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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MIC, "올 세계 반도체 생산액 5,509억 달러...대만 파운드리 2021~2014년까지 연 10.5%씩 성장 예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정보산업연구소(MIC, 資訊工業策進會)는 올해 세계 반도체 생산액이 5천50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5.1% 증가한 것이다.  MIC는 또 2022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6천65억 달러로 올해보다 10.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반도체 부품에 대한 장기적인 수요를 주도해 갈 것으로 예상됐다.  반도체 제조, 패키징 및 테스트의 과부하로 인해 반도체 시장의 수급 불균형은 2022년까지 해소될 기회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액은 3.6조 대만달러 (연 31.8%)를 넘어섰으며 하반기 성장 모멘텀은 전염병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mic는 예측했다. 특히 관련 재택 경제 및 노트북 등에 대한 수요가 5G와 AI로, 사물인터넷(IoT) 및 자동차 전자제품 및 기타 신흥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했다.  MIC는 대만의 반도체 설계 산업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AP, 노트북 프로세서, 대형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칩에 대한 시장 수요의 혜택을 받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연간 생산액은 1조 1천 억에 달하며 성장률은 지난해 대비 33.3%다.  정카이안(鄭凱安) 수석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파운드리 용량 부족 및 주문 폭주로 MCU, PMIC, RFIC와 같은 특정 칩의 납품은 계속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정 수석은 "반도체 칩 부족이 글로벌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요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산업 수입은 연간 20% 가량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패키징 및 테스팅의 경우, 밀려든 주문으로 인해 원자재 공급이 부족하고 납기가 길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연 성장률이 25%에 달할 것이라고 정 수석은 추정했다.  MIC는 대만 파운드리 산업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0.5% (cagr)로 성장할 것으...

중화권 스타 린이천(林依晨), 곧 엄마 된다…”10월말 출산 예정”

2014년 린이천 결혼식 [이저우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권 유명 배우 린이천(林依晨, 아리엘 린)의 임신 소식이 결혼 6년만에 전해졌다.  29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린이천 소속사는 그의 임신 소식을 확인했다.  대만 연합보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린이천 소속사 측은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도 아이의 성별은 당분간 비밀로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출산 예정일이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며 그의 남편도 대만으로 돌아온 상태라고 밝혔다.  올 연초 린이천은 한 행사에 참가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임신 방식은 다 해봤다"고 말해 린이천이 임신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의 남편인 린위차오(林于超) 다이빙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집안의 아들로 가업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지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이천은 최근 몇 년간 임신 준비를 위해 드라마 출연을 많이 거절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드러내는 일이 상당히 드물었다. 가끔 본인의  SNS를 통해 본인의 삶을 공유하기만 했다.  신문은 그가 연기를 위해 3년간 촬영을 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유행 전까지 일주일에 2-4일 드라마 워크숍에 참가해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대만, 내년부터 5년간 미사일 양산 증대에 나선다

  [중산과학연구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의 대 대만 무력 위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만이 2400억 대만달러 규모의 자위권 강화를 위한 해상 및 공중 전투력 강화 계획을 위한 미사일 양산 특별 조례를 마련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29일 전했다.  이는 내년부터 5연간 미사일 등 무기 시스템 양산에 집중한다는 법안이다.  신문에 따르면, 방산업체 중산과학원은 자국의 다양한 미사일 양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해왔다.  그의 일환으로 중산과학원은 올해 24억 8천만 대만달러를 투입, 미사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공장을 건설을 추진했다.  신문은 국방의 자주권과 대만해협의 안보를 수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가 이날 비밀 사찰단을 주선해 중국과학원 시스템제조센터를 찾아가 현지 사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산과학원의 미사일 생산공정이 너무 전통적이어서 생산능력이 좋지 않았다며 월간 중장거리 미사일 생산능력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중국과학원이 발표한 2021년 운영예산에 따르면 미사일 생산증대공장의 총 투자비용은 24억8000만 대만달러에 달했으며, 각종 무기 시스템 생산력 증대에 43억3천만 대만달러가 투입될 계획으로 이는 올해 말까지 완료된다. 

