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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조사국 건물서 대형 화재

  화재 현장 [소방 당국]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4일 저녁 신베이시 신덴구에 있는 법무부 조사국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대만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 중이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만 언론들은 화재로 인해 발생한 감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언론, "한국 외교 국격 산산조각" 맹폭격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공산당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연일 반발하고 있다. 이번엔 관영 매체가 우리 나라 외교의 국격을 문제 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중공 기관지 환구시보는 23일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 났다"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실었습니다. 이 사설에는 윤석얼 대통령의 발언을 비롯해 대한민국 외교부의 반응에 상식밖의 맹비난을 퍼부었다.  사설은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의 "부용치훼" 라는 중국 외교부의 표현을 한국 정부가 비판한 데 대해 "이 발언이 어떻게 한국의 귀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이고 어떻게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외교적 결례냐"고 주장했다. 사설은 이어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이라고 했다. 이어 대만문제는 내정이라며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라 남북문제와 본질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그러면서 미국의 한국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제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 등을 예로 들며 ″워싱턴에서 잃어버린 국격과 외교 자존심을 중국을 통해 만회하려고 한다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신문은 또 "대만문제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인식이 이렇게 멀리 갔는지 몰랐다"면서 "한국 외교는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보급 조각가 주밍(朱銘), 자택서 스스로 목숨 끊어...향년 85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을 대표하는 조각가 주밍(朱銘)이 85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주밍 문화교육재단이 23일 오후 이를 확인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애도를 표했다.  대만 총통부는 주밍의 많은 작품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넢이 평가되고 있다며 그가 설립한 주밍미술관은 국내외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미술교육, 기획전, 국제교류에 깊이 관여해 왔으며, 2019년에는 '총통문화상-문화육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총통부는 밝혔다. 주밍미술관 관장 출신 랴오 렌이 국가미술관 관장은 주밍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주밍은 존경할 만한 작가다. 미술사에서 우리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할 만한 예술가"라고 강조했다. 주밍은 1938년 대만 본섬 먀오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뒤 모든 일은 스스로 책임져야 했다.  그는 스승 리진촨과 같이 현대조각의 명장이 되었다. 15세부터 라진촨 밑에서 조각과 회화를 공부했다. 남다른 재능으로 조각 계에 발을 들이자마자 유명해졌다. 특히 그는 지방 미술전에 적극 도전했다.  1967년 작품 「기나긴 이별」로 제22회 지방미술대전 조각부문 3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그는 60년 넘도록 조각과 함께 평생을 보냈다. 

베트남인 1만5천명, 해외 근로지로 대만 선택...일본보다 많았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 첫 두달 동안 베트남에서 대만으로 이주한 노동자가 1만5천 명에 근접했다.  이는 해외로 향한 베트남 노동자 중 대만으로 향한 이들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언론들은 베트남 정부 통계를 인용해 2023년 첫 두 달 동안 대만은 베트남인들에게 가장 큰 이주 노동 선택지로 꼽혔다겨 전했다. 2023년 1, 2월 대만으로 간 베트남 노동자는 1만4609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뒤로 일본이 1만2천여 명에 달했다.  베트남 노동부는 대만 노동 시장이 베트남 사람들에게 좋은 소득과 근무 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Nguyen Ba Hoan 베트남 노동부 차관은 높은 임금이 국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저축을 늘리며 근로자와 그 가족의 삶을 나아지게 한다고 말힌 바 있다.

대만 KTV서 '끓는 탕' 난투극에 화상까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시에 있는 한 KTV에서 집단 난투극에 화상까지  입힌 사건이 벌어졌다. 난투극은 채무 관계에 있단 두 여성으로부터 시작된 걸로 전해졌다.  21일 1분 13초짜리 영상이 SNS에 올라오면서 이를 본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영상에 따르면 긴 머리 여성과 흰옷 입은 여성 둘이 유도를 하듯 엉켜 있었다. 이를 보던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흰옷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갔다. 긴 머리 여성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끓고 있는 탕을 집어 들고는 흰옷 입은 여성에게 들이부었다. 그러자 짙은 연기가 솟아올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 사건은 두 여성이 2만 대만달러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천모 씨(여)와 동행한 남성 두 명이 쑨모 씨(여)를 포위하고는 천씨는 순씨를 폭행했다. 신문은 천씨는 쑨씨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뺨을 때렸을뿐만 아니라 주먹과 발로 쑨씨의 머리와 얼굴을 때리는가 하면 마지막으로 테이블 위에 끓던 탕을 집어들고 넘어져 있던 쑨씨 머리 위로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KTV 방 안에는 일순간에 사우나처럼 수증기가 보였고 머리에 뜨거운 탕을 뒤집어쓴 쑨씨는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쑨씨는 병원 응급실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그리고 천씨와 남성 두 명은 상해죄 등의 혐의로 법원에 송치됐다. 타이중시 제6경찰서는 21일 새벽 4시 시툰구의 KTV 방에서 화상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 쑨씨는 29세, 천씨는 26세로 둘 사이 2만 대만달러의 채무 문제가 있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 엠폭스 확진자 단숨에 15명 늘어...누적 확진자 몇 명?

