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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택시 부른 대만 여성의 요구, "잘생긴 기사 + 폐에 니코틴 타르 NO"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여성 택시 고객이 잘 생긴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바라는 사진이 대만 인터넷 토론사이트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대만-브라질 관계 개선될까⋯브라질 신임 대통령, 올해 초 대만 극비 방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에 자이르 볼소나로(Jair Bolsonaro)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그가 올해 대만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만 자주국방 위해 듀얼개발 시스템 체제 구축

자료사진[사이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자주국방 정책을 추진 중인 대만이 방어무기와 관련해 듀얼 개발 시스템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기차 사고 기관사, 사고 7일전 17시간41분 근무⋯초과근무 안했다더니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1일 기차 탈선사고를 내며 2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푸유마호의 기관사 유(尤)모씨가 사고 일주일 전 불법 초과근무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30일 대만 연합보 등이 30일 보도했다.

'영웅문' 무협소설 대가, 김용(金庸) 94세로 타계…대만 정계 애도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劉大叔)] '영웅문' 등을 집필한 홍콩의 유명한 무협소설 대가 김용(金庸,진융)이 94세 나이로 30일 타계했다. 무협소설 대가 김용(金庸,진융)이 94세 나이로 30일 타계했다.[인터넷 캡처] 대만 언론들은 그가 30일 오후 홍콩 양화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홍콩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만 기차 '푸유마'(普悠瑪)호 '타이루거'(太魯閣)호 31일부터 2인 기관사 추진

[대만은 지금 =전미숙(田美淑)] 대만철도가 31일부터 푸유마(普悠瑪)와 타이루거(太魯閣)호 기차에 2명의 기관사가 함께 운전하는 2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만 푸유마호 열차 탈선 사고 현장[인터넷 캡처] 라이칭더(賴清德) 행정원장은 새 제도에 대해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퇴직한 전직 기관사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행정원장은 작년에 대만철도에서 필요한 1천 907명의 인력 확충을 허가했으며 그 중 385명이 기관사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200명이 채용돼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내년에는 185명이 더 추가 채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 내부 관계자는 현재 인력 부족 상황에서 2인제를 완전하게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결함이 있는 상태에서 운행을 계속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력 부족은 예전부터 예전부터 논란이 돼 왔다. 대만철도 한 관계자는 매년 1천 명 정도가 채용되지만 퇴직률이 30%가까이 돼 퇴직하는 직원까지 계산해보면 실제로 추가되는 인원은 겨우 100~2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력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기차에 이상이 있어도 운행하는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번 푸유마 사건도 차량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아 항상 크고 작은 문제가 있어 왔기 때문에 운행을 감행하고 기관사가 기차를 운행하면서 수리하는 게 사고의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만 철도 직원은 "대만 철도 문화는 운행할 수 있으면 최대한 운행해야 한다. 쉽게 차체를 바꿀 수 없으며 고장은 자주 있는 일이다. 완전히 움직히지 못하는 게 아니라면 열차를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대만 철도국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장정위안 (張政源) 철도국장이 임명됐다. 1987~1991년 타이베이역장, 타이난시정부 교통국장을 역임하는 등 교통 관련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그가 대만 철도를 어떻게 개혁...

태풍 위투 접근중, 31일부터 큰 비 내릴 듯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와 북동풍의 영향으로 31일(수)부터 3일(토)까지 북부와 동부쪽에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중앙기상국이 29일 저녁에 밝혔다. [중앙기상국 캡처]

대만 여대생 연구생 7만원 때문에 학교서 살해 당해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남부 타이난(台南)에 위치한 국립성공대학교(成功大學)에서 한 여학생이 28일 살해 당한 채로 발견됐다.

대만, 외국인 거류증 번호 교체 추진

외국인 거류증 샘플[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외국인거류증(외국인등록증) 번호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에어아시아, 내년 1월 30일부터 타오위안-오사카 취항

[홈페이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AirAsia)가 대만 타오위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을 내년 1월 말에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만 행정원, 기차사고 후 신임 철도국장 임명

장천위안 신임 철도국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철도국장이 동부 기차 탈선사고로 2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뒤 사임한 가운데 행정원은 장전위안(張政源) 신임 철도국장을 임명했다고 대만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대만 가오슝서 흉기로 부친 살해

뉴스 캡처[유튜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는 인륜 비극이 벌어졌다.