대만 기업 세 곳의 공장 네 개, ‘등대공장’ 선정…폭스콘, 세계 유일 등대공장 4곳 보유

  훙하이 정저우 공장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이폰 위탁제조업체로 한국에 알려진 훙하이(폭스콘)그룹의 중국 공장 두 곳과 대만 유명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AUO의 타이중 공장과 이노룩스의 가오슝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등대공장은 21개 공장만 선정됐다.  대만 훙하이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허난성 정저우 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훙하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등대공장 4곳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이에 앞서 훙하이는 광둥성 선전 공장과 쓰촨성 청두 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등대공장 선정은 2018년 WEF와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1천 개 이상의 공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조사, 9개 제조공장을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등대공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스마트 기술을 일상 업무에 도입한 생산공장을 말한다.

가오슝항구가 컨테이너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사고 현장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8일 저녁 7시께 남부 가오슝항 컨테이너 야드에서 40피트 컨테이너 7개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가어슝항만이 위탁한 하역압체 직원이 컨테이너를 옮기기 위해 크레인을 조작하다 실수로 다른 컨테이너와 부딪혔다. 이로 인해 쌓여있단 컨테이너가 와르르 무너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징궈 전 총통 비서, 펑후샹 전 입법위원 암으로 별세. 향년 73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장징궈 전 총통의 비서를 역임한 신당 소속 펑후샹(馮滬祥) 전 입법위원(국회의원)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펑후샹 전 입법위원은 1948년 5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원래는 국민당 당원으로 활동을 하며 정치 경력을 쌓았고 그뒤 친중 극우 당인 신당(新黨)에 가입해 대만과 중국 통일에 힘써왔다.  그는 신당 대표 및 입법위원, 해협양안평화통일촉진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0년 리아오(李敖)의 러닝메이트로 부총통에 출마한 바 있다.  우청뎬 신당 주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과 함께 양안교류의 선행자라고 평가하며 애도를 표했다.

타이베이 융캉제 반세기 이어온 대만 10대 볶음밥집 폐업…”한국에서 온 남편과 지금까지 운영했는데”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융캉제에서 50년간 영업해온 볶음밥집 ‘샤오마오우’(小茅屋)가 폐업한다고 대만 연합보가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폐업의 이유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인해 정부에서 화기사용을 금하고 조리는 인덕션만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작은 오두막이란 의미를 가진 샤오마오우는 1972년 문을 열어 줄곧 볶음밥계의 외길을 걸으며 풍부한 재료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끝내주는 맛으로 타이베이 융캉제 볶음밥계를 평정했다. 볶음밥 외에도 훙유차오셔우, 우육면, 량몐 등도 유명하다.  대만 전역 10대 볶음밥집 투표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많은 대만인들은 계란볶음밥, 계란탕 등은 담백하고 깔끔하다고 평했다. 슈궈즈 음식전문가는 이 집의 볶음밥을 극찬한 바 있다. 신문은 이 집이 2015년 화재로 잠시 영업을 중단한 적이 있다며 이 집의 여주인을 인터뷰 했다.  그는 “남편이 한국에서 대만으로 온 뒤 지금까지 샤오마오우를 함께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이웃 주민들의 제보로 검열팀이 왔고, 가게에서 화기 사용 금지, 조리는 인덕션만 가능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입법위원 등에게 도움을 구했으나 결과는 바꿀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2세가 물려 받을 수 있었지만 음식에 화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게다가 나이도 많고 해서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말했다.