미국CDC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엠폭스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엠폭스 신규 확진자는 15건으로 발표되면서 주간 최고 건수를 기록했다.  15건 모두 지난주 확진된 사례로 20~50대 남성이다. 이들은 3월 26일부터 지난 16일 사이 발열, 림프절 종창, 수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대만 보건당국 질병관제서가 밝혔다. 15명 중 13명이 대만에서 감염됐다. 2명은 해외 사례로 각각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온 20대 외국인과 30대 대만인이다.  지난해 6월 23일 엠폭스가 2급 전염병으로 격상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엠폭스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사례 31명 등 40명으로 집계됐다.  뤄이쥔 질병관제서 부서장은 이달 초 5일간 연휴로 많은 행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확진 사례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대부분 남성 확진자는 친밀한 상호 작용을 통해 감염됐지만 일부는 사우나나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통해 알게된 이들 또는 여러 사람이나 낯선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뤄 부서장은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엠폭스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 14명은 대만 북부 거주자다. 18일 기준 엠폭스 백신 접종자는 7024명이다.  당국는 엠폭스 잠복기는 최대 21일이라며 고위험군은 증상에 주의하고 진료 시 의사에게 자신의 방문한 곳을 알려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당국은 또 피부 병변을 관리하는 방법, 호흡 곤란, 음식 섭취가 불가능하거나 기절할 경우 즉시 치료를 받는 방법을 포함하여 집에서 엠폭스 환자를 위한 자가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대만에서는 첫 지역 감염사례가 나오기 전부터 엠폭스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3월 1일 대만에서 최초로 지역사례 2건이 발표됐다. 2월 26일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 둘은 각각 대만 북부 신주와 남부 가오슝에 살고 있었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해외유입 확진자 5명과...

