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단하이(淡海) 경전철에서 11월 26일부터 대만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지미 랴오(Jimmy Liao)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싼리신문 캡처, 이하 동일]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단하이(淡海) 경전철에서 11월 26일부터 대만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지미 랴오(Jimmy Liao,幾米)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에서도 유명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가 4년 만에 대만을 방문해 멋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好滿意音樂有限公司제공] 그의 연주희 '2020 막심 므라비차 크로아티안 랩소디 콘서트'(2020邁可森克羅埃西亞狂想音樂會)는 2020년 3월 9일 타이베이국가콘서트홀(台北國家音樂廳)과 3월 11일 가오슝 웨이우잉예술문화센터(高雄衛武營藝術文化中心)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새로운 무대 디자인과 함께 이전 음악은 물론 다양한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그는 9세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크로아티아 내전을 겪기도 했다. 그는 20년 전 'The Flight of the Bumble-Bee(왕벌의 비행)'이란 곡으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 이후 그는 매년 세계투어를 하며 세계의 팬들과 만나왔으며 한국에서도 2004년부터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메인 타이틀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대만에서는 2016년 공연 이후 4년 만의 공연이다. 11월 예매 시 15% 할인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VIP 티켓은 친필 사인 포스터 한 장과 함께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막심 므라비타와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30명 한정으로 티켓 가격에 800NTD를 추가하면 VIP 티켓과 같이 포스터 한 장과 팬미팅 참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20막심므라비차크로아티안 랩소디 콘서트(2020邁可森克羅埃西亞狂想音樂會) 타이베이(台北) 장소:국가콘서트홀(國家音樂廳) 날짜 : 2020년 3월 9일 시간 : 저녁 7시 30분 가격(NTD) : 800/1200/1800/2600/3600/4800 가오슝(高雄) 장소:웨이우잉국가예술문화센터(衛武營國家藝術文化中心) 콘서트홀 날짜:2020년 3월 11일 시간:저녁 7시 30분...
차이잉원 총통(우)의 러닝메이트가 된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우)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총통선거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독립성향의 민진당 부총통 후보로 라이칭더(賴清德) 전 행정원장으로 선정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대만은 지금'이 동오대학(東吳大學) 동아시아연구센터(東亞研究中心)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에서 독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책명: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살인자의 기억법>《我有破壞自己的權利》,《殺人者的記憶法》 - 저자: 김영하 - 날짜: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7~9시 - 장소: 후스(胡思) 헌책방 난시점 (타이베이 지하철 레드라인 중산역, 중산지하책거리 R9 출구 근처) 胡思二手書店南西店 (주소: 大同區赤峰街41巷7號) - 참가비용: 없음. 단, 책방에서 파는 음료 1잔을 시키셔야 합니다 - 진행 언어: 중국어 - 주최: 대만은 지금 x 東吳大學東亞研究中心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로 간단한 신청서와 책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대만은 지금>에서 10월 14일 목요일 밤 10시까지 접수된 감상평을 확인 후 목요일 밤에 초청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책을 들고와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등록 링크(누르면 이동) ↓↓↓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가 31일 3분기 경재성장률을 발표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2.91%로 나타났다. 주계총처가 지난 8월 발표한 예측치보다 0.24% 높았다. 이는 최근 5분기 이래 최고치라고 신문은 전했다. 주계총처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2.46%로 전망하고 있다. 주계총처는 4분기에 큰 변화가 없다면 2.5%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계총처는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인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중에서 대만의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았다고 강조했다. 3분기 경제성장률은 한국 2.0%, 싱가포르 0.1%, 홍콩 -2.9%다. 주계총처는 경제성장의 주원인으로 미중 무역전의 효과 및 대만 회사들의 리쇼어링,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 등을 꼽았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오는 11월 16일 가오슝(高雄) 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가 주관하고, 가오슝시한인회, 가오슝한국국제학교와 가오슝세종학당이 공동주관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 KPOP 노래/댄스 대회, 축하 공연은 물론 한국 전통 음식 체험 및 한국 문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