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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밀라노에 대표 사무소 개소 예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오는 여름 이탈리아 밀라노에 대표 사무소를 개소한다.  18일 대만 외교부는 대만과 이탈리아가 경제, 무역, 문화, 교육, 기술, 관광 분야에서 빈번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점을 들며 이 같이 밝혔다.  이탈리아는 대만의 네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유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도 마찬가지다.  대만은 남부 유럽의 교통,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지인 밀라노의 지정학적 지위를 십분 활용할 방침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걍제 및 기술은 북쪽에 집중되어 있다. 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은 매년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한다.   밀라노에는 대만무역센터가 이미 설립되어 있다. 지난 10월 에바항공은 타이베이-밀라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외교부는 증가하는 여행과 비지니스 니즈에 대응하고 이탈리아와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관에는 외교부 직원 5명이 상주한다. 정확한 개소일은 공간 임차 후 리노베이션 및 인력 배치가 확정된 뒤 공개될 예정이다.   사무소의 정식 명칭은 '주밀라노 타이베이 사무소'다.  이번 사무소가 설립되면 이탈리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에 이어 5반째로 2개 이상의 대만 재외공관을 운영하는 국가가 된다.  대만의 이탈리아 주재 대사관 격인 대표처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이탈리아 신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가 공약을 이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인 멜로니 총리는 지난해 9월 총선에서 승리했다. 그는 정부를 이끈다면 이탈리아와 대만의 양자 협력을 더욱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뤼다오에 군사적 긴장감 ↑ ...中의 '서해' 훈련 때문

뤼다오에 군용 차량 집결된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부속섬 뤼다오(綠島)에 18일 이른 아침부터 군사적 긴장감이 맴돈 것으로 전해졌다.  뤼다오 주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긴장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뤼다오 난랴오항에는 대만 해군 함정들이 정박했다. 군사용 차량들도 진입해 여기저기를 오갔다. 해군 151함대 등이 이곳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이 18일 서해(황해)일대에서 중대한 군사활동을 한다며 사실상 훈련에 돌입해 대만군이 준비태세를 갖춘 것이다.  전날 중국 해사국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중대한 군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서해 6개 지점에 대한 좌표를 공개하고 선박의 진입을 금지시켰다. 다만, 중국은 훈련 계획의 유형과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쑨리팡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중국이 실시한 중대 훈련에 대해 엄밀히 예의주시했다"며 "중국군의 서해 훈련은 기간도 짧고 면적도 매우 좁아 내부 훈련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대만 해협 주변의 동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며 "만일 지역과 해협에 충돌이 발생할 경우 대중의 불안을 일으키지 않도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뤼다오항에 정박 중인 대만 군함 이번 중국의 서해 훈련은 미국이 이지스 구축함을 동원해 대만 해협에서 중국에 무력시위을 벌인 다음날 발표된 것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지난 5~7일 중국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서열 3위의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이 대한 보복조치로 대만포위훈련을 실시해 세계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전날 중국 해사국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중대한 군사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서해 6개 좌표를 발표하면서 선박의 진입을 금지시켰다. 다만, 중국은 훈련 계획의 유형과 내용은 밝히지 않아 대외에 궁금함을 불러일으켰다.  ...

IKEA서 감자튀김으로 폭행 당한 커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5일 타이베이 네이후에 위치한 이케아 푸드코트에서 감자튀김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고 대만 둥썬신문 등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전쟁 유사시 대비 '재해로밍' 계획 발표

  탕펑 디지털발전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전쟁 등과 같은 유사 상황 발생 시 이동통신 서비스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대만 디지털발전부(디지털부)는 60억 대만달러를 투입해 2024년부터 4년에 걸쳐 '재해로밍 계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만내 통신사업자 간 고객을 식별하고 전쟁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이동통신사업자 간 끊김없는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부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로 들며, 우크라이나 한 통신사의 기지국이 공격을 받아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을 때 해당 통신사 사용자들은 다른 통신사 기지국에 연결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이것이 '재해 로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부는 주로 국방 동원 명령이 발동될 때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통신 사업자는 서로의 고객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하지만 사용자 기기는 특별히 업데이트가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디지털부 탕펑 부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대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전시에 통신설비 회복 능력을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디지털부가 창립되기 이전 관련 업무를 맡았던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에 의해 이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대만인 남성, 일본 하우스텐보스 유람선 추락...끝내 숨져

