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타이난(臺南市)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온 먹거리 관련 멀티플렉스 시설인 '행복공장'이 29일이 오픈했다. 치메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행복공장은 라이칭더(賴清德) 타이난시 시장 등을 비롯해 치메이 그룹 회장을 비롯한 여러 경영진등이 참석했다. 행복공장 계획이 알려지면서 타이난 시에 있는 내놓으라 하는 유명 과자점/제과점 24곳이 입찰 경쟁을 벌이며 대만 언론의 관심을 끈 적도 있다. 치메이식품 측은 행복공장은 먹거리, 여행, 관광,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이번 개관을 통해 식재료 구분법, 먹을 것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어 봄으로 교육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행복공장 입구 / 연합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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