중국서 억류된 기자2명에 회사 회장 직접 나섰다

  중국 대만판공실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둥썬신문 황모 기자와 리모 기자가 중국 푸젠성 핑탄에서 군사훈련을 보도하다 당국에 억류 당한 가운데 20일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사이트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대만판공실은 19일 대만판공실 쑹타오 주임이 베이징에서둥썬그룹 황링린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깜짝 공개된 사진은 대륙위원회나 해협기금회를 통하지 않고 둥썬그룹 회장 직접 나선 것을 암시했다.  앞서 자유시보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군 훈련 당시 이들은 군사훈련 보도를 위해 핑탄에 직접 가 대만 본사와 라이브 연결을 했다. 방송이 시작된 뒤 중국 군인이 다가와 신분증을 요구했다. 방송 화면에는 인민군이 이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뒤로 이들은 중국 보안부처에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의 대만 사업가는 둥썬 기자 두 명이 국가보안부처에 의해 호텔에 억류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이 자유를 되찾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그는 둥썬뉴스가 해기회와 대륙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도 했다 일부 매체는 두 기자의 억류 서실이 알려지기 전에 대만 국가안전 부처는 이들의 연행 사실을 일찍이 알았고 대만에 돌아올 수 없게 된 걸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대륙위는 둥썬 기자의 상황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오고 있으며 개인 신변에 위협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둥썬 자체적으로 이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간 외국인 여성 엠폭스 감염설 확산...보건당국 "거짓"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0일 대만 노인을 돌보고 있는 외국인 여성이 야채를 사러 나갔다가 원숭이두창(엠폭스)에 걸렸다는 인터넷 루머를 반박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물은 홍반이 있는 여성의 다리 사진과 함께 외국인 돌봄이가 엠폭스에 걸린 것으로 의심된다며 그가 타이베이의  창겅병원 응급실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을 올린 이는 돌봄이가 감염된 곳을 모른다며 자신이 돌보는 노인솨 함께 야채를 사러 나간 일뿐이라고 밝혔다고 썼다.  그러면서 대규모 엠폭스 확산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제서 뤄이쥔 부서장은 시정부 보건국이 직잡 해당 병원에 확인한 결과, 소문은 거짓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당일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뤄 부서장은 인터넷 소문과 달리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온천에 몸을 담그거나 헬스장에 가거나 호텔 침대 시트와 수건을 만지는 것으로는 엠폭스가 전염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엠폭스가 가까운 사람과 사람의 접촉을 통해서만 전염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례는 성적 접촉의 결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에게 유행지역이나 국내 위험지역 방문 시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신원 미상인 사람과 밀접 접촉이 가능한 사회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요통, 관절통, 임파선 종창(예: 귀,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주변) 및 기타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신베이시 투청서 17세 소년 총들고 능숙하게 44초 동안 51발 난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침 출근 시간에 한 소년이 기관단총을 들고 51발을 난사한 일이 벌어져 대만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북부 신베이시 투청구에서 20일 오전 9시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총을 쏜 사람은 17세 소년으로 밝혀져 대만인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개조된 기관단총을 들고 철문이 굳게 닫힌 전당포를 향해 44초 동안 51발을 쐈다. 철문에는 총흔으로 가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마스크를 쓴 소년이 택시에서 내린 뒤 갖고 온 가방에서 기관단총을 꺼내 전당포 철문을 향해 난사했다.  이 앞을 지나던 여성은 총소리에 소스라쳤다. 하지만 소년은 아무일 없다는 듯 차분하게 총을 쐈다.  탄창에 총알이 떨어지자 능숙한 솜씨로 탄창을 교체하고는 다시 전당포를 향해 총을 겨눴다.  총을 다 쏜 소년은 타고 왔던 택시를 타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택시를 탄 소년은 경찰서로 향했고, 택시 안에서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다.  인근 주민은 "사건 발생 열흘 전에도 같은 전당포에서 비슷한 총기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해 철문 앞에 총흔 3개가 생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배후에 조직폭력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소년은 조직폭력단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주한 조직폭력단과 상대 조직폭력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전날인 19일 새벽 타이베이시 중산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도 배후에 20일 사건과 같은 조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범인도 20일 사건 범인과 같은 나이인 17세로 개조된 기관단총을 들고 차량을 향해 13발을 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두 소년은 대만 유명 조직폭력배인 죽련방의 한 분파 조직과 훙런회에 속한 것으로 확인됐고, 피해를 입은 전당포의 주인은 화산파 소속임...

윤석열 대통령 말에 대만은 지금

  대통령실 사진 기자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문제' 관련 발언을 두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공개된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대만 문제는 단순히 중국과 대만만의 문제가 아니고 남북한 간의 문제처럼 역내를 넘어서서 전 세계적인 문제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에 대해서 "이런 긴장은 힘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중국이 한국에 최대 무역 상대국인데다 미중 경쟁으로 인해 신중했던 윤대통령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해협의 긴장 국면을 두고 '거침없이' 말했다고 했다.  대만 외교부는 2021년 5월 이후 한국 관리들이 국제행사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일례로, 외교부는 중국이 지난해 8월 대만 주변에서 대규모로 벌인 군사훈련에 대해 한국 및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이 중국의 군사위협 행위를 겨냥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했다. 대만 외교부는 윤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로이터통신과의 단독 인터뷰를 언급했다.  대만 외교부는 윤 대통령이 어떠한 갈등도 국제 규범과 규칙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며 한국은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28일 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언급했다.  대만 외교부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일방적인 무력사용에 반대하면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대만 외교부는 그러면서 한국과 대만은 비슷한 이념을 가진 국가이자...

대만서 고향간 중국 출판인 구금 당해...금서 때문?