  하우스텐보스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 나가사키현을 여행하던 대만 남성이 사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나가사키현 유명 여행지 하우스텐보스에서 유람선을 탔다가 실수로 강물에 빠졌다.  구조 당시 심박동이 없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후 한동안 심박동이 회복되었으나 구조된 지 5일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42세 대만 국적 남성은 이날 저녁 홀로 마지막 운행 유람선을 탔다. 그는 배 갑판 뒷 부분에 있다가 운하로 빠졌다.  그는 지난 11일 일본에 입국해 12일 저녁 하우스텐보스 인근 호텔에 머물 예정이었다. 일행이 있었지만 그는 휴대전화만 들고 혼자 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배에는 승객 7명과 승무원 1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강물에 빠진 순간을 목격한 이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유람선은 최대 51명을 태울 수 있다. 1992년 하우스텐보스가 문을 연 이후 유람선 탑승객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우스텐보스는 선박에 모니터 4대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뒷좌석 승객은 허리형 구명장비를 착용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은 지금 부족한 것 3가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부족한 게 세 가지가 있다.  달걀, 닭고기, 돼지고기.  수 개월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정부도 별 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 농업위원회는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수입으로 보충하겠다" 5월까지 누적 수입량은 달걀 1억 알 이상, 돼지고기 3천 톤, 닭고기 2만 톤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만내 축산업자들의 반응은 한숨뿐이다.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렇다.  "생산비는 치솟았는데 가격은 그냥 그렇게 올리질 못하고 있다. 현재 보조금으로 손실을 아주 조금 메꾸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정부는 수입으로 물가를 조절하고 있다.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2%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대륙위, "중국 인권활동가 탄압 규탄"...일본기자, "중공, 독재적이고 야만적 정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중국 본토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쉬즈융과 딩자시가 각각 징역 14년과 12년 형을 선고 받은 데에 대만 중국 담당부처 대륙위원회가 지난 13일 규탄했다.   앞서 10일 중국 산둥성 법원은 이들에게 이러한 판결을 내렸다. 쉬 씨는 전 베이징대학교 교수이자 인권 변호사다. 딩 씨는 중국 내 정치 변화 운동을 도모한 운동가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열린 인권 집회 참석 뒤 공안에 체포됐다.  대륙위는 중국 공산당이 저명한 인권 변호사 두 명에게 가혹한 형을 선고한 것은 '소름끼치는 효과'를 만들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억압하며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대륙위는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 당국에 정의를 위반하는 인권 박해를 중단하고 두 인권 변호사에게 부과된 부당한 혐의를 가능한 한 빨리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대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 일본인 기자는 "중국 공산당은 독재적이고 야만적인 정권이며 대만 국민은 그러한 정권에 대해 어떤 환상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 기자는 쉬즈융 변호사를 20년 넘게 알고 지냈다며 수차례 인터뷰했다고 했다. 이어 쉬즈융은 북경대 법데 법학박사이자 합리적으로 비폭력을 옹호하는 엘리트라고 했다. 수년에 걸쳐 국민 권리를 위해 투쟁한 그의 다양한 노력은 존경받을 만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국무부도 이번 판결을 두고 규탄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흡연자 여대생, 폐암4기 판정...폐암 발병 연령 대폭 낮아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비흡연자인 여대생이 가슴의 통증 및 호흡 곤란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대만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이 여대생은 가족력도 없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의사는 이 여대생의 폐암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2021년 대만 보건 당국 통계에 따르년 대만인의 암 사망 10대 원인 중 폐암은 18년 연속 사망 1위를 차지했다. 1년 동안 폐암으로 1만40명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폐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 폐암학회 커하오원 회장은 10년 전만 해도 진단 평균 연령이 60~70세였으나 최근 10년 사이 50~60세로 낮아졌다 했다. 또 45세 전후 환자들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용이하며 증상이 없어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조기 발견해 수술과 병행하면 최상의 완치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를 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신규 사례 중 5년간 상대생존율은 38.2%로 나타났다. 초기(0기와 1기)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에 달할 수 있지만, 4단계에서 10%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단계마다 생존률 차이가 크다.  페암 경고 징후는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 가래를 동반한 기침, 혈성 가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은 폐암의 경고 징후다. 

