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에서 한 외국인 간병인이 자신이 돌보는 할아버지가 준 돈으로 복권을 샀다가 100만 대만달러(3천8백만 원)에 당첨됐다. 27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 할아버지는 자신을 돌봐주는 외국인 간병인에게 복권을 사주고 당첨된 돈 100만 대만달러도 모두 넘겨줬다고 27일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태극권 국가대표 선수가 예쁜 얼굴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우녠룽(吳念蓉)[우녠룽(吳念蓉) 페이스북 캡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으로 주목받은 그는 우녠룽(吳念蓉)이다. 우녠룽(吳念蓉)[우녠룽(吳念蓉) 페이스북 캡처] 국립체육대학교 4학년인 그는 무술 태극권 선수이다. 이미 국내에서 많은 메달은 갖고 있는 그는 2014년 첫 세계 태극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녠룽(吳念蓉)[우녠룽(吳念蓉) 페이스북 캡처]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졌다.", "같이 태극권 연습하고 싶다.", "추천, 실물 정말 예쁘다.", "연예인보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대만은 지금>은 오는 3월 3일 저녁 7시에 2018년 첫 토크콘서트 <Talk Taiwan, Talk Korea>를 개최합니다. 이번에는 '한국이 싫어서 대만이 싫어서“라는 주제로 한국과 대만 사회에 대해 <대만은 지금>의 류정엽과 전미숙이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올해도 장소는 신베이시 반차오에 위치한 '설화' 카페입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모두 중국어로 진행됩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 신청하기(누르면 이동) https://goo.gl/cmBTV2
[글, 사진=김효산] 타이난(臺南) 시내에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라는 곳이 있다. 낡고 오래된 집들을 리모델링해서 기념품점, 식당, 작가들의 아틀리에 등이 입주해 있는 아주 핫한 곳이다. 타이완을 여행하다 보면 이렇게 오래된 지역을 재개발하지 않고 문화지구로 지정해 보존하는 곳들이 아주 많은데 도시재생사업이 개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 보인다.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re & Creative Park)[김효산 촬영] 타이난(臺南) 시내에 있는 란사이투문창원구(藍晒圖文創園區·Blueprint Cultu...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8년 타이베이 국제도서전(2018台北國際書展, Taipei International Book Exhibition 2018, TiBE)이 2월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대만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지미 랴오(Jimmy Liao)의 20주년 기념 사인회, 한국에서 온 정유정, 장강명 작가와의 대담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지미 랴오(Jimmy Liao) 20주년 기념 전시장 앞 [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정유정 작가와 장강명 작가의 대담회 [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한국 부스 앞 [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많은 사람으로 붐빈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서 선 보인 데즈카 오사무 (てづかおさむ) 90주년 기념 특별전[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2018 TiBE 타이베이국제도서전 2월 6일부터 개최
타오위안 기차역[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현지시간 7일 오후 11시 50분 규모 6.0의 지진이 대만을 강타한 이후 현재까지 여진이 300차례 이상 발생한 가운데 대만내 지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은 '타오위안'(桃園)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대만은 지금 = 오채천(吳采蒨)] 지난 6일 밤 대만 화렌(花蓮)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이 지역 건물이 무너지거나 기울면서 14명이 사망하고 280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만 편의점에서도 지진피해돕기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글 = 안세익(安世益)] 계속되는 이상 한파로 인해 대만에서는 핫팩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난방 설비를 갖춘 곳이 거의 없는 대만에서 겨울을 나는 데 핫팩은 필수적인 요소로 꼽는다. 그중 대만 사람들이 애용하는 핫팩은 샤오바이투(小白兔)이다. 자료 사진[인터넷 캡처] 필자가 2월 8일 저녁 10시경 보통 핫팩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 한 곳, 대만의 유명 드러그스토어 두 곳과 잡화점 한 곳에서 구매를 시도한 결과 샤오바이투(小白兔)는 물론이고 다른 브랜드 핫팩 역시 이미 재고가 없는 상황이었다. 한 잡화점 관계자는 “계속되는 한파 때문에 핫팩 판매량이 급증했다.”며 “내일 입고될 예정이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한편, 대만 중앙기상국은 내일 타이베이 기온은 최저 13도, 최고 19도로 잠시 따뜻해지겠으나 주말에 다시 기온이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거주 중인 안세익 씨는 '대만은 지금'에 '돈베개'가 대만에서 사야할 필수 아이템이 될 거 같다며 연락을 해왔다. 이 '돈베개'는 대만 화폐 1천 대만달러(NTD)를 프린트했다. 안세익 씨는 "처음에는 비싸지 않은 가격 때문에 품질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사용해보니 쿠션이 부드럽고 촉감도 정말 좋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 안 씨는 이어 "이 쿠션이야말로 대만을 대표하는 기념품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 씨는 이 베개를 대만 친구로부터 '돈 꿈 꾸고 부자되라는 의미'에서 선물을 받았다. 이 베개는 타이베이 시먼딩 인근 중화로(中華路)에 있는 한 문구점에서 파는 것으로 확인됐다. 돈베개[독자 안세익 제공]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언론들은 2일 오전 9시 25분경 중국 상하이(上海) 인민공원 부근 스타벅스 앞에서 가스통을 실은 승합차 한 대가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고 전했다. 승합차는 당시 불이 나고 있었다. 인근 건물의 한 목격자는 승합차에 불이 탄 채로 통제력을 상실한 것 같았다며 사고 상황을 전했다. 차량은 인도를 올라와 이내 보행자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최소 18명이 다쳤고, 그중 3명은 중상을 입었다. 상하이 경찰 측은 운전자 천(陳, 40)모 씨가 흡연을 하며 운전을 했다고 전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현장 [웨이보 캡처] 사고 현장[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