중국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푸차 팔기문화 총편집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인 기자 2명이 중국에서 군사 훈련을 취재하다가 억류된 데에 이어 대만 거주 중국 국적 출판계 인사가 중국 상하이에 갔다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작가 베이링(貝嶺)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팔기문화 출판사의 푸차(富察) 총편집인이 지난 3월 중국에 있는 친척들을 방문하러 가서 중국 경찰에 의해 비밀리에 체포되었다며 그 뒤로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가 없다고 폭로했다. 해당 포스팅은 그의 신변을 걱정한 가족이 삭제를 부탁해 21일 삭제된 상태로 확인됐다.  베이링 작가는 대만 중앙통신에 이 소식을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문화계 친구들로부터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베이링은 국가안보 기관에서 개입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면서도 공식적으로 확인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차는 중국인이자 만주족이지만 가족과 함께 대만에 이주해 살고 있었다. 대만인과 결혼한 그는 대만으로 이주하기 전 상하이문예출판사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오후 열린 대만의 중국 담당부처 대륙위원회(대륙위) 정례 브리핑에서 화두가 됐다.  잔즈훙 대륙위 대변인은 정부가 한동안 이 사건을 추적해왔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에게 가장 적절한 보살핌과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가족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 지금은 자세히 설명드리기 어렵다"며 로우키를 유지했다. 체포 여부에에 대에 대변인은 "(그의) 가족을 존중한다"며 "사람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대만에 정착해 살기 시작한 푸차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 출생으로 중국 국적을 소지한 채 대만인과결혼했해 거류증으로 대만에서 생활해왔다.  앞서 그는 자신이 만주 '양황기 사제부찰씨(鑲黃旗沙濟富察氏)'의 후손이라고 밝혔다. 양황기 사제부찰씨는 청나라 누르하치가 건주여진...

대만 기자 2명, 중국 군사훈련 취재하다 중국에 억류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둥썬뉴스 기자 두 명이 중국 군사훈련를 취재하던 중 당국에 의해 억류됐다. 

전 고시원장, "대만은 중국에 저항할 이유 없다"

관중 전 고시원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마잉주 정부 시절 고시원장을 지낸 관중 전 원장이 지난 16일 중국에 저항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민주문교재단, 문화대학 국가발전연구소, 중국대륙연구소, 외교협회가 이날 개최한 '미국 헤게모니의 쇠퇴'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관중 전 원장이 이같이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관중 전 원장이 지난 1월 발간한 "미국 헤게모니의 쇠퇴와 몰락: 냉전 이후 미국 외교 정책 검토"에 초점을 맞추고 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만 해협 위기의 미국 요인에 대해 논의했다. 린융러 전 외교부장은 이날 '외교 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대만과 미국 관계는 매우 긴밀하다며 마잉주 전 정부 시절 '친미, 우일, 화륙'정책으로 대미 관계가 최우선시 됐다고 말했다. 마잉주 전 정권 때 미국은 대만인에 대한 비자 면제흘 승인하고 특권, 면세 및 면제 협정에 재서명했다. 린 전 부장은 이를 두고 매우 중요한 발전이었다며 "미국은 대만이 미국의 매우 중요한 안보 및 경제 무역 파트너라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이를 통해 대만과 미국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관중 전 원장은 연설에서 미국을 비판하고 중국과 가까워져야 한다는 중국낙관론을 펼쳤다. 그는 동쪽은 흥하고 서쪽이 몰락한다(東升西降)는 말을 하며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의 굴기는 인류 역사상 유일한 일"이라며 "미국은 감히 그것을 마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자체가 높은 국내 부채를 안고 있고 정치는 군산복합체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며 더 이상 그들이 상상했던 미국이 아니라고 말했다. 관 전 원장은 모든 문제가 미국에 의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대만 해협 위기를 일으키는 주요 목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라고 봤다....

한국외대 대만연구센터, '나의 조부, 조명하 의사' 포럼 개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만연구센터(센터장 임대근 교수)가 오는 5월 12일 오후 1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 109호에서 포르모사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조명하 의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명하 의사의 장손 조경환 씨가 강연자로, 조명하의사 연구회 회장인 김상호 슈핑과기대 교수가 대담자로 나선다.  조명하 의사는 1928년 대만 타이중에서 히로히토 일왕의 장인 구니노미아 구니요시 일본 육군 대장을 척살했다. 체포된 그는 같은 해 7월 24일 사형을 선고 받고 10월 10일 타이베이 교도소에서 순국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4세에 불과했다.  타이중 민췐로(민권로)와 쯔유로(자유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가면 조명하의사의 거사를 소개한 고시패를 볼 수 있다. 타이뻬이한국학교에는 조명하 의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캡처 한국외대 대만연구센터(Institute of Taiwan Studies) 는 대만의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언어, 문학, 양안관계 등 인문 및 사회과학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대만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1년 5월에 설립됐다. 매 6월과 12월에 학술지를 편찬하고 1년에 두 번 이상의 국내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연구분야 : 대만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언어, 문학, 양안관계 -센터장 : 임대근 / 책임연구원 : 김정은

대만의 다음 단교국은 '파라과이'? 왜?

