했다. 죗값을 줄이겠다는 의도에서다.  누나는 또 장씨가 범행 후 유가족이기 사과 한 마디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를 통해 유가족은 그가 흉악범이라거 여기게 됐다.  또 법정에 선 장씨가 빈성이나 후회의 태도는커녕 진심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누나는 밝혔다. 

건강한 대만 사람들, 겨울철 어떻게 돌연사하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는 기온이 뚝 떨어질 때마다 돌연사 소식이 전해진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급사 소식이 나오는 건 우리나라 사람이 느끼는 추위와 대만 사람이 느끼는 추위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러한 외부적 요인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급사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건강한 사람이 돌연사하는 경우가 상당하는 것이다. 주로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것이 사인으로 꼽힌다. 흥미로운 것은 심장 관련 질환이나 기저 질환도 없고, 흡연자도 아니고, 술을 마시지도 않고, 돌연사 전까지 매우 건강했다가 급사한 경우가 상당하는 것이다. 대만 의사들의 말을 들어 보면, 현장에서 자주 받는 질문은 따뜻하게 옷을 입었는데도 왜 급사하는가이다.  황쉬안 츠지병원 의사에 따르면,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이런 환자들을 대하는 의사들은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활습관에 기인한 것이다. 이러한 급사를 피하는 생활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1. 기상 겨울에 기상시 따뜻한 이불을 바로 걷어차지 말고 잠깐 침대에 누워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야 한다. 침대의 따뜻함이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갑작스레 찬 공기와 접촉하게 된다면, 피부도 빠르게 수축하고, 혈관도 당연히 수축합니다. 이불에서 나오면서 팔다리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재킷 정도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2. 세수 및 양치  기상 후 모두 화장실에 간다. 세안과 양치를 하기 전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얼굴 전면부와 혈관이 찬물에 의해 수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욕실은 습하고 추우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3. 옷을 벗을 때 겨울에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하는 목욕은 매우 편안하다. 다만 옷을 벗은 후 갑자기 뜨거운 물에 닿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이럴 경우 찬 공기 때문에 몸이 순간적으로 떨리게 된다.  ...

대만, U-12소프트볼 우승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U12 세계 소프트볼 대회에서 대만이 우승을 거머쥐며 2연패를 달성했다.  11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타이중에서 열린 마지막 결승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3대 2로 이겼다.   대만은 예선에서 싱가포르, 홍콩, 체코, 인도를 잇달아 꺾으며 4전 전승을 거두며 예선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열린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도 홈런 3개를 몰아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체코와 벌였다. 5회까지 양팀은 2:2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대만은 6회말 상대방의 폭투로 1점을 따내 승리했다. 

2022년 대만한인 '송년의 밤' 성황리에 개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2년도 대만 한인 송년회가 지난 12월 9일 중화민국 대만한인회(회장 조정호) 주최로 타이베이시 하워드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화민국 대만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병원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김달훈 원로목사, 김사옥 전임회장, 강병욱 한상회 회장, 김규일 한경회 회장, 임병옥 재향군인회 대만 지회장, 이희준 초대 한인회장, 심향순 한국학교 교장, 최봉규 한국대표부 부대표, 궈성카이 대만 외교부 주임비서, 오잠숙 대한로타리 창립회장 등 2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정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조정호 한인회장의 축하 인사말과 주타이페이한국대표부 정병원 대사의 축사, 관비링 대만 입법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인회는 이어 초대 회장, 민주평통, 한상회, 한경회, 재향군인회, 여성합창단 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립대만대 교수 최승진 테너와 김영순 단장이 이끄는 대만한인여성합창단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졌다. 2부에서는 노해랑 사회자의 노련한 솜씨로 타이뻬이한국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장기자랑, 상품권 추첨 등이 흥겹게 진행됐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대만지사는 특별히 한국-대만간 왕복항공권을 지원했다. 대만은 지난 11월부터 국경을 개방해 출입국이 자유로워졌다. 