중국 물류업체, DHL중국 사업권 10년간 인수

순펑익스프레스 자료사진[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에서 대형 물류를 이끌고 있는 업체 순펑(順豐)익스프레스가 세계 물류 그룹 DHL의 중국 본토, 홍콩 및 마카오 사업을 100% 인수한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중국 언론들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2분만에 전석매진된 BTS대만콘서트 티켓 장당 600만원 넘어

[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전미숙(田美淑)] 20일 2분 만에 매진된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티켓이 현재 암표상들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암표 [류정엽 =대만은 지금]

중국서 수입된 다이옥신 털게, 대만서 무허가 유통

중국 털게 [대만식약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에서 수입된 털게(참게)가 대만에서 무허가로 유통됐다.

못말리는 부성애?⋯가석방된 전 대만 총통, 아들 선거캠프 출범에 참가 승인 받아내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가석방 중인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이 아들 천즈중(陳致中)의 시의원 선거캠프 창립식 참가에 허가를 받았다.

'틀니'로 '한류' 편승? FT아일랜드 콘서트 보면 접수비 무료라는 대만 치과

FT아일랜드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류정엽(柳大叔)] FT아일랜드의 대만 콘서트가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가운데 대만 남부의 한 치과가 대만 콘서트 주최사와 합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크론, 대만 중부에 패키징 공장 준공식 가져

[펑촨메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계 유명 메모리 제조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D램 IC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9월 대만서 가장 잘 팔린 휴대전화 제조사 TOP10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4일 시장조사기관 GFK는 9월 대만 휴대전화 판매량을 공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타이베이서 한국-대만 인문교류대회 열려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오후 2시 대만 타이베이 플라자 하워드(福華) 호텔에서 제5회 한국-대만 인문교류대회가 열렸다.

에이즈환자 1천명 돌본 37년 경력 대만 의사 별세⋯부인 세상 떠난 날도 환자 돌봐

故 왕융웨이 의사[타이베이룽민병원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천여 명의 에이즈 환자를 돌보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던 대만 감염외과 전문의 왕융웨이(王永衛)가 세상과 작별했다고 25일 대만 연합보가 보도했다. 향년 63세.

대만, 가짜 유학생 색출할까⋯ "알고보니 외국인 알바생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 대학교의 스리랑카 외국인 유학생들이 중개를 통해 대만에 유학생 신분으로 들어와 불법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이 드러나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다. 캉닝(康寧)대학교[인터넷 캡처]

대만 남성, 죽은 여친 일주일간 침대에 방치

사진 무관[픽사베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신베이시(新北市) 중허(中和)에 사는 황(黃, 39)모씨가 사망한 여자친구 쑨(45,여)모씨를 자신의 침대에 일주일간 방치했다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25일 보도했다.

대만 기상국, "26일부터 일교차 커…북동부 최저 16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부터 일교차가 커질 전망이다.

2018년 대만 북부 할로윈 페스티벌 3곳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가볼 만한 대만 북부 할로윈 페스티벌 3곳을 소개한다.

대만 주유소 화재로 5명 화상…'천만다행'

전소된 주유기 [이티투데이 캡처] [대만은 지금 = 이송희] 신베이(新北)시 신뎬(新店)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대만 이티투데이 등이 24일 보도했다. 

대만 기차 사고 구간 24일부터 정상운행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안세익(安世益)] 대만 동부지역 열차 탈선사고로 파손된 철로의 일부가 모두 복구되면서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프란치스코 교황, 대만 열차사고 희생자 애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로마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대만 열차사고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연대를 표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만 또 지진 규모 5.7…30초 가까이 흔들려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24일 00시  4분 4초 대만 대만 동부 해상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천등이 전선 태워 핑시(平溪), 스펀(十份) 일대 정전

[대만은 지금 =  안세익(安世益)] 한국인에게 천등 날리기로 유명한 관광지인 핑시와 스펀 지역에 23일 오후 정전이 발생했다고 대만 싼리신문(三立新聞)이 보도했다. 핑시[인터넷 캡처]

왜 열차에는 안전벨트를 안 맬까?

[대만은 지금 = 이송희] 고속철도, 일반기차 안의 일반 좌석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을까? [pixabay 캡처]

중국 견제? 미국 군함 2척 대만해협 통과…"항행 권리 있다"

대만해협을 통과한 USS커티스윌버(DDG54)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군 군함 두 척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23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제5회 한국-대만 인문교류대회(문화 교류와 한국-대만 관계)