  2018년 보수파 압둘 베니체스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차이잉원 대만 총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양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대만과 반 세기 이상을 함께 한 온두라스가 정권이 바뀌면서 지난 3월 대만에 단교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65년 넘게 대만과 공식 관계를 지켜온 파라과이 현 정치 상황을 보면 보수 성향의 여당은 대만을, 진보 성향의 야당은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대만 수교 때인 1957년부터 '공산주의 중국'을 멀리하는 외교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즈정 파라과이 주재 대만대사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파라과이는 항상 충성스러운 동맹이었으며 공산주의 중국의 대만에 대한 부당한 고립을 깨기 위한 어려운 길에 우리를 혼자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만은 파라과이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고압 송전시스템 및 어업 생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는 대만이 세운 과학기술대학교도 있다.  파라과이에서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야당 후보는 지난 1월 일찌감치 '친' 중국을 선언해 단교는 곧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친중파 대선 후보 에프레인 알레그레(Efrain Alegre) 파라과이 정통 급진당(PLRA) 대표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중국만 못하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19일 싼리신문 등에 따르면 알레그레 후보는 "파라과이가 대만 수교로 얻은 혜택이 충분하지 않다며 당선 후 국익에 입각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알레그레 후보는 지난 1월 자신이 당선되면 파라과이 대두와 소고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중국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파라과이는 대만과 수교로 인해 주요 수출품인 대두와 소고기를 중국에 수출하기가 어렵다. 파라과이는 세계 10대 쇠고...

집에 웬 여자가 샤워를? 내 옷도 입었네?...그녀의 최후

  남의 집에 '불쑥' 들어간 여성, 징역 6개월 여성, "알던 남자 집에 사과하러 갔다" 집주인, "집에 가니 웬 여자가 샤워...옷까지 훔쳐 입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한 여성이 문이 열린 주택에 무단 침입해 샤워하다 주인에게 들킨 뒤 주인의 옷까지 훔쳐 입어 징역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고 대만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월 6일 오전 11시 40분경 잠시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집주인 장씨는 자신의 집 욕실에서 낯선 여성 퉁씨가 알몸으로 샤워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장씨는 퉁씨에게 당장 나가라고 했다. 하지만 퉁씨는 "여기가 네 집이라는 걸 증명해보라"며 막무가내로 끝까지 샤워를 하고는 훔친 장씨의 상의와 바지를 입었다. 어이가 없다 못해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장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퉁씨는 장씨의 집에 들어가 샤워를 한 것은 인정했지만, 원래부터 장씨와 아는 사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사건 일주일 전 장씨와 말다툼을 해서 사과하러 집을 찾았는데 마침 장씨가 집에 없었고 5분 후 돌아온 장씨에게 욕실 사용을 허락 받고 샤워를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장씨는 집이 문이 열려 있었던 것은 집수리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집에 들어섰을 때 샤워 중인 낯선 여성을 보고 그만 두고 나가라고 했으나 여성은 하던 샤워를 먼저 끝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가 여성이었기 때문에 마지못해 샤워를 끝내도록 허락했다고 했다.  샤워를 마친 여성은 미리 챙겨둔 장씨의 상의와 바지를 입었다. 장씨는 그의 옷을 입고 나온 그를 보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퉁씨는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타이베이지법은 집주인 장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재판부는 퉁씨가사지가 건강해 생계를 꾸릴 능력이 있음에도 부당하게 다른 사람의 재산을 훔쳤다며 퉁씨에게 주거침입죄 및 절도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형을 내렸다. 