중국, 미국인 사형 선고 유지...미국 "실망" 규탄

  중국 장먼시 중급법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3일 중국 장먼 법원이 미국인에 대한 사형 선고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장먼중급법원은 미국인 마크 스위던의 상소를 기각하고 사형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비단트 파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며 "그의 석방과 미국으로의 송환을 위해 압박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몸이 불편한 스위던 씨가 변변치 못한 의료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데다 우편물도 제대로 주고 받을 수 없다는 데 우려를 표했다.  국무부는 또 조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스위던 씨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부당하게 구금되거나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 국민들의 석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휴스턴 출신의 스위던은 지난 2012년 마약 혐의로 체포된 뒤 10년 넘게 중국에 붙잡혀 있다.  비영리 단체인 수감자석방옹호단체 두이화 재단은 약 200명의 미국인이 중국에 구금되어 있고, 30명 이상이 불법 출국 금지 조치를 받고 있다고 추산했다. 

어린이 엉덩이에 피멍들도록 구타한 태권도 사범의 최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3월 31일 페이스북 신주시 지역사회커뮤니티에 신주시의 한 태권도 사범이 부적절한 훈육으로 어린이의 엉덩이가 피멍이 든 일이 폭로됐다.  해당 태권도장은 신주시 동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권도 사범은 여성으로 도장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를 폭로한 이는 다음 아닌 피해 어린이의 학부모였다.  학부모는 아이의 엉덩이에 난 멍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아이가 정신 치로도 받았다며 감정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사범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계속 체육관을 운양하고 있다고 했다.  그뒤 여자 사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밥줄이 끊겼다.  여자 사범의 모든 태권도 교육 활동이 강제 중단됐다. 그리고 태권도 교련 자격증도 취소해버렸다. 이는 중앙 정부 서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정부 등에 통보됐다.  그리고 지난 13일 신주시 스수팅 대변인은 신주시는 아동 및 청소년 복지 및 권익 보장법 위반 혐의로 6만 대만달러에거 최대 6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주시정부 스수팅 대변인

[정보]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제 해제...코로나19 정말 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제가 17일부터 해제된다.  대만 보건 당국은 사실상 마스크 의무 착용 범위를 의료 시설에만 적용했다.  '대만은 지금'은 중앙전염병지휘센터에서 제공한 지침을 토대로 관련 사항에 대해 재정리했다.  1. 4월 17일 이후,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하는 곳은?  병원, 보건소, 약국, 노인복지기관, 요양원, 장애인 주택 등 의료 시설 및 의료관련 시설이다. 구급차도 해당한다.  다만, 시설 내에서는 취식, 검사, 촬영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규정 위반시 최대 1만5찬 대만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2. 학교에도 영향이 있는가? 대만은 지금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된 상태다. (지난 3월 6일 시행) 이번 마스크 의무제 해제로 스쿨버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다만 학교내 양호실, 보건소 등을 가야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 노약자장애인 전용 버스는?  푸캉(復康)버스, 즉 장애인이나 노억자를 위한 버스의 경우 대중 교통의 한 형태로 분류되어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4. 대만은 지금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권고 사항이 있는가? 대만 보건당국은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열이 있는 경우, 혼잡하거나 환기가 잘 안 되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권고 사항이지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했다. 