10월 26일 금요일 '문화 교류와 한국-대만 관계'를 주제로 제5회 한국-대만 인문교류대회가 푸화호텔(福華大飯店) 지하 2층에서 개최된다고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창수 주타이베이한국대표가 개막사를 시작으로 딩샤오칭(丁曉菁) 대만 문화부 차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핑루( 平路) 중앙라이오텔레비전방송국(中央廣播電台) 회장, 장톄즈(張鐵志) 중화문화총회(中華文化總會) 부비서장, 허영섭 한국 이데일리 논평위원, 장뤠이창(張瑞昌) 대만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 사장, 정유선(鄭有善) 한국 상명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수, 강진석(姜真碩)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외교통상학부 교수, 리야메이 타이베이영화제 총감, 황선미 (사)아시아문화창의산업연구소 연구원, 장셴빈(蔣顯斌) CNEX 회장이 참석한다.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제공]

[대만특집] 사고 열차 푸유마호 출발부터 사고 전까지 이상 조짐? (영상포함)

탈선한 푸유마호[인터넷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366명을 태운 푸유마호 열차 6432호는 21일 신베이시(新北市) 수린(樹林)역을 출발해 타이둥(台東)으로 향하고 있던 중 오후 4시 50분 이란현 쑤아오 신마(新馬)역에서 곡선 철로를 달리다 탈선했다. 이로 인해 18명이 사망하고 190명(22일 오후)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만 동부해상서 규모 6.0 지진 발생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23일 오후 12시 34분 58초 대만 동부 해상에서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푸유마(普悠瑪) 열차 사고는 과속 때문? 기관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대만 푸유마호 열차 탈선 사고 현장[인터넷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200명의 사상자를 낸 푸유마(普悠瑪)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기관사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았다.

푸유마(普悠瑪) 사고에 너도나도 도움의 손길을 내민 대만인들…외국인 "감사하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1일 오후 대만 최악의 기차 탈선 사고 후 대만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에 외국인도 감동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1일 오후 4시 50분경 동부 화롄(花蓮)에서 난 푸유마(普悠瑪) 탈선 사고[대만 철도국 캡처]

대만 총통 푸유마(普悠瑪)열차 사고 부상자 병문안

위로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페이스북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366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만 동부 이란(宜蘭)현을 달리던 푸유마(普悠瑪, Puyuma)호 열차가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내자 대만 총통은 다음날 오전 직접 병문안을 했다.

대만 최대 태양광에너지발전소 가동 시작해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최대 태양광 에너지 발전소 단지가 22일 오후 12시 4분에 발전을 시작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만 9월 실업률 18년 사상 최저치 기록

대만 취업박람회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主計總處)는 22일 대만의 2018년 9월 실업률이 18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대만 기차 사고 사상자 200여명 …"혈액 급구 헌혈 필요"

탈선 사고 현장[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대만철도국이 운영하는 푸유마호가 대만 이란현에서 탈선하며 사상자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가운데 혈액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학교서 한국여행단 참가했다 귀가길에 열차 탈선 …교사2, 학생3 사망

열차 탈선사고 현장[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사상 최악의 기차 탈선 사고로 기록된 푸유마(普悠瑪) 6432호에 탑승했던 사망자 18명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타이둥(台東)에 위치한 페이난(卑南)중학교 교사와 학생 등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대만 열차 사고…선생님과 한국여행서 귀가하던 여중생이 신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대만 북동부에서 발생한 푸유마(普悠瑪)호 탈선 사고로 17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가운데 사고 직후 신고한 사람이 여자 중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최악 열차 사고…사망자 알고보니 일가족 8명 숨져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동부 지역에서 최악의 열차 탈선 사고로 17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대만 사상 최악의 기차 탈선사고…18명 사망 187명 부상

사고현장[인터넷 캡처] 사고 현장[페이스북 캡처] 열차 탈선 현장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대만 동부에서 기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대만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대만, 인터폴 총회 참석 거절 당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총회 참석이 무산됐다.

아이엘츠(IELTS) 시험등록 사이트도 대만 표기 변경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국 영어평가시험인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시험 등록 시스템에서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으로 표기됐다.

[대만지방선거] 국민당 가오슝 시장후보 인기 상승에 샘난 적수 "바다에 뛰어들겠다"

[대만은 지금 =전미숙(田美淑)] 대만 가오슝(高雄) 시장선거에 국민당 후보자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그의 한 적수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가 당선되면 바다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한궈워(韓國瑜), 커원저(柯文哲), 왕스젠(王世堅)이 질의응답을 하는 모습[유튜브 캡처]

대만 국민당, "민진당 정부 돈을 물 쓰듯 해"

우둔이 국민당 주석[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둔이 국민당 주석은 지난 17일 입법원(국회)당간부 연설에서 민진당 정부를 맹비난했다.