대만, 방역 완화! 영화관 공연장 인원제한 해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문화부가 중앙전염병지휘센터의 방역대책 조정 발표에 따라 영화관, 공연장 등에 설치된 좌석을 전면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부는 실내 예술문화 행사장의 입장 가능 인원은 행사장 허용인원과 일치하며 출입 동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는 조건 하에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하지 않고 실제 좌석수대로 관객을 수용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야외 공연의 경우 사회적 거리 1.5미터(2.25제곱미터)를 원칙으로 기존의 300명 인원 제한이 없으며, 전시장도 1인당 1.5미터(2.25제곱미터)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동시에 실내외 공연장 매표소에서 줄을 설 때 실내외 적절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면 현장 티켓 판매가 가능하다.  문화부는 그러면서도 공동으로 체온 측정 시스템,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엄격한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 일제시대 가오슝역 복원된다

  옛 가오슝역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제시대 때 가오슝을 대표하며 80년이 된 가오슝 구 기차역인 디관(帝冠) 기차역이 복원된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26일 차이잉원 총통과 당시 가오슝시장직에서 맡았던 천쥐 감찰원장, 천치마이 가오슝시장 등은 디관 기차역의 복원 기공식에 참석했다.  1941년에 지어진 디관기차역은 옛 가오슝 사람들의 공통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기차역 건물 모양이 황제가 쓴 관과 닮았다고 해서 디관기차역라는 이름이 붙었다.  19년 전인 2002년 가오슝역 지하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이곳은 가오슝의 옛 추억과 힘든 과거를 모두 간직한 채 남동쪽으로 82.6m 이동했다. 비전관으로 쓰였다. 가오슝 철도 지하공사와 고가도로가 철거됐으며 대만철도국은 총 중량 2500미터톤에 달하는 비전관을 394cm를 들어올려 8월 22일부터 원래 위치인 서쪽으로 이동시켰다.  디관기차역 복원 사업은 사실상 신 가오슝역과 다름없다.  차이잉원 총통은 철로 지하화 이후에도 가오슝 옛 기차역을 볼 수 있었고 다시 이 기차역은 원래 위치로 돌아가게 됐다” 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여러 사람들이 가오슝역에 대해 토론하며 오래된 사진들을 올린 것을 봤다며 자신도 고향인 핑둥에 가려면 가오슝역을 거쳐 가야했다고 추억했다.  천치마이 가오슝시장은 “중요한 점은 가오슝인들 공동의 기억을 보존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차역을 중심으로 10층짜리 상업용 빌딩, 11층짜리 숙박용 빌딩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전체 완공 목표는 2025년이다. 스마트 시티를 대표하게 될 이곳은 가오슝의 교통의 허브이자 핵심 상업지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진핑 주석, 국민당 주리룬 주석 당선에 축전 보내...주리룬, "구동존이(求同存異)에서 구동존이(求同尊異)로"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대만 제1야당 국민당 주석 선거에서 주리룬 전 신베이시장이 당선된 가운데 시진핑 중국 주석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주리룬 캠프 측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당선 축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서 장치천 국민당 주석은 주석직에 당선된 뒤 시 주석으로부터 축전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여자 이번에도 시 주석의 국민당 패싱에 대한 우려다 제기되기도 했다.  전보는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은 과거 1992년의 합의를 견지하고 대만의 독립을 반대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안 동포의 염원에 부합하는 정치적 기반을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이는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고 양안 동포들에게 이익을 주었으며 결과는 모두에게 명백하다고 밝혔다.  전보는 또 대만해협의 현 상황이 복잡하고 엄중하며 모든 중국 인민이 단합하여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당이 공동의 정치 기반을 견지하고 국가 정의를 수호하고 동포의 복지를 위해 협력하고 대만 해협의 평화를 추구하며 조국의 통일을 추구하여  민족의 부흥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리룬 주석 당선인은 우리 당은 당 강령 규범에 따라 92공식, 대만독립 반대 등을 따라 갈 것이며, 같음을 추구하되 다름이 존재한다는 구동존이(求同存異)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같음을 추구하고 다름이 인정하는 구동존이(求同尊異)를 향해 한 걸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이 대만 국민당 주석 당선에 축전을 보내는 일은 꽤 오래전부터 있던 관행이다.  1988년 7월부터 공산당은 새로 선출된 국민당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기 시작했다. 장징궈 전 총통 사망 후 리덩휘 총통이 7월 7일 당주석으로 선출되자 다음날 중국 공산당 주석은 자오쯔양이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도 2013년 집권 이래 2017년까지 국민...