대만서 현대차 1분기 브랜드 성장률 1위! 아이오닉6, "31분만에 300대 완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 자동차가 대부분인 대만에서 한국 현대자동차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에는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잡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11일 대만 연합보는 한 자동차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한국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에 대해 없어서 못 파는 차로 소개했다.  지난달 현대자동차 대리상이자 현지조립업체 난양(南陽)공업이 인터넷을 통하 아이오닉6 300대를 한정 판매했다. 판매 시작 31분만에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아이오닉5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현대차 대리상인 난양공업은 대만의 대표 스쿠터 제조업체 싼양(三陽)공업의 계열사로 싼양의 시장점유율은 39.6%에 이른다.  대만에서는 외국 브랜드 차량을 자국에서 조립할 경우 국산차로 분류된다. 현대자동차 모델 중 투싼L 등 대만 판매 모델이 대만에서 조립되고 있다. 투싼L은 주문 후 인도까지 반년이 걸린다고 한다.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는 모델인 커스틴도 판매 4개월여 만에 누적 주문 4천 대를 넘어섰다. 몰려드는 주문에 이 차량도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  지난해말 대만에 출시된 커스틴은 현대자동차의 판매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커스틴은 3월 1800대가 인도되면서 1분기 인도된 현대자동차 수는 5147대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47.5%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국산차 부문 브랜드 성장률 1위에 등극했다.  3월 대만에서 신차 인도는 전년보다 12% 증가한 총 44,159대를 기록했다. 1분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 증가한 총 11만1800대를 기록했다.  베뉴의 인기도 예외는 아니다. 출시부터 관심을 모았던 베뉴는 뉴잉글랜드 버전을 선보이면서 이번 달에만 411대의 신차가 등록됐다.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뉴 뉴잉글랜드 버전은 이달 말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물부족] 가오슝시 공공수영장 폐쇄...수영선수 "경기결과에 영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에 물 부족 현상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가오슝시정부는 시 운영 12개 공공 수영장을 오는 20일(목요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정부 스포츠개발국은 폐쇄 수영장 리스트를  발표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구산, 쭤잉, 싼민 등  7개 시립 수영장 및 5개 스포츠센터가 포함됐다.  또 펑산구, 쭤잉구 등의 경우는 사설 수영장에 대한 정책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공 수영장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은 이용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흥미로운 점은 수영장 물은 교체되지 않고 샤워시설 이용은 금지된다는 것이다.  자유시보는 수영장 재개장 날짜가 물 공급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도 수영장 폐장 기간은 약 두 달 정도였다.  대만 수영선수 투밍민은 선수들이  훈련 장소를 바꾸게 되면 새로운 수영장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영장 폐쇄가 훈련과 모든 경기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체육발전국은 22일 전국 학생 체육대회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수영 선수들은 대만 북부에 있을 것이라며 수영장 폐쇄는 훈련에 너무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중국 관영언론, "내 혀를 핥아"라는 달라이 라마 때려잡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달라이 라마가 최근 어린이에게 자신의 혀를 핥으라고 해 논란이 됐다. 달라이 라마가 소년에게 혀를 내밀며 “내 혀를 핥아봐”라고 말하는 목소리와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지난 주말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것.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2월 28일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달라이 라마 사원에서 아이들 120명과 만난 자리에서 촬영됐다.  이 영상을 본 이들은 역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트위터에 10일 달라이 라마 측은 “소년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 세계 많은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 점을 사과한다”며 “종종 대중과 카메라 앞에서 그(달라이 라마)는 순진하고 장난스러운 방식을 취하곤 한다.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이 라마는 한 소년이 안아도 되겠느냐고 하자 흔쾌히 허락하면서 소년의 입수레 입을 맞추고는 혀를 빨라고 했다.  서방 언론들은 달러이 라마의 혀핥기 행동에 대해 중국 시장(티베트) 지역의 인사 문화로 소개했다. CNN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동아시아연구소를 인용해 혀를 내미는 것은 존경이나 동의의 표시로 전통 티베트 문화에서 인사로 자주 사용됐다고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즈 만평 하지만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터임즈(환구시보)는 달랐다. 해당 영상이 퍼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공격에 나섰다.  신문은 전문가들이 중국 시장(西藏) 지역에서는 남에게 혀를 내밀어 인사하는 것이 전통적인 인사법일 수 있지만 혀를 빨라고 하는 것은 결코 받아들여지는 에티켓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글로벌타임즈는 후즈융 상하이 사회과학원 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결커 시장 지역의 관습이 아니라며 "본질적으로 (서방 언론이) 달라이 라마의 추악한 행동을 은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달라이 라마가 국민과 가까운 인물로 자신을 내세우려 노력해 왔지만 그 목적은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분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신...