타이베이서 결혼 1년차 여성 가정폭력 못이겨 방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 광푸(光復)남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린(林, 34, 여)모씨가 장기간에 걸친 남편(32)의 가정폭력에 못이겨 방화를 저질렀다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전했다.

타이베이 별똥별쇼! "20~22일 밤 시간당 20개 이상 떨어질 듯"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에서 오는 20~22일에 걸쳐 별똥별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전했다.

전 난터우현장(南投縣長),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98년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리차오칭(李朝卿) 전 난터우현장(南投縣長)이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돼 총 98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18일 보도했다.

대만 석박사 학생 모집 감소...86개과 모집 포기

[대만은 지금 = 안세익(安世益)] 지난 17일 대만 교육부가 민국108년도(2019년) 석,박사 신입생 모집 인원수를 공개했다고 대만 언론 펑촨메이가 보도했다. 국립 대만 대학교[Cheers]

대만 사람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단어는?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단어는 무엇일까?

'인형뽑기' 인기 한풀 꺾였나…타오위안(桃園) 88곳 폐업 신청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오위안(桃園)시에서 2018년 4월부터 8월 말까지 88곳이 폐업을 신청해 인기가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 인형뽑기 [인터넷 캡처]

구급차를 택시로 이용한 남성 벌금고지서 받아

대만 구급차[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화롄(花蓮)에서 구급차를 택시처럼 남용한 남성(30)이 화롄현에서 최초로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고 17일 대만 빈과일보와 중국시보 등이 전했다.

대만 장례식장서 5발 총성, 2명 흉기에 찔려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의 한 장례식장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대만, "파라과이와 1억5천만 달러 투자 논의중"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마리오 아브 베니테즈 파라과이 대통령이 대만을 다녀간 뒤, 대만이 파라과이와 미화 1억5천만 달러 투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들이 18일 보도헀다. 17일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장관)은 대만과 파라과의는 투자금을 놓고 여전히 토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파라과이 대통령은 트위터에 대만이 파라과이에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 부장은 이날 "양측이 세부 사항을 합의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투자 금액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양측 협의에 따라 투자금액도 변동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투자 형태도 은행 대출 및 대외 원조의 형태로 이루어질 것으로 우 부장은 전망했다. 이와 관련 국민당 측은 대만 정부가 중국처럼 돈을 사용한 외교 경쟁을 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파라과이는 1957년부터 대만과 수교 관계다. 우 부장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이번 투자는 대만 기업에 사업 기회를 확보하면서 국가 인프라를 개발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공적개발원조(ODA)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대만 기업과 동맹국 및 국민을 위한 윈윈 전략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우 부장은 덧붙였다. 파라과이 대통령은 이달 7일부터 5일간 대만에 머물며 10일 국경일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기간에 대만과 파라과이는 양자간 투자, 무역 및 인프라 시설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판빙빙・송승헌 출연 영화 '대폭격'(大轟炸) 개봉 취소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톱스타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이 출연하며 불법 돈세탁에 연루된 영화 '대폭격'(大轟炸)의 상영이 취소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17일 전했다.

대만 총통부, 비서장에 대한 가짜뉴스는 고발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총통부는 16일 오전 성명을 통해 총통부 비서장에 대한 가짜뉴스를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운영자들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대만 국가경쟁력 13위…한국, 중국보다 높아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 대만이 국가경쟁력 13위를 기록해 2017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대만 타이베이[전미숙 = 대만은 지금] 대만 언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가 17일 발표한 '2018년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 대만이 아시아에서 2위인 싱가포르, 5위인 일본, 7위인 홍콩의 뒤를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높은 1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2위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싱가포르, 3위는 독일, 4위는 스위스였다. 대만 뒤를 이어 13위는 호주, 15위는 한국이었다. 중국은 28위이다.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대만은 정보 통신 기술(ICT) 보급, 거시경제의 안정성, 상품시장, 노동력 시장, 금융시스템 등 영역에서 평균적으로 20위 안에 들었다. 혁신 역량 부분에서는 독일, 미국, 스위스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발전위원회는 혁신 역량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현재 정부가 혁신 사업 부분의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5+2 산업혁신 등의 정책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지속적으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규제를 완화해 대만 혁신 개민 군단의 힘을 키워 세계의 주목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발전위원회는 또한 법률적인 부분에서의 효율성, 관세 복잡도 지수, 새 사업 등록 처리 일수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에 대한 정책을 개선하는 데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메이링(陳美伶)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은 "이번 평가는 예전과 다르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 경제의 발전도 평가하며 중요시됐다. 모든 국가들이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대만 또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국가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혁신 없이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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