국민당 주석, "TSMC는 대만을 가장 사랑하는 국민당이 설립했다"

주리룬 국민당 주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주석은 지난 10일과 11일 연이어 "국민당이 TSMC를 설립했다"며 "국민당은 대만을 가장 사랑하는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타이바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주리룬 국민당 주석은 지방선거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타이중시 당본부 만찬에 참석해 기타이 밝혔다.  주 주석은 국민당이 중화민국을 건국했고, 대만을 목숨을 걸고 지켰다며 TSMC도 국민당이 설립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TSMC가 국민당 장징궈 전 총통 집정시기인 1986년 설립되었다며 TSMC의 설립 자금은 행정원 발전기금과 국민당에서 출자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쑨윈쉬안(孫運璿), 리궈딩(李國鼎) 등 국민당 선배님들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냐"며 반문했다.  일각에서는 친중 성향의 국민당 측의 이러한 발언이 TSMC 흠집내기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는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TSMC가 국민당 집정 시대에 창립해 오늘날 호국신산(護國神山, 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산)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국민당은 TMSC를 계속 지지하며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2022 민주평화통일 그림그리기” 시상식

  수상한 타이뻬이한국학교 학생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만지회(지회장 황희재)는 한반도 민주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12월 10일 “2022 민주평화통일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타이뻬이한국학교에서 열었다. 이번 평화통일 그림그리기 행사는 타이뻬이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평화통일 글짖기가 주로 고학년 위주였던 것에 비해 그림그리기는 저학년까지 참여 가능하여 실시했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교장선생님과 교사들과 평화통일 인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것에 동의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당부했다. 행사 준비와 계획을 총괄한 황희재 민주평통 지회장은 가능하면 많은 한국학생들에게 참여를 바라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이번 그림그리기 행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게 하고, 관심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황 지회장은 “윤석열 의장님은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담대한 구상을 제시하셨고, '담대한 첫걸음, 통일로 한걸음'이라는 슬로건 하에 한반도 구상을 넘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제시하면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대만지회가 주최하였고,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중화민국대만한인회,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주대만한국상공회가 후원하여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염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대만에는 약 6000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한다.

대만, 연말 마스크 착용 3대 원칙 발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2월 1일부터 대만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1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섣달 그믐 등 연말 행사를 앞두고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관련 조치 세 가지를 발표했다. 세 가지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왕비셩 지휘센터 지휘관은 기존 마스크 해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지역 전염병 상황이 안정되고 계속해서 약간씩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 대규모 행사에 대한 추가 규정은 없을 것이라며 야외에서 여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세 가지 원칙을 발표했다. 1.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2. 군중이 너무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경우  3. 장소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경우 이 세 가지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예외 상황으로 사실상 행사 주최 측 또는 지방정부의 관행을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아울러 왕비셩 지휘관은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됐지만 대부분이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미착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누구나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관점에서 마스크 착용은 지금도 좋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위키/정책] 국영 vs 민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말하는 국영과 공영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공영이라는 말은 대만 지방정부가 정책 수립 등에서 은근히 자주 쓰는 단어다. 공기업은 "국유기업"과 "범국유기업"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국유기업은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나라와 비슷하다. 범국유기업은 공공주식위 대표자가 책임자인 민간기관을 말한다. 국유기업 같은 민간기업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  국영과 공영에 대해 알아보자. 국영 기업은 자주 듣지만 공영 기업은 생소할 듯 하다.  대만에서 국영 기업과 공영 기업의 비슷한 점은 공공기관의 자본금이 50% 이상이 돼야 한다는 거다.  국영은 정부가, 공영은 시정부나 현정부와 같은 지자체가 운영한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국영 : 정부 단독 소유 기업단체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정부와 국민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회사법의 규정에 따르면 정부와 국민의 합자기업으로 정부자본이 50%를 초과한다. #공영 : 모든 레벨에서의 정부 단독 소유권 또는 합작 투자를 의미한다. 정부 자본이 50%를 넘은 상태에서 정부와 민간의 합작회사. 정부와 전 2관의 공기업 또는 전 2관의 공기업이 기타 기업에 투자할 때 투자자본이 ​​투자기업 자본금의 50%를 초과해야 한다.