중국 국방부장, 러시아서 국방장관 만난다...전쟁 본격 지원하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국방부는 리상푸 국방부장이 16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웨이보를 통해 14일 밝혔다.  리 부장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리 부장의 방문은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 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리 부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떠나는 순방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신시대 전면적 전략적 조율동반자관계'를 심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두 나라의 친선에는 한계가 없고, 협력의 한계도 없다"는 내용의 성명이 발표됐다. 

중국, "미사일요격 테스트 성공! 특정 국가 노린 거 아니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국방부는 14일 저녁 중국이 자국 영토에서 육상 기반 중간 경로 미사일 요격 기술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목적을 달성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방어적 성격을 갖고 있다면서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중국은 2010년 1월 11일을 시작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했다. 첫 테스트를 제외하고 모두 목적을 달성했다고 중국은 밝힌 바 있다.  2022년 10월 중공 관영 매체는 지상 기반 중간 경로 미사일 요격 시험의 성공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서방 언론들은 이를 두고 중국이 군사적 자신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이는 중국이 기술의 진전을 이룬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대만 군사전문가들은 중간 경로의 미사일 요격 시험에서 뛰어난 공간 제어, 미사일 유도, 요격 기술 등 다양한 기술 지원이 필요한 고도의 기술이라면서 중국의 지상 기반 중간 경로 미사일 요격의 성공은 기술의 타당성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서 중국의 수준이 세계 선두급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평했다. 

타이베이서 순식간에 방화 4건...경찰 "용의자 술 깰 때까지 기다릴 것"

  술에 취해 체포된 방화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4일 오전 타이베이시 중산구 린선북로에서 4건의 방화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30)의 거주지를 찾아내 체포에 나섰다. 용의자의 거주지를 급습한 경찰은 용의자가 술에 취해 있다는 걸 알았다.  술에 취한 채 체포된 그는 범행 동기를 전혀 설명하지 못헸다.  경찰은 그가 만취 상태라며 정신을 차린 뒤 해명할 것으로 보고 술에서 깰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는 린선북로 413, 407, 377호에 불을 지른 뒤 민셩동로 1단 37호에도 방화를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황모씨(30)씨는 지난 14일 오전 린센북로 일대 4곳에 각각 413호, 407호, 377호에 불을 질렀다.

미국 기밀문서에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 실험 정보도..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CNN은 최근 유출된 기밀문서에 대한 내용을 계속 공개했다.  유출된 문서 중 중국에 대한 위험 분석 부분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2월 25일 베이징의 가장 진보된  실험용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 27'을 시험했다.  둥펑 27은 2100킬로미터를 날았다. 시험에 12분이 걸렸다.  미국 정보기관은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를 뚫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또 문서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위선(옥신)급 LHA-31 헬기를 탑재한 공격함을 처음으로 확장된 지역에 배치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문서에서는 미국이 Signal Intelligence를 사용함은 물론 중국과 다른 국가의 상호 작용에 관하 정보를 수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베이시의원의 혼밥 사진 화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왕스셴 민진당 타이베이시의원과 커즈웨이 민진당 입법위원은 최근 타이베이 제2선거구 당내 초선 지명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왕스셴 시의원이 소소하게 혼밥을 하는 모습이 시민에게 촬영돼 화제가 됐다고 13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정장 차림의 왕 의원이 지친 모습으로 노점상에 의자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 등이 11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샤차우육볶음면(沙茶牛肉炒麵)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고기 2인분, 밥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노인이라 여기고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식사를 마친 뒤 그를 보게 된 순간 놀랐다. 텔레비전에 자주 등장하며 일전에 커원저 전 타이베이시장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왕스셴 의원이었던 것.  사진 속 그는 정장을 입고 홀로 앉아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굴은 다소 피곤해 보였고, 눈은 멍하니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외롭다!", "진정한 남자!", "진짜 사나이", ""정치계의 꽃미남" 등 그를 찬양하는 글들과 함께 일부는 그가 피곤해 보이는 원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스마트폰만 봐서 피곤한 거다", "커원저 시장이 없어져서 삶의 목적을 잃고 무기력해졌다", "커 시장이 없어 홀로 식사하는 거다"라는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다. 