대만 국가안전국(NSC) 시험 봤다 불만을 인터넷에 올린 대만대출신 인재 처벌 위기

국가안전국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 남성이 대만 국가안전국(國家安全局, NSC)에 들어갔다 훈련 시험에 불만을 인터넷에 폭로했다가 형을 선고 받을 처지에 놓였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국립대만대 화공과 출신의 허 모(37)씨가 대만 기밀기관 국가안전국 필기시험에 합격한 뒤 실제 훈련을 받게 됐고, 그 과정에서 국가안전국은 그를 배제시켰다.  그는 인터넷에 국가안전국 간부 및 동급생의 직위와 별명 등과 함께 불만을 폭로했다.  검찰은 이를 즉각 파악하고 심문을 요구했으나 그는 심문을 거부했다.   검찰은 그를 기소해 수사를 진행했고, 법원에 중형을 구형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허씨는 2017년 안전국 특별고시에 응시에 2018년 훈련을 받게 됐다. 국가안전국 직원이라면 국가정보공작법, 국가기밀보호법 등에 의해 모든 정보가 기밀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  그는 2019년 10월 인터넷에 국가안전국 훈련고시 사상 가장 어두웠다라는 글을 게시판에 게재했다. 여기에는 관련자들의 직위는 물론 성격과 행동까지 묘사됐다.  그는 또 다른 글을 통해 국가안전국 훈련소 소장에 관한 글도 썼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그는 비협조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법원에 범행을 부인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은폐했다고 밝히며 중형을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26일 대만 동부서 규모 5.7 지진 발생...기상국, "지역서 1973년 이래 가장 큰 규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새벽 6시 21분 대만 동부 화롄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지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기상국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45km로 진앙지는 화롄현정부에서 북동쪽 37.1km 떨어진 지점이었다.  이 지진으로 가장 큰 흔들림을 보인 지역은 화롄현과 이란현으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쓰나미 경보는 없었지만 대만 전역에서 흔들림이 관측됐다.  천궈창(陳國昌) 기상국 지진예측센터 주임은 수중 지진으로 판단된다며 이 지역에서 이러한 지진은 1973년 이래로 처음이자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2일내로 규모 3-4 정도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기상국 캡처]

백신 접종 후 사망자 3명...그중 1명은 대만산 백신 접종 23일 후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4일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번주 82건의 백신 접종 이상반응이 있었다며 그중 3건은 접종 후 사망이라고 밝혔다.  3명 중 2명은 83-85세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후 사망했다.  나머지 한 명은 51세 대만산 가오돤(메디젠) 백신을 접종 한 지 23일 후에 사망했다. 