장쩌민의 사망에 양안의 엇갈린 반응

[중신사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1월 30일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 주석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대만과 중국 간의 반응이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대만 정부와 92공식을 인정하는 여당 국민당도 다른 양상이다.  장례식을 마친 유가족을 태운 특별기가 장쩌민 시신과 함께 1일 오후 3시경 베이징에 도착했다. 경호원 12명이 특별기에서 운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직접 공항에서 영접했다. 중공 장쩌민 조문 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베이징에서 추모대회를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쩌민의 시신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신화통신은 장 전 주석이 별세하자 홍콩, 마카오, 대만의 각계 인사들이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마카오 특별 행정구의 주요 기관은 조기을 게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대만에서도 조의를 표했다고 전하면서 주리룬 국민당 주석, 허우유이 국민당 신베이시장을 비롯해 위무밍 신당 전 주석, 가오위런 대만21세기기금회 회장 등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장쩌민 전 주석의 죽음을 애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문은 우한시대만협회 회장, 광저우시대만협회 상무부회장, 샤먼시 대만협회 회장 등 대만 재계에서도 장 주석이 양안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데에 감사와 애도를 표했다고 했다.    대륙전국대만기업연합회 리정훙 회장은 "장쩌민 선생의 업적과 공헌을 기억하면서 우리 세대의 대만 기업인과 동포들은 더 열심히 노력하고 새로운 역사적 기회를 포착하며 양안 교류와 협력, 통합 발전을 촉진하고 양안 평화 통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신베이시장 연임에 성공한 허우유이 시장의 행보에 대만 언론들이 큰 관심을 쏟았다. 3일 한 기자는 허우유이 시장에게 큰 자리를 해야할 사람은 반드시 중국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허우 시장이 ...

베트남, "대만의 남중국해 훈련은 '심각한 주권 침해'"...대만, "용납 불가"

  대만이 남중국해에 실효지배 중인 타이핑다오(太平島)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1월 29일 남중국해 타이핑다오(太平島) 주변 해역에서 대만이 실탄 훈련을 벌인 데에 베트남이 자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며 엄정 항의했다. 이에 대해 대만 외교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으로 맞섰다고 대만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타이핑다오는 대만 남부 가오슝에서 약 1600km 떨어져 있다. 대만은 이곳에 군사시설을 짓고 운영해오고 있다. 1.15km 길이의 활주로가 있으며, 현재 활주로를 1.5km로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대만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타이핑다오에서 실시한 사격 훈련은 베트남에 대한 주권을 심각하게 침범했다고 2일 항의했다.  베트남은 대만의 실탄 훈련이 "긴장을 유발하고, 정세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대만 외교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대만 외교부는 베트남의 항의와 관련해 "우리는 정례 실탄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지역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베트남 측의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외교부는 타이핑다오는 중화민국 영토에 속했기에 중화민국 대만 정부는 타이핑다오 관련 해역에서 주권 국가의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지난 2016년 차이잉원 총통이 제시한 4대 원칙을 들며 이를 기반으로 남중국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차이잉원 총통이 제시한 4대 원칙은 (1) 남중국해 분쟁은 유엔해양법 협약 및 국제법과 관련 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2) 대만은 다자간 분쟁을 해결하는 매커니즘에 포함되어야 하고, (3) 관련  국가는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4) 중화민국은 남중국해의 분쟁은 공동으로 발전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

중앙선거위, "공민권 연령 18세 하향 조정 국민투표 '부결'"

  기자회견 중인 중앙선거위원회 주임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1월 26일 구합일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된 '18세 공민권'에 대한 국민투표안이 부결됐다고 중앙선거위원회가 2일 밝혔다. 18세 공민권 투표는 투표권, 파면권 등을 행사할 수 있는 연령을 만 20세에서 만 18세로 낮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중앙선거위원회는 "해당 투표 결과는 통과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날 선거위원회는 위원회 회의를 열고 18세 공민권 수정안에 대한 국민 투표 결과가 통과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는 헌법 수정안에 해당한다.  중앙선거위원회는 1923만9392명의 국민투표 유권자 중에서 유효 표는 1066만3529표였으며, 그중 564만7102표가 찬성, 501만6427표가 반대로 나왔다며, 유권자 절반에 해당하는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통과되지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국민투표 통과는 유권자의 절반 이상인 961만 표 이상을 획득해야 했다.  선거위원회는 투표 결과 고시 후 국민투표법 31조 규정에 따라 입법원에 해당 결과를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헌안은 여당 민진당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통과되지 못했다.  앞서 이 개헌안은 지난 3월 109대 0으로 가결되면서 국민투표 안건에 상정됐다. 

