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난(台南) 지방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마친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차로 아내와 변호사를 깔아뭉개버렸다. 17일 오후 3시 30분께 훙(洪·44)모씨 는 타이난 지법에서 재판을 마친 후 자신의 차량인 미니 봉고차를 몰고 고의로 아내와 변호사를 치어버렸다고 대만 언론들이 이날 전했다. 자료 화면 /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계엄령 해제 30주년을 맞은 지난 15일 독립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민주주의의 3가지 비전과 함께 대만 국민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중국국민당 계엄해제를 요구하는 대만인들 /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독립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劉曉波·61)가 현지시간 13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애도와 경의를 표했다. 대만은 지금 / 총통부 캡처 차이 총통은 페이스북에서 "비길 데 없이 몹시 슬프다"며 류샤오보에게 '인권투사'라는 표현과 함께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는 한편 류샤오보의 미망인 류샤(劉霞·55)에게도 깊은 위로를 표했다. 차이 총통은 "나는 적을 두지 않는다. 이것이 최후의 진술이다", "중국 정치의 진보가 계속될거라 굳게 믿기에 어떠한 역량도 자유 인성에 대한 욕구를 막을 수 없다"는 류샤오보의 말을 인용해 "이것이 류사오보의 '중국몽'(中國夢)이다. 중국의 꿈이 민주라면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대만이 반드시 돕겠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민주는 적을 두지 않기에 류샤오보는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류샤오보 / 인터넷 캡처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한 '08헌장'으로 국가전복선동죄로 11년형을 받은 류샤오보(劉曉波·61)는 지난 5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돼 치료를 받다 13일 오후 5시 35분(현지시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중국의대 부속 제1병원에서 사망했다.
[대만은 지금 = 오채천(吳采蒨)] 이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대만 동부 화롄에 위치한 친부지자(親不知子) 스카이워크(고공산책로)가 관심 만큼이나 수난을 겪고 있다. 대만 언론들은 12일 시범운영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이 산책로의 바닥이 깨졌다고 전했다. 깨진 바닥 / 대만 민보 캡처
[대만은 지금 = 오채천(吳采蒨)] 대만의 17세 소녀가 가슴을 키우고 싶어 치킨만 1년을 먹고, 도리어 체중만 20kg 늘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11일 보도했다. 치킨 / 오채천 촬영 이 소녀는 가슴을 남 부럽지 않게 크게 만들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치킨은 성장호르몬을 보충하여 가슴이 커진다는 거짓정보를 철썩같이 믿었다. 그리고 가슴 발육이 부진하다고 생각한 이 소녀는 인터넷에서 누군가 치킨을 먹고 가슴이 커졌다는 글을 읽었다. 그는 1년간 삼시세끼 치킨만 먹은 뒤 체중이 무려 20kg나 불어나 70kg가 됐다. 덕분에 가슴이 커지긴 했지만 키우길 원치 않았던 허리와 엉덩이에도 살이 쪘다. 심지어 내분비계통도 영향을 받아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졌다. 영양사 자오한잉(趙涵穎)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가슴의 지방을 늘릴 수 없다"며 "단일 음식을 과다섭취하거나 편식을 피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가슴을 키우고 싶은 여성들은 흔히 그린파파야나 치킨으로 영양을 보충하여 가슴이 커질 거라 믿는데, 과다섭취시 체내 유지와 트랜스 지방이 많아져 체중 증가는 물론 만성질환까지 앓을 위험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는 11일 현재 공사중인 완다(萬大)선과 신의(信義)선의 9개 역의 이름을 발표했다. 완다선의 새로 개통될 역의 이름은 식물원(植物園)역, 사안(廈安)역, 자라(加蚋(독음ㄌㄚˋ, 민남어)역, 융허(永和)역, 중허(中和)역, 솽허병원(雙和醫院)역, 중허중학교(中和高中)역, (莒光)역이다. 신의선의 새로운 역 이름은 광츠/펑티옌궁(廣慈/奉天宮)역이다. 완다선은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역을 기점으로 서남쪽을 향하게 된다. 총 길이는 9.5킬로미터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신의선은 샹산(象山)역에서 동쪽으로 연결되어 총 길이는 1.42킬로미터이고 약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지하철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행정구역 대표자, 학교 대표자 및 시민들의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지하철 당국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올들어 양안관계 경색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제대로' 급감했다. 대만 주간지 천하 잡지는 10일 중국인 관광객은 107만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1.49% 감소했다고 교통부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올해 1∼5월 대만 방문객수는 428만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06% 감소했다. 시먼딩에서의 중국 오성기 (내용과 무관) / 나익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