국민당 주석 투표서 주리룬(朱立倫) 당선...주리룬, "단결부터 해야...오늘밤부터 민진당은 걱정해야"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제1야당 국민당 주석 선거 투표가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돼 전 국민당 주석을 역임한 적 있는 주리룬(朱立倫) 전 신베이시장이 당선됐다.  이번 주석 선거에는 현 당주석 장치천(江啟臣), 전 신베이시 시장이자 총통 선거에 출마한 적 있는 주리룬을 비롯해 전 장화현장과 입법위원(국회의원)을 지낸 주오보위안, 쑨원학교 교장 장야중 등 4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국민당 통계에 따르면, 주리룬 후보는 8만5164표, 장야중 후보는 6만5532표, 장치천 후보는 3만5090표, 주오보위안 후보는 5133표를 얻었다.  일찌감치 낙선을 예상한 장치천 후보는 이날 저녁 6시 20분 당 중앙위에 출석, 현 국민당 주석직 사임을 발표했다. 인수인계팀을 꾸릴 방침이다.  1위인 주리룬 후보와 2만 표 이상 차이가 벌어지며 당선이 불확실해지자 장야중 후보는 "자신의 노선과 이념이 당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유감"이라고 밝혔다.  주리룬 주석 당선인은 이날 저녁 당선 연설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며 국민당 동지들과 함께 출발하고 노력하겠다며 현재 이 시점에서 당의 동지들은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리룬 당선인은 그간 함께 경쟁을 한 세 후보에게 한 명씩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 당선이는 또 "오늘 밤부터 민진당은 걱정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대 경찰, 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혼수상태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가오슝에서 26세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가오슝 린위안 경찰서 수사팀 소속 천 모씨는 24일 새벽 그의 상관과 근무가 끝나고 경찰서 지하휴게실에서 술을 마셨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차를 몰고 가던 중 핑둥현에서 봉변을 당했다.  사고 후 중상을 입은 그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검사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1.08mg/L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0.1 경찰서 측은 즉각 그와 그의 상관을 징계 대상에 올렸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맥주 6병을 마시며 범죄 수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2018년 경찰대를 졸업한 뒤 경찰이 되었다. 올해 6월 린위안 경찰서 수사팀에 배치된 뒤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코로나19 우려로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린위안 경찰서장은 그에 대해 경찰 임무를 잘 수행했다. 

U-23 세계야구선수권서 한국이 14위 니카라과에 역전패 당한 소식에 대만 반응은?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리 한국 야구 대표팀이 U-23(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14위 니카라과에게 4-6으로 역전패를 당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만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대만 자유시보 등 일부 언론들은 이 소식을 사이트 상단에 게재하기도 했고, 핫뉴스에도 올라왔다.  이날 대만은 독일을 7-0으로 격파했지만 대만인들은 영원한 라이벌로 간주하는 한국 야구팀 소식에 더 관심을 보이는 듯 했다.  한국은 5회말 3점을 추가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가 보이는 것 같았다. 그러나 6회초 두 번째 투수 박동수가 투런 홈런을 얻어맞아 동점을 내줬다. 마지막 회인 7회초 세 번째 투수 주승우가 던진 볼넷 3개로 1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니카라과는 이 기회를 틈타 3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7회말 한국은 반격에 나섰으나 안타깝게도 1점만 뽑는 데 그쳤다.  자유시보는 “한국 불펜이 무너졌다”고 제목을 달있다.  대만 토론사이트에서는 야구팬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순위는 정확하지 않다”, “순위는 참고자료다. 야구는 불가능이 없다”, “(한국이) 니카라과를 쉽게 생각했다”, “한국 투수가 문제였다”, “니카라과 타자가 너무 달쳤다”, “이 경기가 9회였다면 한국이 다시 뒤집었을 것이다. 한국은 이번 7회 경기의 첫 피해자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았다.  토론사이트 캡처  

중국 군용기 24대 대만 ADIZ 침범에 이어 군함 2척도 대만 동부 해상에 나타나

  대만 어민이 지난 4월 목격해 촬영한 중국 군함[지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군용기의 잦은 대만 ADIZ 침범 등으로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군함 두 척이 대만 동쪽 해상에 나타났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대만, 10월 1일부터 방역경보 1단계로 하향 조정 가능성 있울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경기부양책으로 소비쿠폰 발행과 10월 10일 국경절 연휴를 앞둔 대만이 실시 중인 코로나19 방역경보 2단계가 10월 1일 하향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뤄이쥔 중앙전염병지휘센터 긴급대응팀 부팀장은 코로나19 감염자의 감염원이 불명인 상황이 없는 경우가 지속된다면 방역경보 하향 조정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팀장은 종전의 신베이시 유치원집단감염사례가 종결됐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일일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가 없는 것이 오래 유지되면 강등의 가능성이 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실내외 및 폐쇄된 공간 등도 추가 조정의 여자가 있다면사도 이는 전염병 상황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염원 추적이 가능한 확진자가 종종 나온다면 방역경보는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부팀장은 그러면서 해외유입사례에 압박이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대만에 입경한 뒤 자가격리 등을 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도 추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가 있다. 이는 지역집단감염사례로 확산된 바 있다 방역 경보 2단계는 10월 4일까지 시행될 방침이다. 