대만에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의미? 현대 투싼도 국산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국산차와 수입차을 나누는 기준은 우리 나라와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국산차라 하면 현대기아차처럼 국산 태생의 브랜드를 떠올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브랜드를 사면 생산라인이 모두 한국에 있으므로 국산브랜드는 당연히 한국 생산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타이둥대학 구내식당 음식값 논란...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동부에 위치한 타이둥대학교 학생이 학교 식당 식사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폭로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타이둥대 학생은 학교 학생 식당 뷔페에서 반찬 4개에 밥을 담았더니 가격이 160대만달러(약 6800원)가 나왔다며 어이없다고 했다.  또 "닭다리 1개에 야채 반찬 4개를 담았더니 180대만달러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닭다리는 익지도 않았다며 뼈와 살 사이에서 붉은 피가 나왔다고 토로했다.  이 학생은 "개강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점점 도를 넘고 있다"며 "현재 학교에서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불평했다.  이에 대만 네티즌들은 "우리 학교는 80대만달러인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 물가가 오르고 있는데, 그 정도면 양호하다", "학생식당이 보통 제일 싸다", "접시 무게도 계산됐나?", "학교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학교 측은 논란이 되자 입장을 밝혔다. 타이둥대학교는 "현재 조사 중"이라며 "향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타이둥대학교는 어떤 학교? 타이둥(臺東)대학교는 타이둥현 타이둥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이다. NTTU라고도 불린다. 1948년에 대만성 타이둥 사범학교로 설립됐다. 1969년 대만성 타이둥 사범대학으로, 2003년에 국립 타이둥대학교로 승격됐다. 타이둥대학교는 지역 토착 연구, 환경 연구를 비롯해 농업, 과학, 공학, 사회 과학, 관광경영 같은 분야에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포토뉴스] 대만 핫템! 대만 방문시 반드시 사야할 것은 바로 이것!

  대만은 지금 새로운 핫템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공군 패치(견장)이다. 대만에서 꼭 사야 하는 필수템으로 부상했다.  눈에 쌍심지를 켜고 곰돌이 푸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대만흑곰. 흑곰의 왼손에는 중화민국 국기가 있다.  푸가 들고 있는 꿀단지에는 오성이 있다.영어로 스크램블이라고 써 있다. 긴급 발진을 뜻한다.  주의사항 1. 저걸 가지고 중국에 가지 않는다.  2. 애국심이 강한 중국 친구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곰돌이 푸는 중국에서 검열 대상이고 대만 국기는 중국내 반입 금지대상이다. 중국 정부는 중화민국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대만 담강대 12층 건물서 유명 교수 투신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자살 사건이 일어났다고 12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신베이시에 있는 담강대학교(단장대학교)에서 한 유명 교수가 대학 건물 12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신분 확인 결과 그는 62세 왕가오청 교수로 드러났다. 그는 국제사무처 부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장 [대만 경찰] 그의 측근인 류아이허 담강대 비서장은 왕 교수의 최근 모습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왕 교수는지난 10일 TVBS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뇌 질환으로 인해 지능을 잃고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적혀 있었다. 경찰은 그의 사망에 외부 개입은 없었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국과 필리핀, 30년만에 최대 규모의 합동훈련 시작...중국 도발에 대응