[포토뉴스] 갑작스런 폭우에 대학교 거목이 쓰러졌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오후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대만 주요 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중앙기상국은 타이베이, 타오위안 등 9개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령했는데요.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와 바람으로 인해 한 대학교 내에 우뚝 서 있던 거대 나무가 폭우에 맥없이 쓰러져버렸습니다.  타오위안시 중리구에 있는 사립대 중원대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대학교 전인촌(全人村) 버스정류장 옆에 서 있던 나무라고 합니다.  나무는 보행로를 향해 쓰러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중원대 학생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에 공개됐는데요. 이 학생은 "holy shit"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중원대 생물과학기술학과 자오밍웨이 부교수는 페이스북에 "오늘 중리에 이상한 바람이 불었는데 풍속이 너무 강해 오래된 나무가 뿌리째 뽑혔지만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첫 천둥번개...9개현시 호우특보 발령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앙기상국이 19일 오후 대만 북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를 예보했다. 호우특보도 발령됐다. 올해 첫 천둥번개 예보로 대만에게는 반가운 봄비다.  기상국은 지룽 북부 해안,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타오위안시, 신주시, 신주현, 먀오리현, 타이중시, 펑후현 등 9개 현과 시에 20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기상국은 이들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령한 상태다. 기상국는 단시간 믾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중과 펑후 일대에는 국지성 폭우의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한 바람이나 낙뢰에 주의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대만 총통, "中의 인지전, 인터넷 공격, 상업기밀 유출, 인재 빼가기...심해질 것"

  수교국 벨리즈를 방문한 차이잉원 총통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19일 법무부 조사국 조사반 제59기 수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을 겨냥한 발언을 했다. 

대만, 밀라노에 대표 사무소 개소 예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오는 여름 이탈리아 밀라노에 대표 사무소를 개소한다.  18일 대만 외교부는 대만과 이탈리아가 경제, 무역, 문화, 교육, 기술, 관광 분야에서 빈번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점을 들며 이 같이 밝혔다.  이탈리아는 대만의 네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유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도 마찬가지다.  대만은 남부 유럽의 교통,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지인 밀라노의 지정학적 지위를 십분 활용할 방침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걍제 및 기술은 북쪽에 집중되어 있다. 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은 매년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한다.   밀라노에는 대만무역센터가 이미 설립되어 있다. 지난 10월 에바항공은 타이베이-밀라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외교부는 증가하는 여행과 비지니스 니즈에 대응하고 이탈리아와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관에는 외교부 직원 5명이 상주한다. 정확한 개소일은 공간 임차 후 리노베이션 및 인력 배치가 확정된 뒤 공개될 예정이다.   사무소의 정식 명칭은 '주밀라노 타이베이 사무소'다.  이번 사무소가 설립되면 이탈리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에 이어 5반째로 2개 이상의 대만 재외공관을 운영하는 국가가 된다.  대만의 이탈리아 주재 대사관 격인 대표처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이탈리아 신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가 공약을 이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인 멜로니 총리는 지난해 9월 총선에서 승리했다. 그는 정부를 이끈다면 이탈리아와 대만의 양자 협력을 더욱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뤼다오에 군사적 긴장감 ↑ ...中의 '서해' 훈련 때문

뤼다오에 군용 차량 집결된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부속섬 뤼다오(綠島)에 18일 이른 아침부터 군사적 긴장감이 맴돈 것으로 전해졌다.  뤼다오 주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긴장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뤼다오 난랴오항에는 대만 해군 함정들이 정박했다. 군사용 차량들도 진입해 여기저기를 오갔다. 해군 151함대 등이 이곳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이 18일 서해(황해)일대에서 중대한 군사활동을 한다며 사실상 훈련에 돌입해 대만군이 준비태세를 갖춘 것이다.  전날 중국 해사국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중대한 군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서해 6개 지점에 대한 좌표를 공개하고 선박의 진입을 금지시켰다. 다만, 중국은 훈련 계획의 유형과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쑨리팡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중국이 실시한 중대 훈련에 대해 엄밀히 예의주시했다"며 "중국군의 서해 훈련은 기간도 짧고 면적도 매우 좁아 내부 훈련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대만 해협 주변의 동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며 "만일 지역과 해협에 충돌이 발생할 경우 대중의 불안을 일으키지 않도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뤼다오항에 정박 중인 대만 군함 이번 중국의 서해 훈련은 미국이 이지스 구축함을 동원해 대만 해협에서 중국에 무력시위을 벌인 다음날 발표된 것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지난 5~7일 중국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서열 3위의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이 대한 보복조치로 대만포위훈련을 실시해 세계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전날 중국 해사국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중대한 군사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서해 6개 좌표를 발표하면서 선박의 진입을 금지시켰다. 다만, 중국은 훈련 계획의 유형과 내용은 밝히지 않아 대외에 궁금함을 불러일으켰다.  ...