대만, "CPTPP에 개별관세영역이라는 명칭 사용...일본 원전식품 개방에 3대 원칙 내세워 해법 모색할 것"

  CPTPP 관련 기자회견 [라이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 신청과 관련 내용을 밝혀 주목된다. 

일본 외무상, "대만의 CPTPP가입신청 환영한다"

  자료사진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 신청을 한 가운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일본 외무상이 환영했다고 23일 대만 언론들이 일본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입법위원, "모더나 백신, 한국이 대만보다 더 많이 받았다"...위생복리부장, "구매해 도착한 비율은 대만이 더 높다"로 응수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한 입법위원(국회의원)이 입법원에서 한국이 다방면의 노력에 걸쳐 미국의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대만보다 많이 획득했다며 대만 정부를 비판하자 위생복리부장은 "대만이 구매해 도착한 모더나 백신 비율이 한국보다 높다"고 말했다.  22일 가오훙안(高虹安) 민중당 입법위원 입법원 질의에서 한국, 일본, 싱가폴 등 국가들이 2차 코로나19 접종 일정을 발표에 들어 갔으며, 게다가 한국은 전략적 협력 방식을 통해 백신사에 공급을 재촉했다고 말했다.  천 스중 부장은 "이들 국가의 전염병 상황은 대만보다 심각하다. 게다가 모더나의 대만 도착율이 한국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야기는 훙 위원이 천 부장에게 2차 접종이 언제 끝나냐는 질문에 천 부장은 날짜를 확실히 하기 어렵다고 답하면서 나왔다.  훙 위원은 또 세계 다른 나라들은 0명 확진을 수단으로 공존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대만은 0에 도달하기를 위한다며 대만내 산업에 큰 손실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예로 5월 방역경보 3급으로 요식업, 숙박업 등에 큰 타격을 가했다며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향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로 가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바이러스를 용인하는 것이 당연히 목표다. 하지만 현재 바이러스 변이의 빠른 속도로 미래에는 바이러스와 공존할지도 모른다. 이는 백신 효과성, 접종률 등과 관계가 있다. 현재 정부는 1차 접종률을 늘리는 것이 목표이며, 동시에 백신 수량에 따라 2차 접종 계획을 실시한다"고 답했다. 

대만 경기부양 쿠폰 ‘오배권’ 신청 시작…외국인 15만 명도 혜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민간소비 경기부양 쿠폰인 진흥5배권(오배권) 신청이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이날 오후 5시까지 160만 명 이상이 신청을 마쳤다고 대만 경제부가 밝혔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많은 이유...위생복리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펑촨메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유독 많다는 지적에 대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이 22일 입법원에서 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9월 19일까지 대만내 백신 잡종 횟수는 1천300만 회가 넘었으며 그중 접종 후 이상반응은 7400건으로 접종 후 사망자는 786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우이징(吳怡玎)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천 부장에게 대만은 백신 잡종 후 사망률이 왜 그렇게 높여서 물었다.  천 부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투여에서 유독 이상 반응이 높게 보고된 것은 “해당 백신이 처음에 고령자에게 투여되었기 때문으로 시간 순서대로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접종 후 사망 시기를 이유로 들었다. 많은 국가에서 예방 접종 후 사망 시점을 1~2개월로 규정했지만 대만은 마감 시점을 설정하지 않있다고 천 부장은 말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백신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접종 후 사망사례 보상과 관련 “법의학 의사들은 해부학을 통해 사인을 확인한 뒤, 감별 결과를 심사팀에 제출해 사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며 “ 상관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한 보상 범위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CPTPP 가입 신청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CPTPP이 가입 신청을 했다고 천정치(陳正祺) 대만 경제부 차장(차관)이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장(장관)은 23일 오전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중국은 지난 16일 CPTPP 가입 신청을 마쳤다. 