  발리카탄 합동 훈련 중인 미군 [미 국방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0일 중국의 대만포위훈련이 막을 내리자마자 다음날인 11일 미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하 및 대만 해역에서 30년만에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타갈로그어로 발리카탄(Balikatan)으로 불리는 이 훈련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발리카탄은 어깨와 어깨를 맞댄다는 의미다.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두 나라의 동맹이 다시 강화됐음을 보여 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훈련은 사실상 중국의 무력 도발을 겨냥한 것이다.  해상안보 및 상륙작전에 중점을 두고 실사격 훈련을 비롯해 사이버 방어, 대테러, 인도적 지원 등이 훈련 항목에 포함됐다. 2022년 미국과 필리핀 연합훈련 기념 사진 [필리핀 국방부] 주필리핀 미국 대사관 측은 이번 연례훈련은 1만7600명 이상의 군인이 참여했다며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미국에 고고도기구를 띄워 마찰을 일으킨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필리도 잦은 마찰을 빚고 있다. 지난 2월 중국은 남중국해 분쟁 수역에 위치한 환초에 주둔 중인 필리핀 군에 물자 공급을 하던 필리핀 해경 선박에 군용 레이저를 조사해 필리핀의 불만을 샀다.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전날 황시롄 주필리핀 중국 대사를 초치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는 나라는 일본과 대만이다. 공교롭게도 일본 도쿄에서 대만포위훈련이 끝난 10일 제15회 중일 해사 고위급 협의가 열렸다. 4년여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솔직하고 진지한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이날 회담이 시작하자마자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저하난 한편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벌이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사 위협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타이베이서 배달원 복장 남성, 오밤중에 총기 난사...프로그램 제작자 총에 맞아

  배달원 복장을 한 용의자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시 네이후구 캉닝로에서 10일 밤 총기 사건이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11일 대만 자유시보, 연합보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29분경 캉닝로 3단 75항에사 배달원 복장을 한 조직폭력배로 의심되는 왕모 씨를 향해 15발을 발사했다. 왕씨는 프로그램 제작자로 알려졌다.  다리에 총상을 입은 왕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캉닝로 골목에서 싸우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이어 폭죽이 터지는 듯한 총성이 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겁에 잔뜩 질려 있는 왕씨를 발견했다. 그는 다리에 피를 흘린 채 쭈그리고 있었다.  그의 다리에서 출혈은 멈출 줄 몰랐다. 경찰은 즉시 사건 현장을 봉쇄한 뒤 그를 병원으로 후송시켰다.  병원은 왕씨의 다리에서 총알 네 발을 발견했다며 죽지 않았다고 했다. 11일 새벽 수술을 했고, 다른 수술이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정신을 잃은 왕씨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탄피 15발을 찾아냈다. 역학 조사 중이다.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배달원 복장을 한 남성은 그가 타거 온 오토바이 번호판도 바꿨다. 경찰은 왕씨를 표적 삼아 계획된 범행으로 판단했다.  PD인 왕씨는 과거 조폭 배경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왕씨 가족에 따르면, 배달원이 왕난에게 길을 물었고 왕난은 배달원에게 자신이 잘 모르겠다고만 말했고 배달원은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하지만 그는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왕씨에게 돌아와 총을 겨눴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대만을 위협했다니? 황당무계"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해방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대만 인근 해역의 순찰을 강화한다는 명분 하에 강도 높은 대만포위훈련을 실시하면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에 대한 보복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들이 대만에서 주목 받았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대만포위훈련을 두고 '대만을 위협하는 군사 훈련'이라는 표현에 강한 불만과 함께 이를 부인했다. 대만 독립에 반대하고 중국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10일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로이터 통신 기자가 "중국은 자신을 세계 평화에 역량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동시에 대만해협에서 군사훈련으로 대만을 위협했다"며 "이렇게 하면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왕원빈 중국 대변인은 "당신이 질문이 어떠한 논리에서 나온 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당신의 질문이 너무 황당무계하다"고 답했다.  이어 "앞서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독립분열세력과 외부세력의 결탁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며, 국가주권과 영토를 완전히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호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약속이자 공인된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이라고 동부전구는 밝혔다"고 답했다.  일본 언론사 기자는 "이번 훈련이 차이잉원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에 대한 대응 조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왕 대변인은 "일전에 차이잉원의 미국 도주에 관한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다. 로이터에 답변했듯 대만 주변 순찰과 합동 훈련은 대만 독립 분리 세력과 외부 세력의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며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데 필요한 조치"라고 거듭 밝혔다.  AFP 기자는 ...