IKEA서 감자튀김으로 폭행 당한 커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5일 타이베이 네이후에 위치한 이케아 푸드코트에서 감자튀김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고 대만 둥썬신문 등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전쟁 유사시 대비 '재해로밍' 계획 발표

  탕펑 디지털발전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전쟁 등과 같은 유사 상황 발생 시 이동통신 서비스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대만 디지털발전부(디지털부)는 60억 대만달러를 투입해 2024년부터 4년에 걸쳐 '재해로밍 계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만내 통신사업자 간 고객을 식별하고 전쟁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이동통신사업자 간 끊김없는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부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로 들며, 우크라이나 한 통신사의 기지국이 공격을 받아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을 때 해당 통신사 사용자들은 다른 통신사 기지국에 연결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이것이 '재해 로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부는 주로 국방 동원 명령이 발동될 때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통신 사업자는 서로의 고객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하지만 사용자 기기는 특별히 업데이트가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디지털부 탕펑 부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대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전시에 통신설비 회복 능력을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디지털부가 창립되기 이전 관련 업무를 맡았던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에 의해 이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대만인 남성, 일본 하우스텐보스 유람선 추락...끝내 숨져

  하우스텐보스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 나가사키현을 여행하던 대만 남성이 사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나가사키현 유명 여행지 하우스텐보스에서 유람선을 탔다가 실수로 강물에 빠졌다.  구조 당시 심박동이 없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후 한동안 심박동이 회복되었으나 구조된 지 5일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42세 대만 국적 남성은 이날 저녁 홀로 마지막 운행 유람선을 탔다. 그는 배 갑판 뒷 부분에 있다가 운하로 빠졌다.  그는 지난 11일 일본에 입국해 12일 저녁 하우스텐보스 인근 호텔에 머물 예정이었다. 일행이 있었지만 그는 휴대전화만 들고 혼자 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배에는 승객 7명과 승무원 1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강물에 빠진 순간을 목격한 이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유람선은 최대 51명을 태울 수 있다. 1992년 하우스텐보스가 문을 연 이후 유람선 탑승객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우스텐보스는 선박에 모니터 4대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뒷좌석 승객은 허리형 구명장비를 착용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은 지금 부족한 것 3가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부족한 게 세 가지가 있다.  달걀, 닭고기, 돼지고기.  수 개월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정부도 별 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 농업위원회는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수입으로 보충하겠다" 5월까지 누적 수입량은 달걀 1억 알 이상, 돼지고기 3천 톤, 닭고기 2만 톤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만내 축산업자들의 반응은 한숨뿐이다.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렇다.  "생산비는 치솟았는데 가격은 그냥 그렇게 올리질 못하고 있다. 현재 보조금으로 손실을 아주 조금 메꾸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정부는 수입으로 물가를 조절하고 있다.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2%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대륙위, "중국 인권활동가 탄압 규탄"...일본기자, "중공, 독재적이고 야만적 정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중국 본토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쉬즈융과 딩자시가 각각 징역 14년과 12년 형을 선고 받은 데에 대만 중국 담당부처 대륙위원회가 지난 13일 규탄했다.   앞서 10일 중국 산둥성 법원은 이들에게 이러한 판결을 내렸다. 쉬 씨는 전 베이징대학교 교수이자 인권 변호사다. 딩 씨는 중국 내 정치 변화 운동을 도모한 운동가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열린 인권 집회 참석 뒤 공안에 체포됐다.  대륙위는 중국 공산당이 저명한 인권 변호사 두 명에게 가혹한 형을 선고한 것은 '소름끼치는 효과'를 만들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억압하며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대륙위는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 당국에 정의를 위반하는 인권 박해를 중단하고 두 인권 변호사에게 부과된 부당한 혐의를 가능한 한 빨리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대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 일본인 기자는 "중국 공산당은 독재적이고 야만적인 정권이며 대만 국민은 그러한 정권에 대해 어떤 환상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 기자는 쉬즈융 변호사를 20년 넘게 알고 지냈다며 수차례 인터뷰했다고 했다. 이어 쉬즈융은 북경대 법데 법학박사이자 합리적으로 비폭력을 옹호하는 엘리트라고 했다. 수년에 걸쳐 국민 권리를 위해 투쟁한 그의 다양한 노력은 존경받을 만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국무부도 이번 판결을 두고 규탄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흡연자 여대생, 폐암4기 판정...폐암 발병 연령 대폭 낮아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비흡연자인 여대생이 가슴의 통증 및 호흡 곤란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대만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이 여대생은 가족력도 없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의사는 이 여대생의 폐암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2021년 대만 보건 당국 통계에 따르년 대만인의 암 사망 10대 원인 중 폐암은 18년 연속 사망 1위를 차지했다. 1년 동안 폐암으로 1만40명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폐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 폐암학회 커하오원 회장은 10년 전만 해도 진단 평균 연령이 60~70세였으나 최근 10년 사이 50~60세로 낮아졌다 했다. 또 45세 전후 환자들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용이하며 증상이 없어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조기 발견해 수술과 병행하면 최상의 완치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를 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신규 사례 중 5년간 상대생존율은 38.2%로 나타났다. 초기(0기와 1기)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에 달할 수 있지만, 4단계에서 10%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단계마다 생존률 차이가 크다.  페암 경고 징후는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 가래를 동반한 기침, 혈성 가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은 폐암의 경고 징후다. 