4일 북동계절풍으로 습하고 쌀쌀한 날씨 이어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일부터 북동계절풍이 강해져 쌀쌀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중앙기상국은 전망했다. 중앙기상국은 4일부터 강해진 북동계절풍은 6일까지 이어지면서 6일 새벽이 가장 춥겠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은 북부 16도, 중남부 18~20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7일 잠시 추위가 사그라든 뒤 8일 다시 북동계절풍이 남하하면서 대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국 관계자는 대만 북부 및 동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4일 지룽과 이란 해안 지역에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남부지방은 흐리거나 맑을 것으로 기상국은 내다봤다.

먀오리 가정집서 화재로 아이 3명 숨져

  화재 당시 모습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일 중부 먀오리현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이들 세 명이 숨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먀오리현 퉁뤄향 융러로에 위치한 이 집 2-3층에서 이날 오후 12시 49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집주인 류씨는 화재 발생 후 탈출했으나 집안에 있던 그의 손자, 손녀 세 명이 미처 탈출하지 못했다. 이들은 15, 11, 10세 남매들이었다.  이들은 건물 3층에 있었다. 발견 당시 손녀들은 방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손자는 다른 방에서 이불을 덮은 채 누워 있었다. 당시 호흡이 없던 이들은 모두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3시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웃에 따르면, 이 집에는 요식업을 하는 류씨, 그의 부인, 아들, 손자, 손녀가 살고 있었고, 류씨의 부인과 아들은 화재 발생 당시 집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국민당 이장선거 후보자, '중국산' 코로나진단키트 무상 배포해 기소

  추루이롄 국민당 장완안후원회 총간사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치러진 대만 지방선거에서 국민당 장완안이 타이베이시장에 당선된 가운데 '장완안후원회' 추루이롄 총간사가 중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권자들에게 배포해 기소됐다고 29일 대만 징저우칸,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국민당 추루이롄 총간사는 타이베이시 네이후구의 한 이장 선거에도 출마해 2126표를 얻었지만, 같은 당 소속 천둥위안 후보에게 패했다.   그리고 선거 뒤 추루이롄 총간사는 중국산 코로나진단키트를 유권자에게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타이베이스린지검은 추루롄과 그의 남편 천씨가 올해 6월 중국 푸젠성 핑탄종합실험구 대만사무공작부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이들은 60명을 모집해 중국 샤먼 바오타이사가 제조한 코로나진단키트 100회분을 신청했다. 대만 식약서의 규정을 피해 밀반입한 진단키트는 6000회분에 달했다.  이 진단키트는 회분 당 75대만달러로 공지되었으며, 지역사회발전협회 전단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역 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알렸다. 이를 배포하며 그의 명함도 함께 나눠줬다. 이는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다.  타이베이 위생국은 올해 8월 이들이 들여온 중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19상자를 압수했다.  이들은 공익을 위한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원래는 이장 선출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국은 지역주민들로부터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이들은 코로나진단키트를 나눠주면서 추 씨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주민들은 증언했다.  스린지검은 중국으로부터 자금을 수수하고 코로나진단키트를 밀반입해 유권자들에게 배포했다며 '반침투법', '공직자선거파면법', '의료기재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28일 기소했다. 또한 '반침투법'에 따라 처벌 수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베이시 오토바이 소매치기 잇달아 발생

  내용과 무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 싼충(三重), 반차오(板橋), 루저우(蘆洲)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에게 소매치기를 당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경찰이 범인을 쫓고 있다. 범인은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소매치기를 저질렀다. 73세 여성은 이날 오전 9시 59분 루저우구 민췐로(民權路) 82항 골목을 걷다 오토바이를 탄 남성으로부터 가방을 탈취당했다. 가방에는 현금 1500대만달러와 휴대전화가 들어있었다.  경찰은 CCTV 판독 결과 오토바이가 도난된 오토바이였음을 확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오토바이는 신베이시 싼충구 런아이제(仁愛街)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오토바이에서 지문을 채취해 용의자 확인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용의자는 싼충구에 사는 45세 황모 씨로 밝혀졌다. 황씨는 소매치기, 절도, 마약 등의 범죄 이력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추가 조사에서 황씨가 오토바이를 훔친 뒤 소매치기를 하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27일 오후 싼충 동구(東區)에서 같은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다음날인 28일 이른 아침 반차오 하이산(海山) 지역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루저우로 이동해 73세 여성을 상대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 확인됐다. 이 기간 동안 용의자는 무려 5-6대의 오토바이를 바꿔 타며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용의자 신분을 완전히 파악했다며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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