[코로나] 타이중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사망사례 발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인 대만인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시아개발은행, "2021년 대만 경제성장률, 아시아에서 최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시아개발은행(ADB)가 세계 각국의 아시아경제성장률 예측치를 발표,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6.2%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대만 언론들이 22일 전했다. 

[코로나] 대만산 메디젠 백신, 미국이 인정할까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이 오는 11월부터 자국 입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대만산 1호 백신인 가오돤(메디젠) 백신도 백신 목록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11월부터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앤텍, 얀센 백신 잡종을 완료한 여행객에 한 해 입경을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만산 메디젠 백신 접종하기 미국에 입국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대만 언론들은 메디젠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후원 명단에 올랐으며 콜롬비아에서 4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대만산 백신을 접종한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부총통이 향후 미국 입국 가능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은 미국이 11월부터 국경 완화가 실시된다며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 부장은 대만은 앞서 미국의 제한 국가 대상에 올라 있지 않았으며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미국은 어떤 백신을 인정할지 발표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외교부와 긴밀한 연락을 주고 받으면사 주의를 기울있겠다며 대만산 백신이 국제인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애완동물에 인터넷등기제 실시 방침

밀수된 고양이 [해순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애완동물 밀수를 방지하기 위해 애완동물의 인터넷등기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대만 중앙통신의 21일 보도했다.  지난 8월 21일 밀수된 고양이 154마리가 발견돼 법에 따라 안락사된 뒤 마련된 조치다.  기존 법률에 따라 애완동물 판매업체는 원산지 및 구매자 정보를 적었으나 디지털 방식이 아니어서 추적, 관리가 어려웠다. 이로 인해 출처불명의 동물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당국은 동물 밀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혼재 허가 없이 애완동물을 판매하거나 동물에 ID마이크로 칩을 이식하지 않고 제3자에게 가리 떠는 양도하는 경우  최대 20만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코로나] 20대 여성 확진자 족적 공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해외유입사례만 5명이 추가된 가운데 신베이시는 이전 확진자(16254번) 족적을 공개했다.  이날 신베이시는 나흘 연속 지역사례가 0을 이어갔다. 영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었던 그는 타이베이시 확진자로 지난 9월 18일 반차오에 있는 다위안(大遠)백화점에 들렀다. 3시간 정도 머물렀다.  그는 장화, 타이난, 가오슝 등에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국, “중추절은 921대지진 22주년…세계 3번째로 지진경보 발령 국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1년 대만의 중추절(추석)은 대만에서 921대지진이 발생한지 22주년과 겹쳤다.  21일 중앙기상국은 페이스북에 921대지진 발생 당시 측정된 지진 소식을 공개했다.  921대지진은 대만인들에게 잊지 못할 재앙으로 꼽힌다. 이 지진은 규모 7.3으로 1999년 9월 21일 1시 47분 난터우에서 발생했다. 2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만1천 명 이상이 부상을 입텄다. 건물 10만 동이 무너지는 등 피해액만 3천억 대만달러에 달했다.  기상국은 당시 지진 단층이 대만 지표에 남긴 흉터가 105킬로미터에 달한다며 여전히 대만인들의 마음 속에 고통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진 이후 대만은 법과 규정 및 재난 구조 시스템의 포괄적인 개선을 진행했고, 세계적 수준의 지진 연구를 발표했으며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 개발 등 대만의 큰 성과를 볼 수 있었다고 기상국은 밝혔다.  기상국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 지진의 피해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식됐다며 1990년대부터 대만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개발해왔다. 당시 921지진 발생 당시 이 시스템은 102초만에 자동으로 위치를 잡아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국은 또 921지진 이후 지진관측망의 밀도, 컴퓨팅 기술, 지진계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며 대만은 멕시코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대중에게 지진 경보를 성공적으로 발령한 국가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지진 경보 시간은 10초 미만으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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