중국 대만포위훈련에 성난 대만, "무책임⋅유엔헌장 위반⋅문명화되라"

  대만해협에서 방어태세에 돌입한 대만 군함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해방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에 걸쳐 대만 인근 해역의 순찰을 강화한다는 명분 하에 강도 높은 대만포위훈련을 실시하면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에 대한 보복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만 대륙위원회, 외교부, 총통이 중국을 향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이 밝힌 중국에 대한 입장을 보면 "무책임하다", "유엔헌장을 위반했다", "문명화되라"로 요약된다. 대만포위훈련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목소리를 높였다. 대륙위는 "중공이 대만에 정치적 견해를 강제 수용하도록 하려고 대만을 표적 삼아 군사적 위협을 가했다"며 "그러한 터무니없는 행동은 대만 국민의 높은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공이 (대만에) 합리적이고 평등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는 등 가능한 한 빨리 문명화된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해협 양안의 다양한 차이점을 해결하고 양안관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중공이 주권 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원수의 기본 권리와 오랜 관행을 무시하고 소란을 피우고 과잉 반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사훈련은 대만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고 평화를 위한 '유엔 헌장'의 기본 원칙을 완전히 위반한 것"이라며 "다시 한번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10일 늦은 밤 페이스북에 "나는 총통으로서 세계에 조국을 대표한다. 해외 순방이든, 미국을 경유하든, 국제 친구들과 교류를 하든 이 모두 오랜 시간이 흘렀고 이런 것들은 대만 국민들의 공통된 기대이기도 하다"며 "이번 중국의 행동은 대만과 지역...

프랑스 대통령, 대만에 거리두기? 하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시진핑 주석과 회동하며 중국으로부터 자국 항공기 주문을 따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만 문제에 대해 미국에 동조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7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서 폴리티코, 레제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유럽)가 대만 문제에 속도를 내는 데 이익이 있을까?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우리 유럽인이 이 문제에 졸개가 돼 미국의 장단과 중국의 과잉행동에 반드시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여러 상황 중에 최악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럽이 미국의 신하가 돼서는 안 된다며 대만 문제와 관련, 미국과 중국의 어떠한 분쟁에도 휘말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유럽의 장기 과제로 꼽은 '전략적 자율성'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인터뷰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말을 쏟았지만 대통령실 요청에 따라 보도되지 않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대만해협의 긴장 고조를 두고 패권주의 체제의 횡포로 보고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앞세운 중국은 대만을 자국의 일부분으로 보고 궁극적으로 통일해야 할 대상이라 여기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11일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은 프랑스 국회의원들이 이달 대만을 방문한다고 영국 블룸버그통신에 밝혔다.  우 부장은 프랑스 상하원 모두 대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이에 따라 일부 프랑스 정치인들이 곧 대만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프랑스 정부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적극 지지하며, 현상유지에 대한 일방적 변화도 반대한다"며 "프랑스 정부도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했기 때문에 이 모든 작전은 실제로 대만이 지원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대만을 방문할...

고속도로 달리는 테슬라 속 보니 모두 '쿨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들에게 있어 갖고 싶은 차로 손꼽히는 테슬라. 테슬라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켠 채 자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태국서 홍역 유입 첫 사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태국에서 홍역이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에서 유입된 첫 사례다. 11일 뤄이쥔 질병관제서 부서장은 태국에서 유입된 홍역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홍역 신규 확진자는 올해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태국을 여행한 북부 지역의 30대 남성으로 전해졌다.  그는 4월 3일 발열, 4월 5일 발진 증세를 보였다. 11일 확진 핀정을 받고 현지 격리 입원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이란과 화롄을 자동차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는 36명으로 4월 23일까지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뤄이쥔 부국장은  현재 지역 보건당국이 전염병 조사와 연락처 목록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방된 공간에서 접촉한 사람들은 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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