중국, 미국인 사형 선고 유지...미국 "실망" 규탄

  중국 장먼시 중급법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3일 중국 장먼 법원이 미국인에 대한 사형 선고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장먼중급법원은 미국인 마크 스위던의 상소를 기각하고 사형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비단트 파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며 "그의 석방과 미국으로의 송환을 위해 압박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몸이 불편한 스위던 씨가 변변치 못한 의료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데다 우편물도 제대로 주고 받을 수 없다는 데 우려를 표했다.  국무부는 또 조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스위던 씨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부당하게 구금되거나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 국민들의 석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휴스턴 출신의 스위던은 지난 2012년 마약 혐의로 체포된 뒤 10년 넘게 중국에 붙잡혀 있다.  비영리 단체인 수감자석방옹호단체 두이화 재단은 약 200명의 미국인이 중국에 구금되어 있고, 30명 이상이 불법 출국 금지 조치를 받고 있다고 추산했다. 

어린이 엉덩이에 피멍들도록 구타한 태권도 사범의 최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3월 31일 페이스북 신주시 지역사회커뮤니티에 신주시의 한 태권도 사범이 부적절한 훈육으로 어린이의 엉덩이가 피멍이 든 일이 폭로됐다.  해당 태권도장은 신주시 동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권도 사범은 여성으로 도장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를 폭로한 이는 다음 아닌 피해 어린이의 학부모였다.  학부모는 아이의 엉덩이에 난 멍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아이가 정신 치로도 받았다며 감정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사범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계속 체육관을 운양하고 있다고 했다.  그뒤 여자 사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밥줄이 끊겼다.  여자 사범의 모든 태권도 교육 활동이 강제 중단됐다. 그리고 태권도 교련 자격증도 취소해버렸다. 이는 중앙 정부 서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정부 등에 통보됐다.  그리고 지난 13일 신주시 스수팅 대변인은 신주시는 아동 및 청소년 복지 및 권익 보장법 위반 혐의로 6만 대만달러에거 최대 6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주시정부 스수팅 대변인

[정보]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제 해제...코로나19 정말 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제가 17일부터 해제된다.  대만 보건 당국은 사실상 마스크 의무 착용 범위를 의료 시설에만 적용했다.  '대만은 지금'은 중앙전염병지휘센터에서 제공한 지침을 토대로 관련 사항에 대해 재정리했다.  1. 4월 17일 이후,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하는 곳은?  병원, 보건소, 약국, 노인복지기관, 요양원, 장애인 주택 등 의료 시설 및 의료관련 시설이다. 구급차도 해당한다.  다만, 시설 내에서는 취식, 검사, 촬영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규정 위반시 최대 1만5찬 대만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2. 학교에도 영향이 있는가? 대만은 지금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된 상태다. (지난 3월 6일 시행) 이번 마스크 의무제 해제로 스쿨버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다만 학교내 양호실, 보건소 등을 가야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 노약자장애인 전용 버스는?  푸캉(復康)버스, 즉 장애인이나 노억자를 위한 버스의 경우 대중 교통의 한 형태로 분류되어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4. 대만은 지금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권고 사항이 있는가? 대만 보건당국은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열이 있는 경우, 혼잡하거나 환기가 잘 안 되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권고 사항이지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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